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통 노포 중국집 맛집 (대전)

와....위 사진 보니 자부심 가질만 하겠네요...
진짜 30년 전통이 느껴집니다!

하...일주일째 입맛이 없어서 살이 좍좍 빠지는 중인데 짜장면 되게 맛있어보이네요...ㅜ,.ㅜ

군만두만 봐도 맛집이네요 ㅎㅎ

도마동에 몇년있었는데 왜몰랐지? 했더니 차가 많이 안다니는 골목길에 있네요

좀 오래전에 소문듣고 갔는데 저는 그닥...

와 진짜 맛있겠다….

와 볶음밥 계란이 다른데랑은 좀 다르네요
되게 맛있게 생겼네 ㄷㄷ

맛있겠네요

중식 잘하는집은 군만두(서비스로 주는거 말고)만 먹어봐도(매장에서) 바로 느낌이 오더라고요.
연남동에 배달없이 매장판매 하며 음식맛 좋은  중식당들 많습니다.
지금은 어디로 이전을 했는지 락락? 한때 종종 갔었는데...

2024년 설날인데, 쉐프사장님께서 편찮으신가 봅니다.
바로 쾌차하시기를 바래 봅니다.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오늘 저녁시간에 가보니
다시 오픈 했습니다.



평일은 6시쯤이 마지막 주문이고,

토요일은 1시쯤이 마지막 주문 입니다.

일요일은 쉽니다.

주차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예전 라드로 만든 것은 아니래도,
어렸을때 먹었던 그 짜장맛 입니다.

일반짜장면이 정말 맛있는 곳 입니다.

배달 안하는 곳이라 면발이 좋습니다.

직접 만드신 군만두 육즙이 예술 입니다.

볶음밥도 바로 웍을 이용해서 만들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간짜장도 정말 간짜장이고

짬뽕도 참 좋습니다.

단골들이 못먹게되니

방송 출연은 무조건 거절 하신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인 쉐프가 만든
짜장과 화교 쉐프가 만든 것의 맛이
많이 달라졌는데 오랬만에 예전 맛을
맛보았습니다.

5명이 가서 5종류로 메뉴를 주문하는

일은 바보 입니다. 중화요리는 2개씩

주문을 해야 제맛을 보게 됩니다.



대전고 5거리의 양자강도 화교쉐프가 요리하는
맛난 곳 입니다. 이 곳은 3시쯤이 마지막
주문 시간이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문을 엽니다.
여기도 배달 안하는 곳이라 면발이 좋습니다.
이 곳은 삼선짬뽕이 최강입니다. 맵지가 않고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