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티모시샬라메, 레베카퍼거슨, 오스카아이삭, 제이슨모모아, 조슈브롤린, 하비에르바르뎀, 스텔란스카스가드..
장
르 : SF판타지, 전쟁, 드라마
내용 : 배경지식이 없어 내용 파악이 확실치 않음.
중세 봉건제국과 유사한 세계관으로 파악됨.
우주에 어떤 항성계의 제국과 그 봉신관계의 제후항성국들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고 황제와 제후국
간에 권력투쟁, 정치적 암투, 전쟁을 다룬 내용으로 사료됩니다.
봉건제에서 황제라도 한번 분봉한 봉토를 맘대로 줬다 뺏었다 할 수 없기에.. 아라키스는 황제 직할
식민지가
아닐까 싶음. 희귀 자원이 나오는 척박한 행성에 총독 비슷하게 임명된것이고
황제의 명을 받아 본거지를 두고 아라키스에 부임한 레토 아트레이드 공작은 '북부를 떠나온
스타크 처럼..' 아주 취약한 상태에 놓이고 되고.. (이런 설정으로 추정됨)
얏튼 그것은 황제의 음모로 제후국 중 가장 위협적 힘을 가진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제거 하기 위해
파놓은 함정이었다.. 는 내용.
IMDb : 8.3
관람등급 :
빌뇌브 애호가 관람가
중세배경의 장편서사 드라마 애호가 관람가
빌뇌브 비애호가 관람불가
불친절한 영화 비애호가 관람불가
평가 : 아주 불친절 한 영화로..
나 처럼 머리가 안좋은 사람들은 배경
지식이 없으면 155분 동안 어떤 세계관의 영화이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느라 뇌를 많이 써야 되고 피로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됩니다.
기왕 볼거면 사전에 내용을 파악하고 관람하는게 돈을 아끼는 일이 될것입니다.
반지에 제왕 이후에 드디어 엄청난 대작이 나왔구나!!!! 싶은 기대가 듭니다만 나머지 2편을 어떻게 풀어가는가
가 관건이겠지요.
빌뇌브 애호가 답게도 흡잡을데 없이 거의 완벽한 영화로 보입니다만..
딱 2가지 거슬리는것이 있었습니다.
전투장면의 디테일이 영..
정예 군사들이 전열을 갖추고 전술적으로 싸워야지 벌거벗은
야만족 게릴라들이 우~ 하고 나타나서
개통 없이 뒤엉커서 싸우는것 처럼 전투장면들이 묘사되는 점이 아주 별로 였습니다.
여주인공의 미스케스팅..
불세출의 영웅과 절세미녀의 조합은 국제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룰이자 진리인데..
어떻게 여주가 주인공 엄마 보다 못생겼나.. 주인공이 여장을 해도 그보다 더 나을듯..
2탄부터 운명적 로멘스가 펼쳐질것인데.. 당최 기대가 안됨.
이것도 PC주의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음.
케틀건 평점:
★
★
★
★
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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