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미국 엠블린 엔터테인먼트 제작(스필버그 소유 영화사임)
유니버설/MGM 배급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리처드 드레이퍼스,홀리 헌터. 존 굿맨,오드리 헵번
음악-존 윌리엄스
국내 미개봉작
소방용비행기를 모는 피트...모는 비행기가 잔고장을 일으키기에 애인인 도린다는 늘 불안해한다
그래서, 나이도 이제 들었고 위험한 소방용비행기 그만몰고 훨씬 안전한 비행기 조종 교관직을 권한다. 마침
교관 일자리가 하나 남은 게 있어서 소개해준다
하지만, 피트는 거절하고 도린다는 이 일로 서로 갈등을 빚는다
그러나,도린다를 사랑하는 피트는 그녀 뜻을 따를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둘만이 있는 집에서 그러자고 하여 도린다를 기쁘게한다
하지만! 그날 밤에 들이닥친 화재...
피트는 이게 마지막이 될거라고 하며 비행기를 몰고 나간다. 밤중에 그만둔다고 할 수도 없고 이게 마지막이라는 것에 도린다는
알았다고 하지만..............
밤새 불을 끄고 다 끝나나 했지만 피트의 동료 앨이 탄 비행기 엔진이 불타는 걸 보고 피트가 진화액을 부려 앨을 구하지만.....
피트가 탄 비행기에 불이 옮겨붙고 그만 폭발과 같이 죽는다
천국으로 가게 된 피트. 그를 늙은 천사 햅이 맞이한다. 애송이 비행사인 테드라는 사람을 수호천사로 맞이하라는
부탁을 하는 햅에게 알았다고 따르지만, 테드는 바로 피트가 죽은 자리를 채우러 고용된 거였다.
테드 곁에서 수호천사를 잘 맡지만, 피트가 죽은 뒤 슬퍼하던 도린다는 테드와 가까워져간다.
이걸 보면서 마음이 아퍼진 피트....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오즈의 마법사 영화로 유명한 빅터 플레밍 감독의 1942년작 조라고 불리우던 사나이를 리메이크한 영화
하지만,스필버그 영화로서 흥행은 부진했다. 주연인 드레이퍼스는 스필버그랑 같이 죠스, 클로즈 인카운터 미지와의 조우에서
주연으로 나와 두 영화 흥행대박이었지만 이 영화는 실패했다.
사랑과 영혼 때문에 빚을 못 보았다고 흔히 알려졌지만, 이게 1년 먼저 개봉한 영화이며 사랑과 영혼은 10년 넘도록
무시당하던 각본이었기에 베꼈다 뭐다 할 건 없었다. 사랑과 영혼이 워낙 흥행대박인 탓에 상대적으로 이 영화가 가려졌다
로맨스 영화로서 볼만하고, 사랑과 영혼같은 영화 좋아한다면 꽤 추천할 작품이다.
주재가로 쓰인 Smoke gets in your eyes
이 노래 부른 J.D. 사우더가 영화에서 카메오로 나와 노래를 부른다.
1933년에 나온 노래인데 가장 먼저 부른 가수 타마라 드라신은 1943년 비행기 추락사고로 죽었다고 한다...
온리 유로 유명한 흑인 혼성그룹 플래터스가 불러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1959년 올라서 이들 노래로 많이 아는 경우도 있다.
더불어 오드리 헵번 마지막 영화이다....천사 햅을 맡았다.
한국에서 비디오로 나올 당시 이상한 일이 있었다.
주연배우들 이름을 영어로 엉뚱하게 틀린 채로 표기한 거
위에 포스터랑 견주면 이건??
홀리 헌터가 굿맨
드레이퍼스는 헌터
존 굿맨은 드레이퍼스라고 이름이 엉뚱하게 달려있다??
왜 그런 걸까;;
이 제목으로 낸 DVD에선 포스터처럼 내서 저런 오류가 없다.
(야구)
통산 방어율 1.20 선동열 방어율 관리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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