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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영화의 원테이크 카메라 무빙

rank 일체유심조 2021-07-28 (수) 01:52 조회 : 4564 추천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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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amiosdm 2021-07-28 (수) 02:02
와 원테이크인데 카메라 어케 띄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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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제임스본 2021-07-28 (수) 13:14
카메라맨이 발판위에 올라간 후 띄우지 않았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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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레프 2021-07-28 (수) 14:40
여자가 길에 멈출때 카메라감독이 미리 준비되어있던 크레인? 같은거에 올라탐. 그리고 여자가 탱크 사이로 걸어갈때 띄움.
이라고 상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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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낙서 2021-07-28 (수) 09:45
어? 어떻게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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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다똑같은넘이다 2021-07-28 (수) 09:50
저는 먼지가 날리는 탱크사이를 걸어가는 것에 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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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밥은설게 2021-07-28 (수) 17:38


1958년
오손웰즈의 <Touch of Evil> 오프닝 롱테이크 샷 촬영에 사용된 크레인차량과
비슷한 걸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카메라 들고 나와서 크레인에 탑승 후 슈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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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박배치씨 2021-07-30 (금) 04:58
옛날 영화 카메라는 엄청 무거운데 저렇게 찍는 게 가능한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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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제목은없다 2021-07-30 (금) 15:36
학이 날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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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꼬동구리 2021-07-31 (토) 15:57
원테이크면.. 동선 다 계산하고 배우들 카메라 움직였다는 거잖아요? 저당시엔 카메라도 비쌌겠지만, 필름도 비쌌던 시절인데...
동선 엄청나게 잘 짰다. 탱크씬은 소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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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루아 2021-07-31 (토) 16:25
러시아 영화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네요.
학이 난다 The Cranes Are Flying, Letyat zhuravli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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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WIZARD① 2021-08-04 (수) 11:20
정말 크레인이 나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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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Jjack 2021-07-31 (토) 19:07
와...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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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살까죽을까 2021-08-01 (일) 11:02
와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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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레드XIII 2021-08-01 (일) 12:50
이 정도면, 배우는 본인 연기에만 몰두 하고 카메라는 거들 뿐이라는 느낌이네요 ㄷㄷ
하지만 카메라도 본연의 의무에 충실한 것도 맞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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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힘나 2021-08-04 (수) 05:41
원 테이크 보다
단신으로 탱크 사이를 가는게 대단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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