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감독의 넷플릭스 킹덤 - 아신전.

시즌 1,2를 제대로 이해 못하고 본 애들은 재미없다고 하죠.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제일 쓰레기같은 화법이라고 해야 하나 논리라고 해야 하나

저도 괜찮게 봤지만....우리 이토에서는 아신전 별로였다는분들도 많아서 ㅠㅠ
물론 개인의 취향입니다~~~~
취존은 언제나 존중 !!!!!

저는 킹덤 시즌 1,2를 다 봤습니다. 그리고 엄청 기대를 하고 아신전을 봤는데... 전체적으로 참 잘 만들어졌지만...

배우 캐스팅에서 좀 아쉽더라구요.. 

도대체 주인공은 몇 살의 여자인지...

10대의 소녀가 갑자기 40대로 나와서,,,,

현대물에서는 전지현이 원래 본 바탕도 아름답지만, 거기에 메이컵도 하고 해서 나이보다는 어려보이는데...

아신전에서는 노메이컵으로 나오다보니 나이를 못 속이더라구요.


그리고 분노하면서 몰살시키는 장면도 너무 갑작스러웠고..위태함 없이 착착 진행되어지는 것도...

킹덤은 연기력도 아니고..스토리도 아닌... 헐리웃 자본에서 나오는  연출력에서 오는 긴장감인데...

이번에는 긴장감이 기존 정규시즌에 비해서 조금은 느슨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외전이라 소프트하게 갔다고 보는데... 이 또한 별도의 스토리로 외전편으로 계속 진행이 되겠죠.. 다음 외전에서 기대를 해봅니다.

무엇보다 정규시즌이 나와서 원래 배우들이 연결해서 가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