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파기에 대한 위약금 지출 문제

제 딸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제 딸은 모델일을 하고 있으며, 테리엔코라는 업체와 인터넷 방송시 수익 배분을 5:5로 하기로 하고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현재 계약서는 분실하여 다시 달라고 요청중임)

계약금 입금은 당연 없었고

약 6개월 일을 하여 6백만원 정도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건과 일이 생겨 더 이상 일을 진행할수 없었고 6개월 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이에 대한 위약금(손해배상금)으로 3천만원을 달라고 하고 있고

지금까지 1200만원을 입금 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공증을 받았고, 나머지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소송을 한다고 위협중입니다.

제가 볼때는(계약서를 보지 않아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계약금이 없는 일방적인 계약서는 무효이며

또한 회사에서 투자나 다른 방식으로 지불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약을 한다고 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지출한 돈도 돌려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