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작으로 실화를 기초로 만든 보니와 클라이드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일본에서는 명일이란 제목(한국에서도 명일이 은근히 쓰임..회사에서 명일 할 일...이런 서류 보고
뭥미?? 하던 적이...)으로 붙여졌다.
실화를 기초로 만든 영화 새벽 작전은 한국에선 일본 제목인 새벽의 7인을 그대로 쓰고 포스터까지 그대로 써먹었다
선댄스 키드와 부치 캐시디 역시 일본 제목인 명일을 향해 쏴라! 가 내일을 향해 쏴라라고 그대로 쓰여 개봉했다.
리셀웨폰 2 불같은 약속
1편은 리썰웨폰이라고 개봉한 것을 굳이??
이 제목 역시 일본 부제목을 따라했다.약간 틀리긴 해도
리셀 웨폰 2 - 불의 약속이란 부제목을쓴 것을 알 수 있다.
사령전설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5&wr_id=219008&mobile=1
추억의 드라마 공포의 별장 후속 이야기를 다룬 리턴 투 살렘 스롯이 국내 비디오 제목은 일어제목 사령전설을 그대로 썼다
속 공포의 별장 , 돌아온 공포의 별장이라고 제목지어도 될텐데 왜?
(비디오 표지를 찾지못해서..미개봉작이라 포스터도 없다.)
이거 말고도 무지무지 많다...옛날에는 더더욱 흔했다. 오래전에 본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에서 지은이 안정효도 이런 경우를 이야기하며
몇가지만 이야기했는데고 한 60~70년대에는 일본 제목을 더 먼저 보고 지은 제목이 수두룩했다고
(기타)
삼성전자 고졸 6년차 연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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