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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 비극멜로 일순위 영화

rank 본섭 2021-06-03 (목) 19:43 조회 : 5482 추천 : 23  




애수          1940 감독 머빈 르로이


                  비비안 리  로버트 테일러









   남주도 참 잘생김 (조각미남과)


 얼굴로만 따지면  핫세누님과 1.2위를 다툴 정도로..(물론 갠적 기준입니다)









어린맘에 영활 보고 첨으로 눈물이란걸 쏟아냈던 영화임 ㅠ (것두 펑펑 눈콧물에 뒤범벅..)


내용은 1차대전중 영국 한 젊은 장교와  한 무희와의 만남    워터루 브릿지    무도회 ..약속..(여기 까지만)


 유투브에  자막과 함께 올라와 있음


 저에게 비비안리 이모하면 스카렛 오하라와 함께 마이라의 이 가려린 모습이 상반되어 떠오름..

 




열분들의 비극멜로 선호하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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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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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심심하네요 2021-06-03 (목) 21:30
https://www.imdb.com/title/tt7019842/?ref_=nv_sr_srsg_0
이토인의 짝사랑을 그린 인도 영화 96이요
영원한 동정남이라 엄청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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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1등당첨자 2021-06-03 (목) 23:06
히로스에 료코의 비밀 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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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한지민님짱 2021-06-06 (일) 18:12
와우... 좀 다른의미에서 비극이네요. 재미있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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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스테플 2021-06-04 (금) 12:14
비극이라고 까지 하긴 그렇지만 안타까움에 첫장면을 몇 번이고 다시 봤던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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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본섭글쓴이 2021-06-05 (토) 23:40
아 이영화 정말 슬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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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U아이유 2021-06-05 (토) 01:28
희대의 발암 물질이 나오는 어톤먼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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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사장 2021-06-07 (월) 15:24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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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저지방 2021-06-05 (토) 23:01
2차 세계대전이 배경입니다. 분위기 깨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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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본섭글쓴이 2021-06-05 (토) 23:38
네 2차대전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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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히지노 2021-06-05 (토) 23:17
저는 러브 오브 시베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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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본섭글쓴이 2021-06-05 (토) 23:43
이 영화 간만에 들어보네요 ㅠ  부활의 카츄사가 전 연상되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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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네버님 2021-06-05 (토) 23:23
가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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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러프81 2021-06-06 (일) 00:31
전 이영화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더빙 버전을 너무나도 찾고 있는데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솔직히 개인적인 관점으론 비비안리의 더빙 성부분이 셨던 분이 퀄리티와 싱크로 진짜 원 배우보다 완벽했다라고 감히 생각하네요..지금도 더빙본을 엄청 찾고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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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본섭글쓴이 2021-06-06 (일) 01:25
아 송도영씨군요 와 저도 더빙으로 이영활 첨접했던지라 그 목소리가 극중 오하라로 인식되어지더군요 실제 영화에서 비비안리 목소리가 외려 괴리감이 들 정도로 ㅎ 그리고 저 성우님이 메텔누님 역도 해서 더 친근햇나 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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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러프81 2021-06-06 (일) 02:16
아~은하철도에서도 성우셨군요ㅋ 저 이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여ㅋ 진짜 더빙버전을 찾으려해도 찾질 못하겠더라구요ㅋ
옛날 명화극장 비디오 녹화본을 버리는게 아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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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러프81 2021-06-06 (일) 02:19
사족으로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에서 마지막 장면에서 오하라가 서있을때 아버지 목소리로 타라를 외치던 장면도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ㅋ 근데 디빕으로 원래 목소리를 들으면 감흥이 안오더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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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에베레스트 2021-06-06 (일) 03:04


전 원데이...
넘 슬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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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제이커스 2021-06-06 (일) 09:33
중학교 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고 반해서 원작과 속편(이건 다른 사람이 쓴 거라지만)까지 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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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LBO 2021-06-06 (일) 15:27
재니퍼러브휴잇의 이프 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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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본섭글쓴이 2021-06-06 (일) 15:55
네 이거 인정 ㅠ..강추 눈물샘을 자극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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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벨라지오알뜰 2021-06-06 (일) 15:33
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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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백살카레라면 2021-06-06 (일) 16:40
어릴 온 가족이 누워서 보던 주말의 명화 추억 ㅜ 그때가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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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본섭글쓴이 2021-06-06 (일) 17:06
특히 케베스 토요명화 아랑훼즈 협주곡 오프닝 시그널 들으며 가슴도 같이 콩닥콩닥 뛰던 기억도  ㅎ빰~빠바바밤 빠바바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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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zzam 2021-06-06 (일) 17:36
애수는 실제로 본적은 없고, 라디오에서 성우들이 드라마화한거로 들은적은 있는데,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애수를 손에 꼽은 분이라면 연세가 있으신 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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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리피티 2021-06-06 (일) 21:29
ipz-855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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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士절 2021-06-09 (수) 13:3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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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힐데가르트 2021-06-07 (월) 00:12
잉글리쉬 페이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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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블랭크 2021-06-07 (월) 10:24
저도 한표

온몸이 다 부러진 여인을 안고 오열하면서 동굴로 들어가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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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본섭글쓴이 2021-06-07 (월) 18:53
줄리엣 비노쉬 여우주연상도 탓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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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辛丑年 2021-06-07 (월) 00:51
소피아 로렌과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주연의
해바라기.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밭을 배경으로
눈물흘리며 걸어가는 여주의 마지막 장면이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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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본섭글쓴이 2021-06-07 (월) 18:55
소피아 로렌 대표작으로 뽑는 영화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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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멋쟁이팥죽 2021-06-07 (월) 14:49
8월의 크리스마스
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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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본섭글쓴이 2021-06-07 (월) 18:55
다 명작 인정함 ㅎ 특히 8클 라스트가 넘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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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낭만솔개 2021-06-08 (화) 12:12
카스블랑카 마지막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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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본섭글쓴이 2021-06-08 (화) 17:54
명작 오브 더 명작 잉그릿버그만의 비현실적 미모에 넋을 잃었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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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당근사마 2021-06-08 (화) 17:30
전 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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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본섭글쓴이 2021-06-08 (화) 17:53
나스타샤 킨스키 눈부시게 이뻤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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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우비11 2021-06-08 (화) 21:27
폭풍의 언덕 (영화 1992판) 한 세 네번은 본 영화이네요
추천 0
rankneha 2021-06-08 (화) 22:09
얼라이드...
브래드피트와 마리온 코틸라르..

우리나라 영화
그해 여름
이병헌 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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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본섭글쓴이 2021-06-08 (화) 22:13
다 인정 얼라이드 ㅠ..그해여름 취조실씬 ㅠㅠㅠㅠ
추천 0
rank쇠굴러가 2021-06-09 (수) 00:17
앤서니퀸의 길....
추천 0
rank飛擊震天雷 2021-06-09 (수) 02:53
Jeux Interdits
라스트 미쉘 미쉘...
그리고 유명한 로망스
추천 0
     
       
rank본섭글쓴이 2021-06-09 (수) 08:09
너무 인상적인 라스트 시벨의 일요일과 함께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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