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캐빈맥도날드
출연 : 조디포스터, 베네딕트컴버배치, 타하르라임, 쉐일린우들리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내용 : 관타나모 수용소에 6년간 구금되어 있던 9.11테러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용의자에 대해
인권 변호사는 그에 무죄를 증명하려고 하고 군검사는 그에 유죄를 확증하여 사형을 때릴려고 하는데
변호사도 검사도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정부가 감추고 묶어둬서 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IMDb : 7.4
관람등금 : 군범죄를 다룬 드라마 스릴러 애호가 관람가
군범죄를 다룬 드라마 스릴러 비애호가 관람불가
그외 앵간하면 전체관람가
평가 :
개인적으로 용의자역 배우가 연기를 못한것은 아닌데 비중에 비해 기억에 각인될만한 배우는 아니었슴.
여성변호사 두명이 외롭게 정의를 위해 싸우는 역활인데 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페미 묻은 영화가 아닌가? 의심이
들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쿠키 영상에 영화속 주인공의 실제 모델들이 나오는데 둘다 여성이었슴.
완성도 좋고 영화적 재미도 있고..
미국의 치부를 발가벗긴 영화로서 사회적 메세지도 크고 깊으나.. 요즘 미국은 이런 영화를 영화의 소재로 소진 시켜 버릴 뿐이고
이런 영화도 미국에서 만들 수 있다는것에 만족하고 넘어가 버리는것 같음.
그래서 개혁하지 못하고 서서히 친몰해 가는것으로 사료됨.
오바마 이놈이 부시일당이 가짜 정보를 가지고 이라크를 침공한, 그 전쟁범죄들을 눈감아준 나뿐놈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있었는데..
자
국의 사법체계까지 망가뜨린 개의 자식이라는 생각은 미처 못하였으나
오바마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케틀건 평점:
★
★
★
★
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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