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100번쯤 봤고, 케릭터 하나하나 모두 사랑합니다.
Facebook에서 무비스타캐스트님의 이미지를 따왔습니다.
가장 좋아한다는 말씀을 한 번 더 드립니다. 두 분 다 너무 좋아합니다.좀비랜드, 아메리칸울트라, 쇼셜네트워크, 쥬노, 슈퍼베드, 등등 소소한 즐거움과 잔잔한 유머가 있는 영화들 모두다 사랑하는 영화들에 출연 해 주신 분들입죠.
잠깐 이미지 찾다가 마이클님은 소시지파티에도 출연하셨네요... 잠깐 놀랐습니다. 소시지파티도 좋은 영화입니다;;;
위의 이미지를 넣은 이유는... 사실 가끔 두 분이 헷갈립니다. 가끔...
이 영화는 만화가 원작입니다. 저도 우연히 이 만화책을 보게 됐는데, 마치 데드풀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좋았다, 싶었지요... 그런데 영화가 있더라구요!!
사실 만화가 원작을 한 영화 중에, 원작을 넘어선 작품은, 유일한... 올드보이 겠지요.... 하지만 이 영화가 감히, 더 잘 만들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히....
(호불호가 분명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임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또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영화를 보시지 않아도 듣고만 있어도 너무 좋습니다. 흥이 조금 생기믄 이 영화를 킴니다. 펑크를 사랑하신다면, 락스피릿이, 심장 한편에 숨겨 두셨다면, 아마 조금은 호감이 생기시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단역으로 캡틴행님이 나오십니다. 크리스 행님팬 분들도 봐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크로버필드10번지에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도 나옵니다.
잠깐의 스토리를 말씀드리려 했는데, 도저히 못 하겠습니다. 이해시켜드릴 자신이 없네요. 보시고 느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시사)
총선 끝나니 모습 드러낸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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