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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컨저링 3 : 악마가 시켰다. ( 후기)

 
글쓴이 : 사타구니ddam 날짜 : 2021-06-06 (일) 17:10 조회 : 1021 추천 : 9    
도대체 언제까지 이따위 호러 영화를 봐야할까요.
호러 마니아들은 뭐라도 보고싶어
그저 신작이 나오면 보게 되고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는 영화이길 바랍니다.
참 속이 답답하네요.
그나마 메이저 영화라는게  컨저링유니버스  따위이고
그렇다고 잘만들거나 무섭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영화를 치장하고 있는
장황한 BGM 과 효과음들.
오로지 소리로 분위기를 잡아주고 끌어가려하며
깜짝 놀래키는 갑툭튀 장면과 과장된 효과음들...
이런게 ‘무섭다’ 라고 한다면
무서운거겠죠
무서움의 기준을 심장발작으로 잡아두신 분들이라면요.
근데 제생각에 이런류의 영화들은
도무지 어떻게 해야 관객을 서늘하게 만들 수 있는지
아예 모르거나, 자신이 없어서 이런식으로 만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적어도 트레일러 영상에 쓸만한 장면들은 뽑아내니깐요.
요즘 10대20대 세대에게 이런류의 영화가 얼마나 만족도가 높은지 저는 모릅니다.
너무나 익숙할거고
공포영화란 이런것이다 라는 정의를 갖고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화면 질감의 퀄리티, 화려하고 동적인 연출, 유명배우의 출연 등이
공포영화의 레벨을 결정하는 기준일려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계속 이런영화들이 쏟아져나오니깐요
이런영화들이 돈을 벌어다주니깐요.
돈이 된다는 뜻이니깐요
ㅎ ㅏ....
모르겠네요 진짜..
무서운 장면 나오니 긴장해라~ 어느타이밍에 터질지 모른다~ 입틀막하고 눈틀막해라잉~
...................
...........
.....
..
이거....이런게 무서운건가요?...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이런게 무서운건가요??
걍 그 타이밍만 잘 견뎌내면
이제 영화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지루~할 즈음
또 같은패턴으로 긴장조성——> 심장발작.....
미스터리를 풀기위해 실마리를 찾고,, 설명은 또 오지게 많고,,
뭔 놈의 사연이 그리도 복잡하고 꼬인실타레처럼 얽히고 설켰는지..
꼭 반드시 이야기의 흐름이 타당하고 개연성이 있어야 할까요?
우리 삶이 예측불가하고
설명불가한게 수시로 일어나는거처럼
그냥 그 상황과 그 날  분위기가 기괴하거나 특이했던거처럼,
그냥..그렇게..애매하고 어정쩡해도 되지않나요?
장르영환데말이죠.
장르영화면 장르영화답게 만들고, 또 그 장르를 관객이 제대로 즐길줄만 알면 그만인데
왜 항상 이런영화들이 쏟아져나올까요
사람들이 얼마나 볼게 없으면 이따위 공포영화에 점수를 퍼다주고 리뷰하고
유니버스가 되고,,ㅎㅎ;;;;
곡성나왔을때,
유전 나왔을때,
미드소마 나왔을때
호러마니아들 아마 갈증해소 됐을겁니다
진짜 저도 특히 곡성 봤을때는 너무 기분이 좋았을정도였네요
와 이거 얼마만에 느껴보는 공포감인가..
진짜 기분좋더군요.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너무 무섭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너무 무섭다....그렇지않았나요?
저는 요즘엔 걍 90년대 이전 호러물을 다시 보고있어요
갖 구워낸 영화가  쓰레기라면
그냥 오래됐지만 잘구워낸 영화를 재탕 삼탕 하는게 더 나은거같아서요
하 진짜..ㅎㅎ;

큰저링 3 리뷰글인데 불만만 쏟아냈넹
영화는 걍 악마, 엑소시즘 입니다.
저는 뭐 내용적으로 최악만 아니면 된다보기에
제작진도 걍 그게 최선이었을거라 봅니다 ㅎㅎ
문제는 무서운영화인데 무서운게 1%도 존재하지않는거고
온몸 비틀기~ 뼛소리 틀어주기~소리지르기~화려한 CG로 창문박살 태풍 휘리리~공중부양
순간이동~ 걍 뭐 이런영홥니다 ㅎㅎ
최선을 다해서 찍었더라고요~
워렌 부부도 연기 열심히 하셨고~ㅎ
늘 진지하고 진지하신 두분 ㅎㅎㅎㅎ
전 샤머니즘을 믿는편이고, 사후세계도 있을거라고 막연하게 믿는편입니다
모르는 세계인데 그에대한 역사는 인류사에 준하고, 어느나라건 있고,
꼭 그걸 과학이라는 종교로서 재단할수도 없다봅니다
그냥 단순히 믿는 수준입니다~
“그래 그럴수있지 내가 뭘 알겠어 한낱 살아있는 인간인데” 라는 생각에서말이죠
그래서 사실 공포영화티켓을 제일 잘 팔아주는 사람중 1명인데
이런 제가 요즘 호러영화에 환멸 느낄정도면 뭐 말 다했죠

암튼 저는 강력히 비추구요
다시는 안나오면 좋겠어요 이따위것들
아시아권중에서도 인도네시아, 태국, 한국, 일본 등
토속신앙에 관해 믿음이 강하고 존중을 하는 문화권에서 더
공포영화를 제대로 잘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이번 7월달인가 나홍진제작+반종감독연출의
랑종 개봉한다니까
그거만 기다리고있습니다
예고편 보셨나요?
예고편만봐도
그 영화의 힘이 느껴지더만요
나홍진이 제작자로 참여했으니
분명 시나리오나 캐스팅등 영화 전반에걸ㅊㅕ
어느정도 관여했을테고
연출은 또 셔터감독의 반종이 했으니
아마 엄청나지싶을듯합닏.ㅏ
태국 한 마을의 전경을 보여주는 장면에 CG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날것을 담아낸거같은 그 특유의 노CG갬성이 느껴져서
대자연의 혼에 압도된 기분이었습니다
같이 랑종이나 기다려봅시다
진짜 미치겠습니다 너무 기다려져서.
혹시 정확한 개봉날짜 언제인지 아시는분 없나요?
스쳐도 발기할지경
사타구니ddam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망나니22 2021-06-07 (월) 02:04
모든 공포영화가 곡성이나 유전같이 무거울수는 없습니다. 컨저링 시리즈는 팝콘용 호러무비죠.
그렇기에 사랑받는거고 인기가 있는거죠.
개인적으로 곡성이나 유전같은 경우 전혀 무섭지 않았습니다. 미드소마는 극장에서 관객이 저 혼자였는데도 졸았습니다.
호러에서 안무서우면 쓰레기인가?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그 강도는 개인차죠.
컨저링 유니버스 정도면 그 편차가 있지만 괜찮은 시리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는 어차피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곡성이나 유전 정도의 퀄리티를 원했다면 애초에 안보는게 정답이겠죠.
갓킬러 2021-06-07 (월) 09:16
개인적으론 컨저링 1,2보다는 볼만했음.. 팝콘먹으면서 ㅎㅎ
그래도 나름 전개방식은 흥미롭던데..  후반부로 갈수록 헐리우드액션으로 박살내는건 좀 웃겼지만 ㅋ

개취가 다양하니 그려려니 하시면 될듯..
야한빤스 2021-06-07 (월) 09:31
저는 곡성이나 유전 미드소마 같은 영화보단 팝콘용 호러무비를 더 좋아합니다;

애초에 컨저링은 1편부터 팝콘용 호러무비로 시작한건데... 시리즈로 나와도 비슷한걸 마찬가지인데
왜 유전 같은걸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Fluorite 2021-06-07 (월) 12:57
윗분들 말이 공감되는게 일단 컨저링은 호러장르여도 글쓴이님 말마따나 댓글다신분들 말처럼 찐공포영화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ㅋㅋ 이미 그걸 알고보니까 그냥 팝콘용 호러무비라는 표현이 적절한거같아요. 그냥 유니버스, 시리즈물로 생각해서 보는거지 진정한 공포를 기대하고 보진않죠 다들.. 앞으로나올 랑종이라든가 셔터나 암튼 진짜 공포라할만한 작품들?은 따로있죠 그런 작품에 잣대를 대해야지.. 컨저링에 기대하고 재는 잣대가 엄격하신거같아요. 저는 컨저링 같은 공포영화에 대해선 이 시리즈물이 계속 보여준 완만한 공포, 계속되어왔던 얄팍한 점프스케어처럼 비슷한 완만한 잣대로 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ㅋ 영화자체가 찐공포를 보여주겠다고 나온게 아니라고생각해요. 다들 강도가 달라서 컨저링 같은 시리즈물도 무서워서 못보겠다는 사람도 많아요.. 아예 호러장르에 일견도 없으신분들..
     
       
글쓴이 2021-06-07 (월) 13:12
글쿤요♥😃
파란갈매귀 2021-06-11 (금) 08:10
전 컨저링 시리즈 다 무섭고, 재미도 있던데요..
이건 상대적이라고 봐요
전 호러물이나 공포물 좋아하진 않지만 컨저링시리즈만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류 좋아하는분들에겐 3류지만
이런류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볼 수 있게끔 만든 영화이지 않나 싶어요
     
       
글쓴이 2021-06-11 (금) 19:58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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