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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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30분 보다가 우선 접었습니다.

도저히.. 못보겠습니다... 원작을 봐서 그런지 몰라도... 모든 것이 다 어색합니다

1) 세트장..

2) 연기력

3) C.G. 

다.. 저예산으로 만든 티가 팍팍 납니다..

어느 리뷰 보니깐.. 1편을 넘기면 2편부터 괜찮다고는 하는데....

댐 씬에서 안개낀 장면부터... 이거 아닌데.. 아닌데.. 하다가... 은행 잠입하고 엑스트라 줄 서 있는 모습에... 웅장함 보다는..

엑스트라좀 더 쓰지... 넓은 공간에.. 고작 저 정도 인원??? 이라는 생각만 들고....

못보겠어요... ㅠㅠ

우선 포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