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간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아.......러닝타임 1시간 35분짜리를 40분만에 봤네요........
인생 최악의 영화가 탄생하는 순간이였음 !!
그 전까진 '리얼'이였는데....ㄷㄷㄷㄷㄷㄷㄷ
세상에 이런 작품같지 않은 작품도 있구나.......
그냥 작품성이라는게 0임....뭐 설명 할 수 있을만한게 없음
그게 더 공포 스러운 영화임;;;;
컷 씬도 엄청나게 조악해서 내가 지금 영화채널 중간 광고를 보는건가 싶을정도고
장르도 코믹과 슬래셔를 오고가는 혼자 자아비판식 비평도 하는 조현병 환자를 보는 느낌.....
이건 정말 무서워서 공포 부분은 성공했네요....ㄷㄷㄷㄷㄷㄷ
중간 대사중에도 "이건 삼류영화야! 이런저런 영화를 짜집기 한거지~"란 대사가 딱 맞는데 그걸 지 영화 대사에 넣으니 공포스럽네요...
정말 넷플릭스..........................영화의 질을 한단계 퇴보시키는거 같음 ㅠㅠ
그냥 리뷰도 포기 할래요....죄송합니다. 차라리 길가에 지나가는 개미하고 대화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헐리웃 B급 패러디는 코믹이라도 있고,메인 줄거리라도 있지만 이건뭐......어휴~
뭐....호기심에라도 보실분들은 보실태지만.....
절대로 비추 한다는 말만 드릴께요....재미나게 보신 분들은 박수 처드리고 싶습니다.乃
※참고
로튼토마토 지수 , Imdb 평점
전 오늘밤에 "유전"이나 한번 더 보고 자야겠습니다.
(시사)
22대 국회의장 선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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