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선수들이 말하는 실전 최강 기술.jpg

목숨걸린 개싸움에 맨손이라면 물기 박치기 무릎 주먹 발차기 순이라고...

@이번주는로또1등

+엘보

@노래가좋앙

팔꿈치는 비추라고 하더라고요 타점이 어렵다네요

@이번주는로또1등

그쵸 이건 일반인싸움에서나 강력한거 팔꿈치는 프로세계에선 쓰기가 힘들죠

시라소니가 강한 이유

5키로이상 해머로 맞는건데 ㄷㄷ

초딩때 친구들끼리 박치기 놀이하자며 서로 누가 더 쎈가 박치기한 거 생각나네.

원래는 상대방의 코ㆍ인중ㆍ턱을 노려야 하는 기술인데, 서로 이마와 이마를 박고 놀았으니...

엄청 아파서 고생한 기억이 남. 어질어질

서로 붙잡은상태에서 안면에다 정수리로 박치기한다고 생각하니 아찔해지네요

박치기는 견적이 씨게 나오겠는데

김일선수의 박치기
추억의 프로래슬링.

@여자만汝自灣

지금 생각해보면 김일 선수의 박치기는 상대방의 안와나 인중 코를 노린건 없었고 그저 이마 대 이마로만 한 것 같네요

@상산조자룡

인중은 앞니 전체 임플각 나올듯...

상상만으로도 아프군요 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

탭 하는데 후두부 를 가격하네

ㄷㄷㄷㄷㄷ

20대때 길거리에서 싸움 붙었는데 여친이랑 가다가 티격태격 하는데 공원 벤치에서 담배피던 두명이 계속 나보면서 낄낄 대길래 뭐가 웃기냐고 했다가 싸움 붙음...나 복싱 좀 했어서 왠만하면 안 질거라 생각했음..근데 말싸움 도중 박치기 한방 맞고 정신 못 차림...이후로 좀 치고 받았는데 기억이 잘 안남...경찰서 갔는데 둘다 용역 철거하는 깡패새리들...합의금 꽤 뜯었는데 여튼 박치기가 어마어마 하단걸 알게 됨

맞음.. 그래서 스포츠는 스포츠일 뿐 이걸 실전이라고 하면 안됨. 룰이 바뀌면 게임의 양상이 바뀜.
하다못해 MMA나 복싱에서 글로브만 벗겨내도 상대방과의 거리와 방어 자세가 바뀔 수 밖에 없음.
맨손과 글러브낀 손은 천지차이.

PS: 물론 그렇다고 선수들이 실전에 약하다는 말은 아님.
실전에는 변수가 워낙 많아서 결과가 실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뿐..

박치기가 강한 게 머리뼈가 단단한데 그걸 강한 지지대로 받쳐서 치니까 파괴력이 더 엄청나죠 목 몸통 코어로 단단히 고정된 상태로 가격을 하니까 진짜 단단한 대형 해머 같은 타격감

미얀마 무술 렛웨이 보시면 박치기의 효율성이 얼마나 좋은지 알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