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WWE를 볼만한게 만든 선수

아버지는 아메리카 드림.
아들은 아메리카 나이트메어 ㄷㄷ

@스타일멜

오... 더스티 아들이 또 있었나요? 저는 더스틴(골더스트..)만 알았었는데;

@불탄남자

골더스트와 코디 로즈는

이복형제인 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ㅎ

코디 로즈!!

제발 이번 로얄럼블 우승 후 레슬링매니아 대관식 가즈아 희망이 그거밖에 없다

코디가 작년 레메로 돌아올때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기믹을 그대로 잘가지고 온것도있지만..
빈스가 성추행으로 자리 물러나고 다시 삼치가 잡은영향도 있죠
나름 많은 선수들이 WWE를 원하긴한데 큰걸림돌이 바로 빈스였죠..
문제는 올해 1월에 빈스가 이사회로부터 통과받고 돌아오긴한데... 다행이건 아직도 쇼를 삼치가 관리하고있은게 다행..

코디 로즈 가슴쪽 부상보고 처음에 문신인줄 착각했던..ㅜ
돌아온 탕아!
제발 로만레인즈와 그 똘마니 패밀리 좀 퇴출시켜주길..

@찌노메라

그러게 말입니다...

볼만하게라고 말하기에는 반년째 재활중

오늘 컴백후 로얄럼블 우승

짜고치는 고스톱 인데도 프로레슬링이 재밌는 이유는 뭘까요

@표독도사

추격자 개미슈퍼 아줌마가 아직도 욕먹고 잇는 이유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표독도사

티비를 잘 안 봐서 요즘 프르그램을 잘 모르지만 정글의 법칙, 진짜 사나이등등
관찰 예능 중에 상당 수가 각본이 있고 짜고 치지만 인기가 좋잖아요..
액션이 메인인 드라마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표독도사

그냥 액션과 쇼맨쉽이 담겨있는 막장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보면 나름 즐길수있습니다 ㅋㅋ

@표독도사

제작진의 각본과 그걸 수행해내는 선수들의 스토리라인과 더불어 화끈한 경기력..
거기다가 각 선수들마다 정해져있는 기믹을 얼마나 잘 소화해내느냐에 따라서 흥행을 좌우하게되죠

오늘 있었던 2023 Royal Rumble에서는...
90년대에 서바이버시리즈로 데뷔했던 언더테이커의 뒤를 잇게되는 브레이 와이어트의 세대교체를 보여줬습니다
참고로 브레이 와이어트는 90년대 WWF시절 밀러언 달러맨 테드디비아시와 한팀으로 활동했던 I.R.S의 친아들이죠
바로 아래 동생은 보 댈러스

그래서 저분 피니쉬는 뭔가요??

항상 레슬러들 시그니쳐는 피니쉬였던거로 아는데

스타더스트 진짜 병신같았는데 ㅠㅠ
지금 존나 멋있습니다 코디로즈 ㅠㅠ

골더스트에서는 안보이던 아버지의 얼굴이 코디로즈한테서 그대로 보임

아메리칸 드림과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진짜 요즘 WWE를 재미있게해주는 선수인 코디로즈

어우 .. 뛰어 내리는 것 좀 봐요 ㄷㄷ

짜고친다지만

격투기 보면서 눈 깜짝도 안하는데

보자마자 얼굴부터 찡그려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