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삶

Brrrrr 2021-05-04 (화) 21:33 조회 : 3180 추천 : 11

봐야지 봐야지 하다 지난주에 봤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그 당시 저 나라의 생활상도 나오고 모르던 부분을 채워 준 영화였습니다

갑자기 왜?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제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배우의 표정을 읽지 못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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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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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시거 2021-05-05 (수) 04:17

포스터를 보고 인간의 관음증을 소재로한 유럽 예술영화인 줄 알았습니더.
5~6년 묶혀 두었다가 평이 하도 좋길래 속는셈 치고 봤더니.. 이런 명작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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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조아 2021-05-05 (수) 12:26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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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2021-05-06 (목) 10:53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물론 클레멘타인을 넘어설수는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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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 2021-05-07 (금) 02:42

아빠 일어나 할 때 전국 극장에서 보던 아빠들이 벌떡 일어났다던 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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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레히힝 2021-05-08 (토) 13:22

명작중에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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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lira 2021-05-08 (토) 18:35

명작

먹먹함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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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견 2021-05-09 (일) 15:10

명작
마지막 장면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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