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평]

아신전 - 평가관련 궁금증

리브타일러하트 2021-07-26 (월) 12:15 조회 : 1443 추천 : 11

일단 저는 킹덤 시즌1 중간에 보다가 재미없어서 안본 사람입니다.

혹시나 영화는 재밌을까 해서 봤는데

이건 뭐.. 스토리라는 것 자체가 아무것도 없는듯하고 무슨 재미로 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재미가 떨어진다. 수준이 아니라 그냥 재미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듯합니다.

어떤분은 저처럼 재미없다하고 어떤분은 재밌다고 하던데..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제가 킹덤을 제대로 보지 않아서. 그래서 아신전 스토리를 잘 몰라서 하는 말일수도 있습니다만.

킹덤 시즌 1,2를 봐야 아신전이 뭔지 이해가 될려나요...

킹덤 스토리를 모른다고 해도.. 뭔가 영화라면 그 자체로 보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시간날려서 빡치네요 ㅎㅎ

[삭제됨]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4개

댓글쓰기

바다용가리 2021-07-26 (월) 12:20

이해가 안되면 안하시면됩니다..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저같은경우는 좀비물자체를 좋아합니다..그것도 취향이겠지요...그리고 아신전의 경우 그냥 독립된영화라기보다는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영화이기에 킹덤1 킹덤2 를 재밌게 본사람들을 위한 영화로 봐야겠지요..세개가 다 넷플릭스에서만 서비스하니까...굳이 이해안되면 이해하려고 안하셔도 되요..어짜피 즐기자고 보는영화인데...재미없으면 안보면 되는거죠...ㅎㅎㅎ

추천 0

리브타일러하트글쓴이 2021-07-26 (월) 15:02

확실히 드라마를 봤던 사람이 재밌어 할만한 영화군요

추천 0

응큼늑대 2021-07-26 (월) 12:24

다음 시즌을 준비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더 큰 세계관을 짠듯 하다고들 하네요.

추천 0

범저 2021-07-26 (월) 12:27

스토리는 있는데...그냥 취향이 아니신가봅니다.

추천 0

noodles 2021-07-26 (월) 12:42

일이부와 삼부의 중간점 비스무리 한거라 일부만 보셨으면 안 보셔도 된다고 봄

추천 0

이순신장군 2021-07-26 (월) 12:57

시즌1을 보다가 재미없어서 중단하셧다면 킹덤 자체가 안맞으신거 같습니다. 시즌중에 킹덤1이 제일 재미있었는데 ㅎㅎ
그 시즌이 안맞으면 3시즌의 프리퀄인 아신전은 더욱더 재미가 없으신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취향 맞는 사람은 이번 프리퀄인 아신전을 보고 중간에 왜 이승희 의원이 그렇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어서 더 좋던데요. 다만 시즌3를 위해서 맞뵈기로 보여주다보니 마지막 너무 아쉽게 끝난게 허무하긴 했지만요 ㅎㅎ

뭐 그 부분이 바로 시즌3 부터의 이야기이니 ..

추천 0

디아블로하고싶다 2021-07-26 (월) 13:00

아신이라는 인물은 킹덤 1과 2에 나오는 주요인물들과 거의 상관이 없는 인물입니다.

당연히 킹덤 1과 2를 보았던 안보았던 알수가 없는거죠.. 연계성은 물론이거니와 기존 킹덤시리즈와는 다르게 속도감이 없고

단순히 소개하는데서 그치는 작품이 아신전입니다.

아신전은 이후 킹덤3에서 이창이라는 인물과 대립각을 세울수 있는 인물로 보이고 그것을 위한 발판정도로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추천 0

살아라병아리 2021-07-26 (월) 13:51

시즌 1,2 를 보지 않았더라도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작품이 아신전 이긴 하더군요
시즌 3는 기존 시즌 1,2 의 인물들과 전지현의 대결 구도로 갈 수 밖에 없을텐데
전지현이 이겨서 조선이 망할 리는 없을 거고 전지현이 세자무리에게 설득 당하거나 아니면 세자무리에게 패배해 죽거나 둘 중 하나의 방향으로 흘러 갈텐데 전지현이 주지훈 배두나 보다 비싼 배우이니 만큼 조선 백성들은 고생 많이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 0

L라그나 2021-07-26 (월) 13:59

남이 재미있건 없건 이해가 되니 안되니 이런글을 왜 적는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취향이 서로 다르고 한것인데
나와 다르면 틀인것이다란 무서운 인식을 가지신 분이네요

추천 0

리브타일러하트글쓴이 2021-07-26 (월) 15:01

이해가 안된다는 게.. 그런 생각이 틀렸다가 아니라. 킹덤을 제대로 안봐서 그런지 재밌다고 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된다. 공감이 안간다는 말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신지는 모르겠으나. 무서운 인식을 가졌다는 건 상당히 기분 나쁘네여

추천 0

레티튜튜 2021-07-26 (월) 15:05

원래 이런 좀비물은 호불호가 좀 갈리죠. 시체가 뛰어다니고 사람 막 찔러 죽이는 일명 슬래셔 장르를 싫어하면 재미없을 수 있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히트한 드라마이니까 추천 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꼭 재미있어야 할 필요는 없죠.

추천 0

읏챠으샤 2021-07-26 (월) 17:04

굳이 안봐도 상관은 없는데 이전 시즌이 더 재밌어요

추천 0

아이kim슨 2021-07-26 (월) 20:11

킹덤 시즌 1이 재미 없었다면 그 이후로는 더 재미가 없는게 당연할거에요.
시즌1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도 시즌 2가 1보다 떨어진다는걸 알고있고,
2를 끝까지 본 사람들 중에서도 [아신전]이 시즌2보다 더 떨어진다는걸 지금 분위기로 느낄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아신전]을 보지 마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스포당하고 시즌 3을 보는게 더 흥미로울거라고...

추천 0

행복한미소 2021-07-28 (수) 22:36

참고로 아신전 홍보를 영화라 하지 않았고 특별 에피소드로 생각하고 봐달라고 했었어요 ㅎ
전 재밌게 봤습니다 ㅎ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4

	[렌탈상담실] 가정용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상담 부탁드립니다.	익명

57830	[자유]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범죄도시4> 후기 (2)	두아리	04-16	13	2335

57829	[자유] 범죄도시4 언론 시사회 첫 후기 (6)	아이언엉아	04-16	13	2110

57828	[정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위대한 유산과 진화' 영상 (1)	그린이	04-16	13	663

57827	[자유] 범죄도시 4, 시사회 기자 평점.jpg (32)	넓은솔개	04-16	49	11285

57826	[자유] 역대급 영화 난제 (6)	뽕끼	04-16	14	2181

57825	[자유] 어릴 때 돌려본 영화가 그 사람을 가장 잘 설명한다 (39)	뽕끼	04-16	32	5202

57824	[자유] 슈퍼맨 배우 헨리 카빌과 그의 4형제 사진 (22)	뽕끼	04-16	38	7655

57823	[정보] 범죄도시4 평론가&기자 별점 (2)	나는성공한다	04-15	13	1051

57822	[감상평] (스포x 내용별로없음)범죄도시4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 (10)	백삼이	04-15	29	4294

57821	[자유] DCU 슈퍼맨(2025)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 벌크업 근황 사진 (14)	두아리	04-15	17	2641

57820	[감상평] 영화 [스턴트맨] 보고 왔습니다 재밌네요 ★★★★☆ (7)	불켜보니처제	04-15	27	4746

57819	[자유] 체중조절을 하는, 연예인들의 말말 (13)	두아리	04-15	66	15408

57818	[정보] 영화 <범죄도시4> 언시 후기 두 개 [정보글] (1)	욱낙이연0313	04-15	13	746

57817	[예고편] 뱀파이어 호러의 신세계 [애비게일] 메인 예고편 (9)	WIZARD①	04-15	18	1632

57816	[예고편] 두 남자의 미친 질주! [브링 힘 투 미] 메인 예고편 (2)	WIZARD①	04-15	12	426

57815	[자유] ‘퓨리오사’ 조지 밀러 감독 “‘매드맥스’ 이전 18년 서사 담은 작품” (6)	yohji	04-15	17	1408

57814	[예고편] 피로 물든 복수 [나쁜 피:복수의 길] 메인 예고편 (2)	WIZARD①	04-15	13	507

57813	[추천] 100분 미만! 짧은 영화 명작선.jpg (3)	불오징어	04-15	25	2852

57812	[추천] 용 소재 영화 추천 4.jpg (36)	천프로	04-15	36	8926

57811	[정보] 파묘..부산행 밀어내고 흥행 순위 21위로 [정보글] (1)	욱낙이연0313	04-15	16	363

57810	[자유] 한 번쯤 볼만한 대한민국 독립영화 TOP 10 (9)	뽕끼	04-15	15	765

57809	[자유] 영화 <타짜> 명대사 영어로 듣기 (1)	뽕끼	04-15	13	387

57808	[정보] 영화 소림축구에서 배우가 아니었던 사람 (22)	뽕끼	04-15	54	8934

57807	[자유] 사이언톨로지가 뭐길래…톰 크루즈, 12년간 딸 수리 못 만나 (6)	yohji	04-14	28	5848

57806	[자유] 영화 아가리 (21)	개Dog	04-14	48	9963

57805	[감상평] 파묘 보고 왔습니다.(약스포 포함) ★★★☆☆ (2)	나는여기있다	04-14	14	492

57804	[정보] ‘파묘’ 1156만 관객 돌파, ‘부산행’ 제치고 역대 18위 (2)	yohji	04-14	14	281

57803	[자유] 커스틴 더스트 "갑자기 '스파이더맨4'?...솔직히 필요한지 모르겠다" (7)	yohji	04-14	16	2285

57802	[자유]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 가능 VS 불가능 (35)	휴지끈티팬티	04-14	32	7111

57801	[정보] 로다주 아이언맨 복귀 선언 (9)	휴지끈티팬티	04-14	14	4276

57800	[정보] 김건희 다큐영화 '퍼스트레이디'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통과 (33)	WIZARD①	04-14	183	14227

57799	[정보] 기업은행이 밝힌 영화 투자 비법 [정보글] (7)	욱낙이연0313	04-14	34	4350

57798	[예고편]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 티저 예고편 (1)	WIZARD①	04-14	12	216

57797	[추천] 웅장하고 아름다운 배경의 90년대 할리우드 영화 탑 18.jpg (19)	낙락장송	04-14	39	6482

57796	[예고편] 언노운 감성 멜로 [미지수] 메인 예고편 (3)	WIZARD①	04-14	12	418

57795	[자유] ㅇㅎ)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마인드 스톤을 뺏으려고 스파이로 잠입한 마블… (4)	휴지끈티팬티	04-14	44	12210

57794	[자유] 리얼하게 잘 뽑았다는 실사 유유백서 교통사고 장면 (50)	미친강아지	04-14	65	22919

57793	[자유] 영화 중경삼림을 보고 확실히 나뉘는 것 (31)	뽕끼	04-14	38	7418

57792	[포스터] 잭 스나이더 감독<레벨 문 파트2:스카기버>캐릭터 포스터 (배두나 출연)	뽕끼	04-14	16	594

57791	[자유] 레옹과 마틸다 근황 (14)	뽕끼	04-14	52	9394

57790	[감상평] 퍼펙트 데이즈 (PERFECT DAYS,2023) 약스포 ★★★ (2)	yohji	04-13	16	774

57789	[감상평] 쿵푸팬더4 -어린이용 강력추천 ★★★☆☆ (4)	타고난참새	04-13	21	2719

57788	[질문] 찰리와 초콜릿공장 한국어 더빙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1)	손님33	04-13	14	179

57787	[감상평] 보호자 (2023)ㅡ 정우성 주연 감독작 감상평 ★☆☆☆☆ (3)	브링잇온	04-13	17	550

57786	[감상평] (웨이브)용감한 시민 ㅡ 신혜선 출연 (11)	브링잇온	04-13	19	3871

57785	[자유] 자리를 쉽게 뜰수 없었던 엔딩의 영화들 .mp4 (30)	초록불	04-13	54	8511

57784	[정보] 한식 찾아 경복궁 찾은 가필드…'가필드 더 무비', 5월 15일 개봉 (2)	WIZARD①	04-13	13	561

57783	[예고편] 눈을 마주치지 마라! [빈센트: 살인유발자] 메인 예고편 (6)	WIZARD①	04-13	15	1031

57782	[예고편] [차이콥스키의 아내] 티저 예고편 공개! (1)	WIZARD①	04-13	13	366

57781	[자유] 김윤지 "할리우드 출연료, 환율 덕 봐…고이 모셔뒀다" (1)	yohji	04-13	17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