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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동사서독 리덕스 (Ashes Of Time Redux, 2008) ★★★★★

 
글쓴이 : 제임스본 날짜 : 2021-07-25 (일) 00:01 조회 : 1894 추천 : 23  



아니 오늘 봤는데 이거 미친영화 아닙니까??


날이 더워서 시원시원한 액션영화나 봐볼까 하고 골라봤더니 이런 영화가 있었을줄은 몰랐습니다..  제목만 유명해서 들어봤지..;;

무협영화길래 어릴 때 얼핏 봤던 <동방불패> 같은 영화인줄 알았는데 그런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러닝타임 내내  영상의  황홀함 속에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고,   고독하고 쓸쓸하며  가슴을 울리는 사랑 영화였네요.


아직도 가슴이 벌렁거리고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아니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요....ㅋㅋ 

황량한 사막의 배경과 사랑에 상처입은 인물들, 연 출과 분위기, 음악과 대사 하나하나 그리고 제목까지 모든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어느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네요. 영화보면서 이런 황홀한 기분은 오랜만이네요. 간만에 인생영화가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ㅜㅜ


왕가위 감독의 영화를 몇개 찾아보다 멈췄었는데  무협알못이라 이 영화를 이제야 접했네요.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기쁩니다.

남자의 영화입니다. 막 추천하긴 뭐하지만 왕가위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강추합니다





"불교 경전에서 이르길 움직이는 것은 깃발도 바람도 아닌 인간의 마음이라 하였다."











쿨가이7 2021-07-25 (일) 01:15
명작 of 명작 !!!
채태사 2021-07-25 (일) 01:44
위 영화가 괜찮으셨다면 '중경삼림'도 같이 추천드립니다.
     
       
글쓴이 2021-07-25 (일) 02:40
왕가위 감독 영화를 <화양연화>로 처음 접하고 너무 좋아서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두번째로 본 영화가 <중경삼림>이었죠.. 이상하게 저는 그 감성이 썩 와닿지 않더라구요. 담에 언젠간 다시 한번 볼 기회가 있겠죠 ㅎㅎ
닥터봉65 2021-07-25 (일) 07:17
93년도 영화를 왕가위 감독이 장국영 사후에 다시 편집하여 내놓은 영화로 알고 있어요..장국영 마지막 영화가 해피투게더에서 오열하며 찍은게 마지막이라 안타까워서 이영화를 내놓았죠..
     
       
글쓴이 2021-07-26 (월) 16:57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까이꺼뭐라… 2021-07-25 (일) 12:42
지금까지도 왕가위는 인간의 고독이라는 주제를 가장 독보적으로 표현하는 감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걸 무협이라는 장르에 성공적으로 접목한 크리스토퍼도일의 영상. 동사서독은 아마 100년 후에도 가장 독특한 무협영화중 하나로 거론될것이 확실하죠.

그리고 훗날 돈과 권력에 심취한 어느 노망난 늙은이는 그 대단한 카메라 감독과 이연걸 견자단이라는 당대최고의 액션배우까지 데려다가 매트릭스 짝퉁을 찍어버렸죠.
SHKD399 2021-07-26 (월) 16:15
저희집에 비디오 테이프도 있습니다 이거 ㅋㅋ
거부할수없는 2021-07-26 (월) 19:07
저주받은 걸작중 하나.....
인간이 번뇌가 많은건 기억력 때문이라했다....
.....
옛날 옛적 아주 아주 추운겨울날
지금의 영화관과는 다른  아주 큰 개봉관에서
추위에 떨며 본 영화.(관객이 적어 난방도 제대로 안해줌)
관객이 예닐곱명....
.....
그 이후로 틈틈히 10여번 본 것같음.
개인적으로 왕가위최고의 作.
     
       
핑크보호주의 2021-07-29 (목) 15:30
이때가 홍콩영화의 황금기 였기는했는데

황비홍 동방불패마냥 화끈한영화 위주

저고 그렇고 관객들이 원한건 화끈한 싸움이었었는데...

이런 무협이면서 서정적인 영화는 안팔리던시절...
저녁비 2021-07-27 (화) 15:01
이시절 홍콩영화는 레전설였는데

요즘 나오는 중국 영화는 이런 감성이 없네요....
아멘툼 2021-07-27 (화) 18:24
위에 분이 말씀해주셨지만 장국영 만우절에 정말 거짓말처럼 먼저 가고 나서.....재편집으로 만든 리마스터링 버전입니다
머스탱대령 2021-07-28 (수) 10:21
동사 서독을 기대하고 봤던 사람들은 엄청 실망했었었죠 ㅎㅎ
3배빠른그놈 2021-07-28 (수) 11:26
마지막에 진짜 동사서독 홍칠공 같은 짧은장면이 삭제된버전
프리크루 2021-07-28 (수) 11:27
이영화 보셨으면 동성서취도 보시길....ㅋㅋ
똑같은 배우들이 동사서독 촬영하다 중간에 끊긴 시점에 재미로 만든 영화입니다.
보시면 깜~~짝 놀라실수도.ㅎ
     
       
글쓴이 2021-07-29 (목) 01:01
찾아보니 이런 사연이 또 있었군요 ㅋㅋ
짱돌100 2021-07-28 (수) 16:06
극장에서 보고 색감이 너무 좋던데
나중에 디지털복원보니 느낌이 확 다운 되더라구요
필름이 주는 색감이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다시 보다가 좀 실망했다는...
곤73 2021-07-29 (목) 13:42
이거 분량 더 늘려서 감독판이나 좀 만들어주지.
핑크보호주의 2021-07-29 (목) 15:29
어릴때 이걸 봤을땐  이게뭔 무협영화야

재미도없고 액션도 그저그렇고 재미 드럽게 없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나이를먹고 다시보게되니

잘만든 영화더군요 ㅎㅎㅎㅎ
도깨비 2021-07-29 (목) 21:33
BTM3000 2021-07-31 (토) 09:34
액션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하게 되는데,
그게 아니면 참 보고난 후 멍하는 느낌의 감동이 있죠
굉장히 철학적이고, 색감이나 이런 부분이 굉장히 매력있어서
홍콩영화의 황금기가 느껴지는 대표 영화인것 같습니다
불멸의기사 2021-07-31 (토) 20:24
저도 영상미로 재미있게 본게 이거랑 야연, 영웅 잼있게봤네요...
영상미랑 상관없이 정우성나왔던 검우강호 스토리가 꽤나 잼있어서 좋게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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