- 감정없는 무표정 밀납인형 이순신
정말 표정이 1도 없다. 감정없는 나무토막이 연기하는거 같음. 인간적인 면도 제로, 뭐하나 이순신에 대해 기억나는게 없을 정도로
밀납인형 그자체다. 존재감이 제로. 대사가 a4 1장되나?
박해일 연기중 제일 최악의 연기로 꼽고 싶음.
대사톤도 똑같음.
아니 배역이 제일 젊은 이순신인데
뭔 늙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할베처럼 설정을 해놧어
연기 표정과 톤이 마치 ai로 만든 cg같았을 정도로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음.
목소리도 젊은 사람이 노인네 목소리 내려고 하는것처럼 억지스러웠음.
차라리 최민식이 백배 더 연기 잘햇음. 그냥 지존 그 자체임. 그냥 이순신 그 자체임.
최민식 - 100점
박해일 - 0점
명량으론 연기상은 박해일은 아무 상도 못받을 것임
- 초근거리 학익진?
학익진이 2백보 거리에 적이 왓을때 쏘았다고 하는데
영화에선 거의 부딪히기 직전 근접한 후에 쏘던데 뭐임? 근거리전에 학익진이 왜 필요함?
걍 가로 일직선으로 서도 상관없는데
기대햇던 학익진과는 전혀 틀림.
고증엔 학의 열을 이루고
1열 배 발포 후 뒤로 빠지고 장전하는 동안
2열 배가 나와 쏘는 진법이라고 했는데 그딴거 없음
제자리 돌아서 쏘는거 없음 한쪽으로만 주구장창 쏨.
고증은 다 어디간겨...? 제일 중요한 장면에 고증은..????
진짜 다 이렇게 알거아냐 영화본 사람들과 애들 모두다
학익진은 근거리 대포전이구나 하고
- 전투후 후희없이 걍 끗
누가 후손들이 알아줄거여? 하는 전편의 국뽕 오글거리는 노젓는 이들 대사는 아니더라도
뭐 이겼다고 환호하고 해야 하는데
국뽕을 빼라고 했지 거대하게 싸우고 이겼는데 이순신 얼굴 크로즈업 끝.
그리고 화면 전환 시시껍질한 씬 하나 나오고 끝.
후희 묘사가 아예없음.
하이라이트에 고조해잇는데 갑자기 집에가 하는 느낌
이게 뭐지 잉? 이러고 끝난다고?
왜 적장의 이야기가 이순신보다 더 많이 나오고
현 이순신 관련 이야기는 거의 없어서
이순신의 한산이 아니라
"와키자카의 복카이센 대패기"임
명량 별 5개
한산 별 3.5개
명량은 한번 더볼 수 잇어도
한산은 한번 더 못봄. 볼만한 건덕지가 없음
천만은 불가
잘해야 5백만
이런식이면 3편 노량은
집에서 보는 걸로
p.s 그리고 언덕에서 칼 뺴든 여자는 뭐임? 자살하려고 한거임?
그리고 지금 도착해서 상황 모르는데
왜구 머리와 복장하고
아군 수장 시신들고 있는
누가봐도 왜구를 어찌 적이라고 생각안하고
다들 그냥 지나가는지..
노룩 패싱
나만 누가 찌를까 조마조마했나
(유머)
여성좀비에게 잡아 먹히는 남성 플레이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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