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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만화]

고독사 현장에 남겨진 반려견.manhwa

rank 날뛴다 2023-01-30 (월) 13:47 조회 : 12618 추천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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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댓글쓰기
rank별명싫어 2023-01-30 (월) 15:26
ㅠㅠ

결혼하고 키우기 시작한 강아지...

결혼 20년차... 벌써 두마리는 떠나고, 세마리째 키우는데...

키우던 개가 죽는건 적응 안되네요....

십수년간 늘 옆에 있던 녀석이 떠난다는건...

물론 시간 지나면 또 익숙해지지만...

문득 문득 떠오를땐... ㅜㅜ
goodgoodgoodgoodgood
추천 28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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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크랙비 2023-01-30 (월) 20:57
이 만화의 주인공은 반려동물이겠지만,
감동적인 결말을 그리기 위해 이야기 소재로 사용한 '고독사'라는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되새기길 바란다.. 
사람이, 인간이 그 누구의 관심도 받지못하고 홀로 외롭게 죽는다는게 얼마나 비극인지 생각해봐라.
내 반려동물 돌보듯, 캣맘이 길고양이 돌보듯, 주변의 이웃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good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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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투미소 2023-01-30 (월) 21:46
동물에게 잘해줄자신이 없기에 관리잘할 자신도 없기에 동물은 좋아하지만 그 좋아함만으로 키우진 않아요

어렸을적 다른집에서 태어나고 시장으로 팔려간 작은개 발바리를 외할아버지가 데려오셨는데 내가 키워보겠다고

어렸을때라 집에서 남은음식으로 개밥먹여가며 학교만 갔다오면 데리고 산책다니고 놀아주고 이뻐해줘서 그런지

당연 나만 잘따르고 앉아 들어가 이리와 3가지를 가르쳤는데 들어가 를 훈련시킨이유가 목줄풀어놓고 놀다가

사고날까봐 그리고 내가 학교갈때 못따라오게 집을 가르키며 들어가 를 계속 해서그런지 몰라도 손짓하며 들어가 하면

조금씩 알아듣고 낑낑대지만 따라오진않고있을정도까지 됐었는데 도로 건너갈때 이리와 하면 막뛰어오고 차올때는

들어가 하면 하염없이 나만 바라보며 기다리던녀석 그렇게 몇달을 뛰어놀다 엄마아빠 일가시고 나 학교가서

외할아버지댁에 맡긴후 다른날과 똑같이 학교갔다와서 집에 가방던져놓고 외할아버지댁에 갔는데 개가 없는겁니다

외할머니한테 물어보니까 나 학교간사이 어제먹고 남은 닭뼈를 줬는데 그거먹다 켁켁거리더니 피토하고 죽었다고 하더군요

옛날이었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모를수있는 정보라서 발생한일이죠 그때 많이 울고 그다음부터 동물은 못키우겠더군요

그런거 걱정하며 나이먹어가며 살다보니 본문글의 주인없어서 죽은 개도 불쌍하지만 고독사 당한 사람의 입장이 내가 될까봐

걱정도 되긴합니다 ㅠ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화이팅
good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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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별명싫어 2023-01-30 (월)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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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결혼하고 키우기 시작한 강아지...

결혼 20년차... 벌써 두마리는 떠나고, 세마리째 키우는데...

키우던 개가 죽는건 적응 안되네요....

십수년간 늘 옆에 있던 녀석이 떠난다는건...

물론 시간 지나면 또 익숙해지지만...

문득 문득 떠오를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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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쁜남자훈 2023-02-03 (금) 09:04
@별명싫어

저도 작년 7월2일에.... 13년간 키우던 강아지를 보내고 아직도 다른 비슷한 강아지만 봐도 생각나요... ㅠㅠ
추천 1
     
       
rank낼름사마 2023-02-13 (월) 18:30
@별명싫어

저도 집이 개판인지라, 곧 50대인데 국딩때부터 계속 키어온 개들이 벌써 5마리 보냇네요,
뽀미 까미 누리 나니 또치 ~ 아빠 갈때까지 잘 기다령~
진짜 가끔 사진보면 참 ..세월 빠르다 느낍니다. ㅎㅎ
그리고 집에 또 말티즈1(둘리 7살) 슈나우저1 (오만원 9살) 정말 마지막 으로 키운다 생각 하는데요,
크 딸이 너무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추천 1
rank크랙비 2023-01-30 (월) 20:5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 만화의 주인공은 반려동물이겠지만,
감동적인 결말을 그리기 위해 이야기 소재로 사용한 '고독사'라는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되새기길 바란다.. 
사람이, 인간이 그 누구의 관심도 받지못하고 홀로 외롭게 죽는다는게 얼마나 비극인지 생각해봐라.
내 반려동물 돌보듯, 캣맘이 길고양이 돌보듯, 주변의 이웃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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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레드불레이싱 2023-01-30 (월) 21:35
@크랙비

캣맘은 길고양이가 밥먹는 그순간
밥주러 오는거 보고 좋아하는 그 순간
자신은 동물을 챙기는 착한사람이란 자기위안의 허영심을 채우기위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고양이 키우면서 들어가는 힘든노력은 하나도 하기 싫은 사람들입니다.
goodgoodgood 추천 16
          
            
rank구름달구름 2023-02-03 (금) 10:52
@레드불레이싱

캣맘이 욕먹는건 이해되지만...
허영심이 있거나 노력하기 싫은사람들이 전부가 아님
하루안빼놓고 비오던 눈오던 바리바리준비해서
고양이들 밥주러 돌아다니는거 보면..
진짜 고양이한테 미친거 아닌가 생각될 정도인데

난 고양이에 대한 책임감이 너무 심해져서
사리분별을 못하게된 약간 비정상적인 인생을 보내는 사람들로 보임
주변에 피해주는사람도 많겠지만
주변 눈치보며 저러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봤다
왜 눈칫밥 먹으며 저짓을 할까 싶은거지

물론 캣맘들한테 게으름 허영심이라며 욕을하면
굉장히 열받게 할 순 있겠지
잘못된 방법이긴 하더라도 자신의 고양이사랑을 부정당하는 느낌일테니
추천 3
               
                 
rank고수진 2023-02-13 (월) 10:45
@구름달구름

하루안빼놓고 비오던 눈오던 바리바리준비해서
고양이들 밥주러 돌아다니는거 보면..
---이건 자기 집 앞에서 그러면 문제없죠

아 물론 이래도 주변에서 고양이 시끄럽다 뭐다 딴지걸지만
(저도 예전 단독주택 살때 집 마당에서 국물용 멸치를 주곤 했거든요
맹탕일텐데도 잘 먹더군요

헌데 이웃들이 뭐라고 하시기에 죄송하다면서 주는거 포기함)
추천 1
     
       
rank게임영화독서… 2023-02-03 (금) 12:58
@크랙비

동식물은 죄다 고독사 합니다. 인간의 죽음이 산 사람의 거룩한 분위기 안에서 이루어 진다는게
특별한 게 아니고 사실 지구를 보면 되게 특이한 거죠.
추천 0
          
            
rank고수진 2023-02-13 (월) 10:47
@게임영화독서음악

무리로 짓는 동물은 아니지 않나요

코끼리는 죽으면 무리가 죽음을 아는지 서글퍼하고 이후 버려진 채로 썩게 해도 뼈만 남은
무리를 알아보는지 뼈를 서로 돌려가면서 코로 들어올리고
원래 있던 쪽에 두고 가더군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나온 코끼리 관련 다큐멘터리 내용인데 코끼리 학자들도

죽은 무리 일원을 알고 명복을 비는 건지 모르겠지만.....코끼리는 아무래도 죽음을 알고
있는거 같다는 의견을 말했죠
추천 1
     
       
rank천마신공 2023-02-16 (목) 11:32
@크랙비

"내 반려동물 돌보듯, 캣맘이 길고양이 돌보듯, 주변의 이웃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이라셨는데,

아프리카 빈민 돌보고 봉사하고 기부하기 전에 우리 나라 우리 이웃부터 돌보길... 이런 멘트와 별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스스로나 그렇게 하면 되는일이지 뭐가 우선순위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할 성질의
것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동물안키우는 사람은 이해못할일일 수도 있겠지만 내 반려동물의 목숨이 모르는 다른 사람 아이의 '목숨'의 가치보다
아마 거의 대부분이 소중하게 생각할겁니다. 타인이 그 생각을 뭐 어떻게 바꿀수가 없는거예요.
그냥 그렇게 받아들여야 하는거지.
추천 1
rank투미소 2023-01-30 (월) 21:4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동물에게 잘해줄자신이 없기에 관리잘할 자신도 없기에 동물은 좋아하지만 그 좋아함만으로 키우진 않아요

어렸을적 다른집에서 태어나고 시장으로 팔려간 작은개 발바리를 외할아버지가 데려오셨는데 내가 키워보겠다고

어렸을때라 집에서 남은음식으로 개밥먹여가며 학교만 갔다오면 데리고 산책다니고 놀아주고 이뻐해줘서 그런지

당연 나만 잘따르고 앉아 들어가 이리와 3가지를 가르쳤는데 들어가 를 훈련시킨이유가 목줄풀어놓고 놀다가

사고날까봐 그리고 내가 학교갈때 못따라오게 집을 가르키며 들어가 를 계속 해서그런지 몰라도 손짓하며 들어가 하면

조금씩 알아듣고 낑낑대지만 따라오진않고있을정도까지 됐었는데 도로 건너갈때 이리와 하면 막뛰어오고 차올때는

들어가 하면 하염없이 나만 바라보며 기다리던녀석 그렇게 몇달을 뛰어놀다 엄마아빠 일가시고 나 학교가서

외할아버지댁에 맡긴후 다른날과 똑같이 학교갔다와서 집에 가방던져놓고 외할아버지댁에 갔는데 개가 없는겁니다

외할머니한테 물어보니까 나 학교간사이 어제먹고 남은 닭뼈를 줬는데 그거먹다 켁켁거리더니 피토하고 죽었다고 하더군요

옛날이었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모를수있는 정보라서 발생한일이죠 그때 많이 울고 그다음부터 동물은 못키우겠더군요

그런거 걱정하며 나이먹어가며 살다보니 본문글의 주인없어서 죽은 개도 불쌍하지만 고독사 당한 사람의 입장이 내가 될까봐

걱정도 되긴합니다 ㅠ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화이팅
good 추천 8
rank아모가히 2023-01-30 (월) 22:20


추천 1
rank나쁜남자들 2023-02-03 (금) 09:07
못나가게 문이 닫혀있는거지
추천 0
rank하늘의정기 2023-02-03 (금) 09:13
아이....아침 부터 눈물이 ㅠㅠ
추천 0
rankkarakal 2023-02-03 (금) 09:14
자기가 책임지고 있는 개가 있는데 자살을 한다는건 개를 버린 것과 뭐가 다른가..
추천 2
     
       
rank고수진 2023-02-13 (월) 10:48
@karakal

자살도 있지만 갑자기 돌연사로 죽은 경우도 많아요
추천 2
rank리카라카 2023-02-03 (금) 09:18
제일 다정한 것도 매정한 것도 사람이네요..
추천 0
rank양공주 2023-02-03 (금) 09:25
고독사 하는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외로워서 죽는건가요??? 짐승 키우는데 월 100만원은 든다던데..
짐승 밥 먹일 정신 있는 사람들이 왜 죽는거죠???  고독사가 외롭고 돈 없어서 혼자 굶어죽는건지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시비가 아니라, 진짜 그런지 알고 걍 이제까지 살았었네요.
추천 0
     
       
rank비에고 2023-02-03 (금) 09:29
@양공주

?
추천 1
     
       
rank단단 2023-02-03 (금) 10:18
@양공주

고독사는 고독해서 죽는걸말하는게 아니예요
연닿는 사람없이 혼자 살다가 죽고나서 나중에 발견되는걸 고독사라고 합니다
추천 1
          
            
rank양공주 2023-02-03 (금) 22:13
@단단

아..... 그렇군요. 혼자 살다가 늦게 발견되는...아.. 그렇군요.
추천 0
rankcaution 2023-02-03 (금) 09:30
자칭 애견인들의 대부분은
언제든 힘이들면 키우던 애완견을
버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애견인들의 마음을 신뢰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반려견의 죽음을 끝까지 경험하신 분들이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추천 0
rank구멍만있으면 2023-02-03 (금) 09:32
반대로 생각하면 유기견 버린 사람한테는
죽었을때 유기견이 달려와서 물었으면 좋겠다
추천 1
rank세종대왕이도 2023-02-03 (금) 09:45
키우기 시작했으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생 다 할 때까지 키워~
유기하지 말고
추천 0
rank더보기 2023-02-03 (금) 09:46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더니, 고독사한 인간보다 개가 더 주목 받는 세상이 안타깝네요.
추천 3
     
       
rank내가구린구린… 2023-02-27 (월) 03:49
@더보기

그러고보니 고독사한 '사람' 이야기를 다룬 웹툰은 못본듯 하네요
추천 0
rank불탄남자 2023-02-03 (금) 09:53
보내는게 얼마나 힘들고 무서운지를 알아서 저는 못키우겠어요...
추천 0
rank꾸찌남 2023-02-03 (금) 10:37
ㅠㅠ
키우는 개가 이제 곧 13살인데 지병이 있어서 항상 조심해야 하는 아이라 거의 매일 맘에 준비를 하고 사네요.
추천 0
rank광폭 2023-02-03 (금) 11:26
안쓰럽네요...ㅜㅜ
추천 0
rank송사리넘버9 2023-02-15 (수) 15:48
................ @울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 0
rank휴일없는공돌… 2023-02-17 (금) 17:33
전 안키웁니다.  개 고양이 엄청 좋아 하는데도요...

죽거나 아프면 너무 슬플것 같아서요..
추천 0
rank불법행위책임 2023-02-23 (목) 16:51
냥이 3마리 10년째 같이 살고 있는중인데요. 제가 감성적인 편이어서 그런지...

그냥 애들만 보는데도 눈물 날때가 많아요. 그냥 엄청 펑펑울때도 있고...

특히 언젠가는 제가 사고로 먼저 죽지 않는 한, 냥이들이 떠날텐데 그 생각하면 진짜 눈물 많이 나는데

그런 날이 안오면 좋겠지만 꼭 올거기에 참 그 날이 두렵네요...

하나하나 떠나갈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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