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배너
  • 연예
  • 사회
  • 유머
  • 컴퓨터
  • 시사
  • 정보
  • 게임
  • 자동차
  • 영화
  • 동물
  • 회원


   
[리뷰]

론 서바이버 후기

 ★★★★☆
글쓴이 : 숨결 날짜 : 2021-05-12 (수) 22:51 조회 : 4241 추천 : 16  



네이비씰에서 두번째로 사상자를 많이 낸 레드윙 작전을 모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시작부터 목숨만 간당한 상태로 구출된 모습을 보여주며 결과를 미리 알려주는데

이미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누가 살고죽고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사실적인 전투장면과 대원들의 처절한 분투기를 위주로 연출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액션영화로써의 말초적 표현으로 그치지 않고

전장에서의 도덕과 이성의 문제에 대해 한번 더 고찰 해 볼만한 질문을 던져주기 때문에

단순히 한번 보고 마는 팝콘무비 이상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대략 두가지 상황이 있는데

목동들이 우연히 씰대원들에게 붙잡히고 이들을 놓아줄 경우 탈레반에게 작전의 정보가 새어나갈 것이  자명했습니다

작전 자체의 실패도 실패지만 추적이 붙을 경우 자신들의 목숨이 위험 할 수 있기 때문에 죽이자는 의견과

도덕적으로도 옳지 않고 교전수칙까지 거론하며 살려줘야 된다는 의견으로 나뉩니다

어느쪽도 쉽게 선택할만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딜레마에 빠지는데

마커스중사(마크 월버그 분)가 강력하게 주장한 살려보내자는 의견을 지휘관이 선택하지만

결국 초입에 보여주듯 마커스중사만 구출되어 돌아옵니다


결과적으로 놓아주지 않는 선택을 했었다면 작전은 물론이고 대원들의 목숨을 잃지 않아도 될 수 있었겠죠

본인의 강력히 주장을 했고 반대로 그 선택으로 인해 자신 이외의 사람들은 죽고 자기만 살아왔다는 모순

이 때문에 실제 마커스 러트렐은 두고두고 죄책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는 이 상황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만 직접 보셨으면 합니다

전투의 긴장감도 좋고 던지는 철학적 주제도 표현을 잘해놓았기 때문에

후회 없는 선택이 될거라 봅니다


8/10



찌노맨님 2021-05-12 (수) 23:31
론서바이버 - 덩케르크 - 열두번째솔져
전쟁 영화 안좋아하는데 이 3영화는 저도 좋았네요
단순히 싸우는 것 적군과 아군을 넘어 그 뒤를 표현한 것 같아서 좋더군요
     
       
글쓴이 2021-05-13 (목) 14:42
열두번재솔져 보려고 하고있습니다 ㅎㅎ
덩케는 봤공
신부장 2021-05-13 (목) 12:22
저도 굉장히 재밌게 봤었습니다.

예전에 한번보고 얼마전 넷플릭스에도 떴길래 한번 더 봤습니다.

싸우는 장면은 정말 처절하죠 어떻게 살아 있나 싶을정도로
     
       
글쓴이 2021-05-13 (목) 14:42
진짜 굴러떨어지는 장면보면 어우....
마이야르 2021-05-13 (목) 13:14
여담으로 론서바이버 : 아미 오브 원
이따위 제목이 붙은 영화가 있는데
절대 낚이지 마세요.
개쓰레기 영화에 국내 IPTV배급사가 장난질 친 제목입니다.
     
       
글쓴이 2021-05-13 (목) 14:43
블랙호크다운 짭도 있었던거같네요 ㅋㅋㅋ
     
       
골게터® 2021-05-14 (금) 22:47
저도 그거 봤는데 제목에 낚였죠.
여자가 주인공. 좀 설득력이 부족했던.
존버킹 2021-05-14 (금) 01:27
영화 자체는 볼만하지만 주인공이 쓰레기죠.

살려보내자 죽이자 등 의견이 나왔지만 결국 결정은 리더가 해야하는데 실수를 한거죠. 그렇다고 민간인을 죽이는 건 나중에 군법 재판을 받을 수 있어서 저 상황에서는 쉽게 죽일 수도 없죠.
확실한 퇴로가 있었고 지원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바로 놓아주는 선택을 한 건 실수긴 하죠. 자신들을 죽음의 위기에 내 몬 선택이 됐고 결국 한 명 빼고 다 죽었고 다른 부족까지 죽게 만들었죠.

이 영화도 볼만하지만 13시간 보시면 더 재밌을 겁니다.
     
       
글쓴이 2021-05-14 (금) 16:38
본인도 그 선택에 대해 힘들어 했었죠
다만 어느쪽의 선택도 옳다 그르다를 쉽게 판단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에 아군의 목숨을 위험하게 만드는 방법보다 쉽고 안전한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도덕적 잣대로 아직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은 사람을 죽이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볼 수 있겠죠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생각이 나는군요
아마 제가 저 상황이었으면 죽이는 선택을 했을 것 같습니다만
결국 어느쪽을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았을까요

다음영화는 추천해주신 13시간으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버킹 2021-05-14 (금) 20:40
참고로 제가 주인공이 쓰레기라고 한 말은 실제 주인공인 마커스 러트럴을 말한게 아니고 주인공 역을 한 마크 월버그를 말하는 겁니다.

아마  13시간도 보시면 재밌을 겁니다.
액트오브밸러도 재밌습니다.
               
                 
글쓴이 2021-05-15 (토) 12:49
아 마크월버그 어릴 때 문제가 많았죠
요샌 착하게 사는것 같은데 더 봐봐야겠죠
액트오브밸러도 봐야지봐야지만 하다 못봤는데 같이 봐야겠네영
SDominic 2021-05-14 (금) 12:53
절벽 구르는 씬에서 나도 아픈것 같음....
     
       
글쓴이 2021-05-14 (금) 16:38
진짜 움찔움질하죠 ㄷㄷ;;
ROXAS 2021-05-14 (금) 16:09
저두 두번본 영화인데 참 잘만들었죠. 이영화의 옥의티는 마크윌버그 입니다. 인종차별자 쓰레기죠
     
       
글쓴이 2021-05-14 (금) 16:47
어릴 때 문제가 많았죠
이후 반성하고 살아간다고는 하는데 글쎄요...
최근엔 그런 이슈가 안나오는 듯 하니 적어도 남들 눈을 신경쓰고는 있는 듯 합니다
골게터® 2021-05-14 (금) 22:49
검색해봐야겠네요.
여자나오는 영화를 멎저 봤네요.
     
       
글쓴이 2021-05-15 (토) 12:49
넷플에 있어용
최대8자라규 2021-05-15 (토) 06:16
전 전쟁 영화에 두번째로 봅니다
탑투
원은 저격머 하느거있는데 지립니다
보셨겠죠
     
       
글쓴이 2021-05-15 (토) 12:53
마크월버그의 저격영화 더블타겟 재미있죠 ㅎㅎ
스나이퍼 영화들 대부분 재미있는 편이라 좋아합니다
에너미엣더게이트라든지 :)
야한빤스 2021-05-15 (토) 18:03
론서바이버...
우연히 모텔에 가서 하루 자고 나오기전에 티비 틀어놓고 씻는데..
저거 나오더라고요...
대충 옷입으면서 보다가 빠져버린....
진짜 재미있더라고요...
퇴실시간 + 볼일 봐야 되서 중간에 보다가 나오긴 했지만....
일 끝나고 집에와서 받아서 다시 보니깐 역시 존잼!!!!
     
       
글쓴이 2021-05-15 (토) 22:15
으잌ㅋㅋㅋ
모텔서 티비 틀었는데 봤었던 다크나이트가....
또 3시간을 멍하니 봤었죠.. 크윽
yohji 2021-05-15 (토) 19:07
서로 거짓말이라고 중사와 미을주민이 설전을 벌이는 기사를 오래전 퍼온 기억이 나네요 ,,,
     
       
글쓴이 2021-05-15 (토) 22:17
헬리콥터 때문에 왔다느니 인원이 20명 밖에 안됐다느니 서로 다른 얘기들을 하는 부분이 있죠
그 난리통에 완벽하게 기억하긴 쉽지 않겠죠 아무래도
아이쿠깜짝이… 2021-05-17 (월) 05:02
후기 보고 저도 봤는데 잼나게 봤습니다.^^
     
       
글쓴이 2021-05-17 (월) 09:22
괜찮은 영화죠 ^^
현준사랑해 2021-05-18 (화) 12:20
저도 잼나게봤어요  지형정보지원 하는거보고 역시 미군이구나 했내요
     
       
글쓴이 2021-05-20 (목) 10:54
천조국은 천조국이네요 ㅎ
깁은고뇌 2021-05-20 (목) 10:36
사운드에도 아주 공을 들인 영화죠 블루레이 구입해서 소장중입니다
봐도 봐도 재밌는...
     
       
글쓴이 2021-05-20 (목) 10:54
전투 긴장감에 일조하는 사운드 참 굿이죠
   

영화게시판  주간추천순 |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3
[중고차상담]  [이토랜드 중고차상담] 안전하고 믿을수 있는 실매물 중고차 구매/판매 중고차상담
41984 [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2 - 스포약간  그래서더놀란 08:50 0 55
41983 [일반]  Land 2021 - 잔잔한게 재미있네요  이미지 꾸찌남 08:17 1 42
41982 [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2 - 1편을 잘 보셨다면 그냥 믿보 입니다. [약약스포] ★★★★☆ 슈프림K 06:14 0 143
41981 [리뷰]  국도극장 후기 [왕 스포.210611] ☆☆☆☆☆ (1) himurock 01:53 1 137
41980 [리뷰]  이충현감독 콜. ★★★★★ 이미지 공선생 00:39 2 211
41979 [일반]  캐쉬트럭...아맥으로 볼 가치가 있을까요?  (4) 부산버스 06-13 5 119
41978 [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2 후기 입니당. (약 스포) ★★★☆☆ (4) 하늘하늘21 06-13 3 371
41977 [일반]  존웍4에 견자단 합류했네요  (7) 이미지 한살의성인 06-13 5 646
41976 [일반]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데 별 재미를 못 붙이는 영화들  (12) 맥주조아 06-13 12 653
41975 [영상]  디 아이스 로드(The Ice Road) 예고편  (1) 우아아앙 06-13 6 202
41974 [일반]  2002월드컵 주제로 영화는 안나올려나요  (1) 슈샤드밀크초… 06-13 5 236
41973 [리뷰]  레니 할린 감독의 미스피츠 감상했습니다 ★☆☆☆☆ (6) 이미지 1등당첨자 06-13 7 451
41972 [일반]  파이프라인? 에라이~  (3) 마이야르 06-13 6 468
41971 [리뷰]  박훈정 감독의 낙원의밤 ★★★☆☆ (2) 이미지 공선생 06-12 9 711
41970 [리뷰]  캐시트럭 (Wrath of Man, 2021) 스포O ★★★☆  (3) 이미지 yohji 06-12 8 394
41969 [리뷰]  캐리 후기 [왕 스포.210610]  (1) himurock 06-12 5 257
41968 [일반]  독거미 영화인데 혹시 아시는분..  (9) pureeye 06-12 7 645
41967 [일반]  동방불패를 이제서야 봤는데(약스포)  (11) 쏘닉님 06-12 6 904
41966 [영상]  조용한 가족 예고편(1998년 개봉 당시)  (2) 고수진 06-11 5 440
41965 [정보]  반지의 제왕 the war of the rohirrim 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고 합니…  (3) 이미지 디아블로하고… 06-11 6 799
41964 [기타]  분노의질주 더세븐 재미있을까요?  (7) 야생뫄 06-11 5 376
41963 [영상]  2005년 명작 영화 이준익 감독 왕의 남자  (1) 로큰롤코끼리 06-11 5 242
41962 [일반]  CGV‧롯데시네마 이어 메가박스도…영화관람료 1000원 인상  (4) 이미지 yohji 06-11 8 636
41961 [정보]  ‘아쿠아맨2’ 제목 전격 공개, ‘아쿠아맨과 잃어버린 왕국’ 제작 착수 ,…  (6) 이미지 yohji 06-11 10 2030
41960 [영상]  열아홉(Nineteen) 예고편  우아아앙 06-11 5 395
41959 [리뷰]  태국 공포(?)영화 피막 봤습니다 (약스포) ★★★★☆ (15) 1등당첨자 06-11 10 1423
41958 [기타]  영화 개봉했는지 질문좀 드립니다.  (1) 정의로운한국… 06-11 5 295
41957 [리뷰]  미져리 후기 [왕 스포.210609] ★★★★★ (1) himurock 06-11 5 581
41956 [일반]  송강호,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위촉…한국 남자 배우 최초  (2) 이미지 yohji 06-11 11 902
41955 [영상]  Netflix 틱틱붐 tick, tick...BOOM! 공식 티저...  정적 06-11 7 625
41954 [정보]  어서와 올해 공포 영화는 처음이지?  (15) 이미지 fourplay 06-10 11 2374
41953 [일반]  영화를 찾습니다.  (4) 노기흑 06-10 5 390
41952 [기타]  영화 제목 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누크2 06-10 4 402
41951 [일반]  인질 런칭 포스터  (1) 이미지 ㅠ큐큐큐 06-10 7 973
41950 [영상]  론스 곤 롱(Ron's Gone Wrong) 예고편  우아아앙 06-10 5 388
41949 [영상]  Netflix 피어 스트리트 3부작 공식 예고편...  정적 06-10 5 1016
41948 [리뷰]  가이리치 감독,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캐시트럭 ★★★★☆ (5) 이미지 공선생 06-09 15 1942
41947 [리뷰]  컨저링3 봤습니다 (약스포) ★★★☆☆ (1) 1등당첨자 06-09 6 576
41946 [영상]  Netflix-블러드 레드 스카이(Blood Red Sky) 예고편  우아아앙 06-09 5 841
41945 [리뷰]  넷플릭스 '새콤달콤' 허허허 간만에 웃었네요~ 약스포~ ★★★★★ 레고양 06-09 7 1512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