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 에단 호크, 데인 드한, 그리고 크리스 프랫까지 총출동한 통쾌한 무법 질주 액션 '원티드 킬러'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처음 공개했다.
오는 8월25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원티드 킬러'는 미국을 뒤흔든 희대의 총잡이 빌리 더 키드(데인 드한 분)와 그를 쫓는 자비 없는 추격자 개릿(에단 호크 분)이 펼치는 무법 질주 액션 영화다.
에단 호크, 데인 드한, 그리고 크리스 프랫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티드 킬러'는 미국을 뒤흔든 악명 높은 무법자 빌리 더 키드의 범죄 실화를 담아낸 작품으로, 희대의 범죄자 빌리와 맹혹한 추격자 개릿의 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려낸다.
특히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의 광활한 자연 풍광을 담아내며 몰입감을 배가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원티드 킬러'는 '매그니피센트 7' '로스트 인 더스트' 등 베테랑 제작진의 참여로 서부극의 진수를 보여줄 오리지널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엇갈린 방향으로 서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에단 호크와 데인 드한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한다.
장엄한 표정으로 장총을 들고 있는 에단 호크는 자비 없는 추격자 개릿에, 그리고 매서운 눈초리로 무언가를 노려보는 데인 드한은 희대의 무법자 빌리 더 키드에 녹아든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원티드 킬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유혈이 낭자한 배경 앞 "자비 없는 결전이 시작된다!"는 카피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동시에 치열한 무법 질주 액션을 기대케 한다.
끝으로, 포스터 상단에 적힌 배우 크레딧은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의 극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을 확실히 보장하며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특히 신예 배우 제이크 슈어는 에단 호크, 데인 드한, 그리고 크리스 프랫 사이에 당당히 자리 잡으며 할리우드의 새로운 아역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421&aid=0005516132
오랜만에 서부영화 ,, 캐스팅도 괜찮고 그리고 감독이 빈센트 도노프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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