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홀 후기 [스포없음]

유투브에서 그런 영상을 봤더랬죠

출장십오야에서 씽크홀 홍보한다고 나와서 배우들이 하는 말은 같습니다.

[ 11년만에 얻게 된 서울의 '내 집'이 지하 300m 이상 추락하면서 일어나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 ]

물론 말이 안됩니다.

뭐가 안맞긴 안맞아요.

근데 그냥 논리를 버려보면 어떨까요.

 [개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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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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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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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기대도 하지 마세요~

아무 생각도 하지 마세요~

그렇게 그냥 보지 뭐~ 하고 예매해보세요. (사실 프리가이 예매시간대가 애매해서 봤습니다 저는 ㅠ )

그럼 웃깁니다.

저는 웃겼습니다.

*참고로 3일간 평점이 8.6에서 7.9까지 떨어지는 걸 확인했습니다. (네이버 평점 기준 ㅋㅋㅋ)

한국식 유머로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슬프지만 한국에서 이 코드로 높은 평점을 받기 어려운 거 다들 아시잖아요 ㅠ

그러니까 기대하지 말고 가볍게, 가볍게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