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신축 아파트 분양 경쟁률 현황.jpg

11억이라.. 또 중국인 들어온것 아닌가 싶네요.

@발란쉐

분양입니다 중국인이랑 아무 상관없어요.

어차피 대출로 사서 피 붙여서 팔아야 되는데 그것 까지는 안될테고
빚갚으면서 살아야지 뭐.
빚갚는 재미로 잘 사시오

어차피 실수요자들은 들어갈 타이밍임을 아는거고
망무새들은 분위기 파악 못하는것임

나름...호재가 많은 동네입니다....이미 몇년전부터 여윳돈 있는 사람들은 구축 매입에 관심이 많았던 곳이라...

조심하세요. GTX 역 추가를 검토 중이었으나
서울 진입시간이 20분을 초과하면서 역추가 안건 자체가 사업성 저하로
인덕원역 호재 저세상 가기 직전입니다.

GTX-a도 당초에 역 늘려달라고 국회의원과 정치권들까지 사업에 압박넣고 들들 볶았어도
결국 20분이내 서울역 진입 요구사항을 못 지키게 되어서 결국 검토만 하다가 역추가 없었습니다.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한 설계자중 하나니까 어쩌구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요.

인덕원도 선례가 있어서 지금은 그냥 흉내만 내는 중이고 역 안만들겁니다.
아닌 것 같으면 몇년 지나보면 알겠죠.

@okjugis

사다리를 심하게 겆어차고 있죠.
20년 후에는 서울 극 상 주거지역과 지방 일부 준 부도심지역 빼놓고 나머니 변두리로 인식되는 지역에는 사람이 안 살거 같습니다.

이 건설교통부 공무원들은 이제부터 라도 재개발 허가 내주지 말고 철거 가능한 지역은 철거를 시켜서 토지를 다른 용도로 개발할 수 있도록 터줘야 합니다.
예를 들면 텅빈 상가는 철거하고 노면은 공원화하고 지하는 주차장화해서 주차장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변경해주던지
비슷하게 도심 주거단지를 철거하면 전체 공원화하고 지하는 상가+ 주차장으로 할 수 있데 열어 줘야 합니다.

백운호수 옆 밤에 지나가면서 보니까 롯데 무슨 쇼핑몰 그거만 번쩍번쩍 빛나고 계단식 논처럼 아파트단지가 주루륵 있던데 저렇게 비싼 거 보고 난 이번생에 집 글렀구나 생각 들던데

평촌역 앞에 사는데... 여기는 별 호재 없어도 위치나 시설이 좋아서 가격이 잘 안떨어지네요. 5년 전 대출끼고 4억에 산 집이 아직도 6-7억 합니다. 저는 이게 원상 복구 되어야 다른 집 알아볼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그러다 놓치면 어쩔 수 없는 거고요. 집 사는 건 큰돈 들어가는 거라 리스크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정부에서 규제 다 풀어버리는거 보면 진짜 다시 올라가나 싶고..청약 경쟁률도 조금씩 올라가는 추세고..급매물도 소진이 되는 상태고..부동산 커뮤 보면 지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바람 넣는 사람 천지인데 반대 성향 커뮤도 다 맞는 말 같고..각종 지표들은 너무 불안한 상태고..아 머리 아픔.

군생활 했던 서울구치소 앞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