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에서 이 장면만은 정말 명장면이네요 ㅎㅎ

슈퍼맨은 얘 밖에  없음

슈퍼맨이 너무 넘사벽이라...영화에서 나온것만해도 예전에 여자친구가 죽으니 시간역행까지 시킬수 있는 능력자인데..그냥 슈퍼맨과 아이들...

수염......

수퍼맨과 아이들

능력 차이가 너무 커요.

4명이 합쳐도 못이기는 슈퍼맨을 인간인 배트맨이 이기는 황당한 일이 영화에서 벌어지죠......ㅎㅎㅎㅎㅎ 아무리 크립톤 나이트를 이용하고 함정을 준비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설정이 너무 과했죠...

원래 원작에서 슈퍼맨은 자신이 잘못 나갈 때의 대항마로 배트맨을 꼽고 있으며, 그만큼 그의 능력을 신뢰하고 그에게 상담을 많이 받는다. 어떻게든 수단을 만들어내는 인간이라나. 슈퍼맨이 직접 배트맨에게 크립토나이트 반지를 맡기고 만일 자신이 타락할 경우 막아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배트맨은 배트맨대로 슈퍼맨이 자신보다 나은 존재라고 믿으며 그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려고 하지 않는 기도 하고요. 그리고 원작에서도 자주 무력화시키기도 하고요.

설정이 과한게 아니라.. 원래 그래요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크립톤 나이트 나오면 쭈그리 됨;;;

플래시랑 사이보그 두 캐릭터가 너무 갑작스레 나타나 원작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생소한데다가 영화 내에서 비중도 작고 능력도 보조캐릭터를 넘지 못하는 설정이고 원더우먼 배트맨 아쿠아맨까지 보조캐릭터가 되어버리니 슈퍼맨 하나 보기 위해 3시간 가량을 기다려야 되는(그래도 스나이더 판은 3시간 기다릴만한 볼거리는 있는 편이긴 했지만요) 슈퍼맨과 쩌리들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DC는 슈퍼맨의 위치와 비중을 잘 조절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이런 분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져스티스 리그도 1편의 실패와 스나이더의 하차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명확하지도 않네요 마블이 어벤져스 이후 쉬어가는 타임은 이 때를 잘 이용해야 하는 DC인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DC 는 너무 슈퍼맨 캐릭터가 넘사벽으로 설정을 해놔서.... 개인적으로 마블보다 재미가 떨어져요...

멱살을 잡으려는데 사실상 잡을 데가 없음 ㅋㅋㅋㅋㅋ

사과형 저기 껴있으니까 귀엽네....ㅎㅎㅎㅎ

생난리를 쳐도 로이스가 나타나면 정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