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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관객수가 생각보다 부진한 이유.jpg

박셀 2022-07-31 (일) 09:43 조회 : 17983 추천 : 52

https://etoland.co.kr/link.php?n=6906869 복사

현재 한산 토요일까지 160만

일요일까지 합치면 200만 이상으로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작이었던 명량은 첫주 7일만에 600만 돌파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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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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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치즈케익 2022-08-01 (월) 10:07

쟤들은 아마 망할때 까지도 영화비가 비싸서 수요가 줄어드는건 죽어도 인정 안 할 걸
그리곤 또 이렇게 하겠지
늬들이 영화 안 봐서 장사 안 되니까 힘드네 ㅠ 가격 또 올릴테니 많이들 와서 보라규~

추천 0

assfker 2022-07-31 (일) 11:2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탑건2 처럼 잘 만들면 입소문 나서 보게 됨
보통 한번만 보고 마는데 2번 봤고 내리기 전에 한번 더 볼 예정
자꾸 생각남

추천 0

강따고스 2022-07-31 (일) 14:02

다 티켓값임 저도 매달 2번이상은 봤는데 비싸져서 2달에 한번 봄 솔직히 몇만원이 아까워서가 아님 소비심리가 그럼

추천 3

치코랑노순이 2022-07-31 (일) 14:09

통신사 vip 혜택으로 한달에 영화 한편 보는데 다른거 봐서 다음달 되야 볼 수 있음....

추천 0

굉이 2022-07-31 (일) 14:41

7,000원이면 고민없이 그냥 관람하지만 15,000원이면 한번 고민하지 않을까? 거기서 떨어져 나간 관객이 절반이상은 차지 할 것 같음.

추천 3

fkeldhtm 2022-07-31 (일) 14:56

비싸니까 그런거지 뭐이리 길게 얘기해 ㅋㅋㅋㅋㅋ

추천 3

kingdosa 2022-07-31 (일) 19:41

명량 때 보다 극장 요금이 두배 가격 cj는 15000원 둘이서 팦콘 먹고 음료수 먹으면 5만원 많이 비싸지요 8000원때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가격이지만 지금은 여유 있는 분이나 볼 수 있음

추천 2

밀포드 2022-08-01 (월) 09:38

너무 비싸서 안 안가요.

추천 1

블루베리치즈케익 2022-08-01 (월) 10:0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날아가버려 2022-08-05 (금) 00:55

@블루베리치즈케익

지금상황에선 가격인상보다.
정부지원을 요청하겠죠.
대기업인데

추천 0

등심탕수육 2022-08-01 (월) 10:15

여러분 헌혈하세요. 전 헌혈 자주 하는데 영화쿠폰 개꿀입니다.

추천 0

미친깡패 2022-08-01 (월) 21:34

명량은 박근혜 때문에 뜬거일수도

추천 1

타버린나무 2022-08-03 (수) 09:26

@미친깡패

저는 이거라 생각합니다.
물개박수 치는거 뉴스에도 나오고 하니
무슨 국가 차원에서 봐야하는 영화라는 이미지를 주고
뭔가 수능에 영향을 줄거같은 느낌까지 주는 분위기였다고 기억하거든요

추천 0

야채빵 2022-08-01 (월) 23:01

두 명이 가면 거의 4~5만원

여친이 차라리 그 돈으로 고기 먹으러 가자네요

추천 2

코콩이 2022-08-02 (화) 00:15

대작들이 매주 개봉하니, 관객들이 지칩니다....
아무리 진수성찬이라도 매끼니마다 먹어야 한다면 맛없죠....
대작 영화들이 3주정도의 간격으로만 개봉해도 될텐데 굳이 매주 개봉하니.....

추천 2

욱낙이연0313 2022-08-02 (화) 22:12

@코콩이

코로나로 인해 20년,21년,22년초에 개봉했어야 할 영화들이 밀려있죠..코로나 아니었으면 범죄도시2는 작년 설..한산도 지난해 여름..탑건도 원래 작년초 개봉 예정이었다가 20년 1월 코로나로 인해 해외로케 영화들 죄다 1~2년 밀리고..국내서 찍는 영화들도 난
리였으니..지금 한국 영화 제작 상황판 보면 남은 4개월동안 개봉 시기 잡으려는 한국 영화들이 40여 작품
됩니다..그 중 대작..그리고 캐스팅이 좀 화려한 작품들도 15개 정도..5월부터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로 극장가가 풀리니 지금 아니면 안 된다 하며 계속 개봉 중이니..지금 23년 5월까지 그간 3년간 개봉 밀린 어지간한 한국 영화들 교통정리 중이라 어쩔 수 없긴 합니다..이전처럼 3주 간격으로 했다간 배급사들도 밀린
영화들 교통정리가 더 늦어지다보니

추천 2

현준사랑해 2022-08-02 (화) 21:02

명랑보단 별로였어용 그래도 막판 해상전은 좋았내요

추천 1

광92 2022-08-02 (화) 22:11

최민식과 비교되는 박해일의 무게감. 명량과 비교되는 한산의 여유로움

추천 2

욱낙이연0313 2022-08-02 (화) 22:13

그 땐 당시 정부가 애국 마케팅으로 중년,노년층들의 N회차 관람 유도한 것도 있긴 했음

추천 2

머라캐산네 2022-08-02 (화) 23:40

극장 조조로 봐도 11000원이고 아이맥스나 되면 조조도 쉽게 접근 하기 쉬운 가격이 아니죠 ...

추천 0

배리나이스 2022-08-03 (수) 03:46

어후 너무 비싸
평일에는 일하고 퇴근하면 힘들어서 못보겠고
주말에 여자친구랑 볼려고하면 인당 1.5만원 ;;;
2시간에 1.5만원 쓰는게 비싼 편은 아닌데
아 그냥 그 돈 주고 극장에서 보기가 싫음..

추천 0

해열 2022-08-03 (수) 04:04

너무 비싸서 티켓구입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되네요. 요즘 같아선 그냥 그 돈 주고 영화관 가느니 어차피 밀려서 못본 몇달전 개봉한 영화를 OTT로 보는게 더 나음...

추천 0

zero06 2022-08-03 (수) 07:15

넷플릭스만해도 볼게 겁나 많아서 다 못보는데
사람 만나서 같이 본다는 의미 아니면
굳이 영화관가서 영화를 보는게 큰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닌 상황에서
극장이 가격을 개같이 올려버리니 뭐 답이있나.
스스로 경쟁력을 깎아내렸는데 뭐 어쩌라고.

추천 1

베지타맥스 2022-08-03 (수) 09:27

역사왜곡 부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추천 0

백련 2022-08-03 (수) 09:28

진짜로 영화값이 왜 올라야 하는지 모르겠음
9천원이면 많이 쳐준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뭐 조조도 만원이 넘어감.
ㅅㅂ 무슨 하늘높은줄 모르고 쳐오름.
폭리 취하려고 값만 쳐올리는 ㄱㅅㄲ들 진짜 철퇴를 쳐맞아야함.

추천 2

바쥬라99 2022-08-03 (수) 09:34

진짜 좋은 영화였으면 뭔 소리가 있든 천만 넘게 갈거고 영화의 주인공이 이순신 장군님이였으면 어지간 하면 더 많이 간다 그런데도 사람이 안가는건 그만큼 영화가 재미없거나 대중이 원하지 않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고 봐야 할거 같다

추천 0

추추사랑 2022-08-03 (수) 09:38

극장에서 모든 마블 영화를 봤던 내가 스파3 이후로 극장을 안 찾을 정도니까..... 한달 결제 비용보다 극장에가서 한번 보는게 더 비싸니 머하러 거길 가나... 결혼은 했고 데이트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지~ ㅉㅉㅉㅉㅉㅉㅉ 너무 올렸어 이것들아~

추천 0

거울의길 2022-08-03 (수) 09:39

사회 전반 분위기와 타이밍 떄문인거 같은데..

추천 0

꾸에에엠 2022-08-03 (수) 09:41

여태 본 영화중 제일 이해안되는 천만영화가 명량임.
그때 스크린독과점으로 영화관에서 거짓말하나안보태고 명량이 다 차지햇음.
간혹 한두개 스크린 내어준 타 영화를 보면 중간에 마지못해 넣어준 느낌으로 자리내줬음.
오죽하면 그때 명량말곤 볼게없어 안본다. 관객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라는 말이 나올정도였음.
국뽕이고, 스토리고, 작품성이고 떠나서, 스크린 독과점이 너무 심했던건 부정못함.
명량때문에 이순신관련 작품을 안보려는 사람 중 한명이 나라서, 한명도 없다고 말 못함.

추천 0

건망증 2022-08-03 (수) 09:42

걍 명량때문에 거부감 생겨서 안봄

추천 0

할린퀸젤 2022-08-03 (수) 09:43

그러고 보니 만원 넘은 이후로 영화관 간 적이 없네.

추천 1

NEXTEP 2022-08-03 (수) 09:44

영화값은 비싸지고 시간이 지나면 OTT로 더 적은 비용으로 볼 수 있으니
이건 꼭 극장에서 봐야되는 스케일이다 싶어야 극장을 가게 되는데
앞에서 꼭 극장에서 보지 않아도 될 범죄도시2가 쪽 빨아먹고 가버리고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탑건2가 또 빨아먹으니 상황이 힘들어졌죠

추천 1

리노의도박사 2022-08-03 (수) 09:45

그때는 명량이 개봉관 독식하는 상황이고
지금은 4개 영화가 나눠먹는 상황이니
게다가 탑건까지 장기흥행 하는 상황이고

무엇보다 제목을 "만땅"으로 지었어야지 한산이라고 지으니 극장이 한산해질 수 밖에...ㅡ.ㅡ

추천 0

으모으 2022-08-03 (수) 09:47

OTT의 대중화 시점이 가른거지 뭐 되도않는 분석을

추천 0

클로브 2022-08-03 (수) 09:48

한산이 흥행부진 하는 이유
- 티켓값이 존나 비쌈. 둘이보고 콜라라도 먹으려면 대략 4만원 들어감. 넷? 영화만봐도 2만원 중후반.
- 얼마전에 비해 엄청 비싸진 티켓값으로 영화 선택하는데 생각이 한 번 더 듦.
- 확실한 재미를 주나?가 포인트가 됨. 예전에는 이거나 볼까? 라는 말이 쉬웠음. 이제는 어려움.
- 그러다보니 대략적으로 아는 내용인 한산대첩을.. 바로 선택하지 않는 이유일 수 있음.
- 제목에 한산이라고 써놓은거 자체가 이미 스포일러 그 자체.

추천 0

BTS♥IU♥SO 2022-08-03 (수) 09:51

티켓값이 비싸서 안 본다?ㅋㅋㅋㅋㅋㅋ티켕값 오른 지가 언젠데 티켓값 핑계ㅋㅋㅋㅋㅋ이제 억지감동 국뽕팔이 영화 단물도 빠져가는 거지 ㅋㅋ애초에 명량이 왜 그렇게 흥행했는지도 노이해

추천 0

yjm719 2022-08-03 (수) 21:52

@BTS♥IU♥SO

코로나 이후 극장 발길 끊었던 사람에겐
티켓값이 거진 한번에 5천원이 오른거라
체감상승폭이 엄청 큽니다
제가 19년 10월에 조커를 8천원 주고 봤
는데 그 다음달에 코로나 터져서 영화관
안다니다가 올해 6월에 범죄도시2 보러
가니 13000원 달라고 해서 깜짝 놀랐었
거든요

추천 1

택꾸 2022-08-03 (수) 09:54

난 한산 재미있게 봤음. ㅎㅎㅎㅎ

추천 1

개조심 2022-08-03 (수) 09:57

이 시국에 쓸 떄 없이 비싸기만 하고 OTT로 보는게 훨씬 낫다는걸 모두가 깨닫는 중이거든

추천 1

개꼰대 2022-08-03 (수) 09:58

영화가 재미 없으니
제값주고 보기 아까움
탑건은 보고나서 돈이 안아까웠는데
한산이랑 범죄도시는 진짜 돈 겁나 아까웠음
제일 돈 아까웠던게 한산
억지 국뽕을 돈주고 맞으니깐 알레르기 생김

추천 0

bldf 2022-08-03 (수) 09:59

경제 씹창나도 극장가서 볼 만한 영화다 생각되면 다 가서 봄..

그냥 그정도 영화가 아닌거지, 무슨 경제를 들먹여...

추천 0

에일리언임 2022-08-03 (수) 10:05

저도 매버릭 보고나서 헐 했음 ㅋㅋ 8천원이하로 볼수있을때 보고 그외 할인 없이 생으로 가는건 피할듯..보통 둘이나 셋이 보러 가는데 밥값보다 더나와버림

추천 0

폐비윤씨2 2022-08-03 (수) 10:09

그냥 명량이비정상적으로 많이본거임
한산이 훨낫던데

추천 1

짜세나온다잉 2022-08-03 (수) 10:10

개봉하면 관성적으로 극장가던 사람들이 적어졌음.

추천 0

록바록바 2022-08-03 (수) 10:12

명랑은 그 당시 씨제이가 다른 흥행 영화 다 짤라버리고 명랑만 놔둬서 비정상적으로 흥행 한거고 볼거없어서 어부지리격으로

헌산은 이순신 봣는데 몰 또 보냐
볼거도 많은데 스크린 독점도 아니고 뻔한 내용인 영화를

추천 0

드림catcher 2022-08-03 (수) 10:15

볼게 너무 많은것도 원인일듯
바쁜기도 한데 범죄2 탑건 보니 보고는 싶은데 시간 돈 부담

추천 0

델이야기 2022-08-03 (수) 10:17

근데 명량때는 솔직히 딱까놓고 상영관수에서 독점적이었음

추천 0

기욤뮈소 2022-08-03 (수) 10:1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영화 한편 vs 한달 OTT

추천 1

메구리 2022-08-03 (수) 10:21

영화1편= OTT 한달결제 라는게 머릿속에 있으니 진짜 평좋고 보고싶은 영화만 나왔을때만 극장에 가는거죠..

OTT라는 대체재가 안나왔으면 티켓값 올랐어도 당장은 욕하지만 결국 보러갔을텐데, 지금은 굳이 안가도

영화 망하면 금방 OTT라던지 IPTV로 풀려버리니 퀄리티 좋은 영화아니면 앞으로 힘들듯 싶네요

추천 3

세오 2022-08-03 (수) 10:23

사극물영화 진지빠는건 너무 진부해서

추천 0

lillilill 2022-08-03 (수) 10:28

글이 골때리네 당연히 흥행되어야 하는 영화인데 왜 안보냐는 식이네
명량 희대의 개졸작 영화 볼생각 1도 없었는데 갑자기 개뜬금없이 엄니가 보여달라고
해서 본 개노잼 영화
극장소비가 뭔상관인지 잼있다면 다 찾아가 보지

추천 0

배또롱 2022-08-03 (수) 10:30

영화비가 너무 비싸서 찐으로 재밌다고 소문터지지 않으면 안보는듯

추천 1

머선12GO 2022-08-03 (수) 10:30

결론은 간단함
그만큼 재미없어서 안보는것임

추천 1

이번주는로또1등 2022-08-03 (수) 10:31

스포가 여기저기거기에 많아서???

추천 0

테난 2022-08-03 (수) 10:33

티켓값 비싸져서가 제일 큰 이유임.

예전의 7000원 이던 시절에는 영화가 재미가 있든 없든 일단 가서 보고 판단하자라는 심리가 컸지만
지금의 15000원 때는 그 실험 심리가 크제 작용하지 못함. 왜? OTT라는 대체제도 있고 15000원이라는 값의 부담감이 커지는거지
그 돈 내고 실험삼아 보자고 하기에는 심리적 부담이 커짐.
그러니 미리 본 사람들의 리뷰를 보고 재미없다라는 평이 크면 아예 안보는 것이고 재밌다라는 평이 많아야 볼텐데 그마저도 50%의 확률로 보는 사람 안보는 사람 나뉨.

추천 2

국립도서관 2022-08-03 (수) 10:42

애초에 주인공이 최민식 배우가 아닌데 볼 이유가 없음

추천 0

호미국가 2022-08-03 (수) 10:48

명량보다 훨씬재미있었고 입벌리고봄

추천 0

테리윈 2022-08-03 (수) 10:48

난 대만족했음 감독이 자기 능력 100% 다쓴거 같음

추천 0

UUTAS 2022-08-03 (수) 10:51

영화 자체로는 괜찮아요. 재밌게 봄

추천 0

유산균 2022-08-03 (수) 10:53

팝콘에 영화 볼 돈으로 당당치킨 2마리 사먹음

추천 1

후이야 2022-08-03 (수) 10:54

나중에 vod 뜨면 보고 그동안은 ott 에서 다른거 보면되지라는 심리가 큰듯

추천 2

스테플 2022-08-03 (수) 10:59

날 더워서 커피숍 가느니 영화관 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그게 안 됨
마녀2만 해도 예매하고 고민 고민 하다 결국 취소했었어요
탑건2 정도 아니면 갈 일 없을 듯

추천 1

나모네모 2022-08-03 (수) 11:00

코로나 증가세

추천 0

jxbhd 2022-08-03 (수) 11:07

저런 분들 때문에 한국영화계가 이 모냥인 거임
영화판을 주식 보듯이 분석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

추천 1

님말이맞음 2022-08-03 (수) 11:13

내가 갑부도 아니고 뭔 극장을.. 부자 아니면 집에서 넷플릭스나 보는겁니다.

추천 1

백유 2022-08-03 (수) 11:19

800만 예상합니다

추천 0

시토우 2022-08-03 (수) 11:29

솔직히 편하게 보는건 만원이 적정가였습니다.
1.2만까지도 관람권이나 통신사 할인혜택으로 어찌어찌 만원에 컷 가능해서 봤겟지만
1.5까지 간 이상 이제 만원에 보긴 힘들어졌죠.
ott나 유튜브등 저렴하거나 무료로 볼수 있는 컨텐츠가 늘어나는데
비용만 오른 영화를 얼마나 소비해주겠습니까

제발 영화관 관계자들은 정신 차리길 바랍니다.
심리적 마지노선 지난지 한참됬습니다. 그러면서 대중이 많이 봐주길 바라는건 욕심입니다.

추천 2

랜디113 2022-08-03 (수) 11:58

영화가 노잼이여서 그런것도있지만 가장큰건 티켓가격이다

CGV
1회 상영에 12000~15000원 (2d 기준)
4dx, Screen X, IMAX는 17000~19000원

솔직히 부담되지
근데 이 영화관 씹새끼들은 코로나때문에 적자봤던거 티켓가격 쳐올리고 그걸로 채우겠다는 심산인데 소비자가 봉이냐?
에레이 니기미 씨벌새끼들

추천 1

bloodlust 2022-08-03 (수) 12:26

한산이어서 극장이 한산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유쾌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술렁덩크 2022-08-03 (수) 13:39

저는 국뽕 차올라서 좋긴한데 이순신은 안보이고 변요한 와키자카만 보였음.

추천 0

어그로탐지기ㅤ 2022-08-03 (수) 14:11

한국영화는 극장가서보면 돈아까움

추천 0

무당왕이될테다 2022-08-03 (수) 14:23

관객수 말고 매출로 따지는 게 맞지 않을까..

추천 0

별꽃낭자 2022-08-03 (수) 14:40

영화 일반석 15000원 데이트로 가면 3마논에 팝콘콜라 2마논 즉 영화 한번 보는데 5만 태워야함 ㅎㅎㅎ

추천 1

블라인드드 2022-08-03 (수) 14:55

탑건2 열풍에 극장갔다와본 사람을 알것임..
극장자체의 수익+인력 문제로 청소를 안함.. IMAX관인데 이전 상영서 팝콘쏟은거 빗자루질도 안했더라.
아이맥스 2만원에 이것저것 할인 받아도 15000원넘음. 근데 청소도 안되있고 더럽고 개판임.
게다가 취식금지 풀려서 이곳저곳에서 쩝쩝거리고 후루룩거리고 난리. 마스크도 쳐 안쓰고 봄.

비싼건 어찌어찌 넘어가자고 치자. 비싼만큼 서비스가 좋든가, 영화가 좋든가인데.
영화야 뭐 개취니까 그렇다 치고, 코로나 이전보다 값은 두배 올리고 서비스는 더 안좋아짐.
그리고 단체로 노마스크로 팝콘 처먹음.
적어도 나는 왠만한 영화 아니면 다시는 가기 싫더라고..

이런 느낌 받은게 나뿐이겠음..?

추천 2

느린아침 2022-08-03 (수) 17:42

매버릭,,소리 좀 좋은데 가서 평일 어른 2,어린이 2 보니 6만원...ㄷㄷㄷ

추천 0

Ushuaia 2022-08-03 (수) 20:58

비싸서 안봐..

추천 1

kshcg 2022-08-03 (수) 21:18

티켓가격 인상으로 암흑기가 열리는 느낌이군요

추천 1

아나콘도 2022-08-04 (목) 16:14

이순신 간판 빼면 똥작
명량도 대동소이함.

추천 0

재덕이형 2022-08-04 (목) 22:16

시대가 변해서 극장 잘안가 mz들은

추천 1

정서순화 2022-08-04 (목) 22:49

티켓값이 너무 올랐음.

추천 0

tinto 2022-08-05 (금) 07:54

가격이 비싸

추천 0

해열 2022-08-05 (금) 08:18

걍 비싸서 그런건데 ㅋㅋㅋㅋ

진짜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초대박급 웰메이드 영화 아니면 2~3개월 기다렸다가 집에서 보는게 속 편함.... 티비 앞에서 7.1채널 헤드폰 끼고 보거나 오큘러스로 보면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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