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게레로의 전성기 시절 모습

제 중,고 시절 에디 게레로 멋졌는데... 악역으로 바뀌고... 운명을 달리하시고 충격먹어서 그 뒤로 wwe 안봤던 기억이...

경력 후반 푸시 받으면서 젊었을때보다 더 멋진 몸으로 활동했는데 정말 최고였는데 ㅠㅜ
벤와랑 레슬매니아였나 거기셔 두친구가 챔피언이 돼서 끌어안는 모습 ㅠㅜ 그때 눈물 흘리면서 봤고 사망후 추모영상과 선수들이 모여 추모하는 모습이 눈물 흘렸던 추억 ㅠㅜ

@빵보이2

챔피언 돼서 끌어안는 모습 기억나네요
근데 에디도 가고 벤와도 가고 ㅜㅜ

벌써 20년되가나요??? 와.. 중고등때 진짜 멋있게 봤었는데...

라티노히트 ㅜㅜ 차 끌고 등장해서 차 튀기는거 아직도 생각나네요 ㅜㅜ

호텔에서 사망이었죠? 뉴스기사가 문득생각나는거 같은데

벌써 20년이라고요?? 아....

제일 좋아했던 레슬러네요 몸을 사리지 않던 철창경기 제일 위에서 뛰어내리던 그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크.. 저도 좋아하던 레슬러였는데 사망소식에 적잖이 놀랐던 기억 나네요..

노스텔지아....후아

에디 게레로 팬인데
에디 게레로 기억해줘서 고맙네요..

벤와와 제리코도 기억나네요.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에디 게레로 크리스 벤와 비슷한 시기에 가신 프로레슬러죠..
전둘에 레이미스테리오까지 넣어 좋아하긴했습니다.. 셋이 있으면 진짜 스타일리쉬하죠 ㅋㅋ 휙휙

@크리스티앙쟈크

크리스 벤와는 wwe의 금기중 하나죠...
다른 레슬러는 일반적인 급사나 사고사가 대부분 이였지만 크리스 벤와는 가족을 살해하고 자살한 케이스라 진실이 밝혀진뒤 wee측에서 급히 사과방송 하고 명예의 전당에서도 삭제했죠

@루시에드

그게 기슬의 문제죠..플라잉 헤드벗같이 결국 뇌에 데미지를 누적하게되고..
통증으로 인한 약물을 하게되고 환각에 시달렸다고 그당시 들었습니다.
그렇게 자살했죠 물론 크리스 벤와가 한짓은 용서받지 못할짓이지만..
그래도 살아있을당시 셋의 콤비는 끔찍한 기억을 조금이라도 감쇄할만한 추억이었거든요..

에디가 죽고 정말 슬퍼했던 레이
그리고 그때 wwe선수들이 에디를 기리기 위해 e g 가 적힌 밴드를 팔뚝에 차고 경기를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다른 선수들은 다 뺐는데 레이만 아주 오래 차고 있는걸 봤었죠

피니쉬인 파이브스타 프로그 스플레쉬는 진짜 볼때마다 보는 사람이 아프게 느껴질 정도로 몸을 안사리고 내질렀고 그의 후반부 기믹인 사촌 차보와 팀을 꾸려서 뭐든 훔치고 장난친다 라는 기믹은 그들에게 딱 맞는 기믹 이였습니다
이때의 wwe는 정말 매 순간이 재미있었고 뒤늦게 푸쉬를 받아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 감동하는 에디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루시에드

파이브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는 RVD이고 에디는 프로그 스플래쉬 아닌가요??

@루시에드

진짜 그 때 한창 에디가 레이 뒤통수 치고 서로 대립관계 쌓아갈때라 흥미진진했었는데..

선역보다 악역에서 더 빛을 발했던 선수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미소가 참 보기좋았지만 악역에서는 정말 치를떨정도로 잘 소화해냈죠

특히나 레이 미스테리오와 그의 아들은 도미닉과의 친아빠 각본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있는 스토리입니다
빈스영감탱이가 참 가족을 엮어가는 스토리는 잘 만드는듯

최고의 기술은
심판 정신없게 만들어 놓고 의자로 자기를 때리고 쓰러지기

자동차 등장씬이 기억에 남는 ㅎㅎ
너무 좋아했던 레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