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아낀다고 미국에서 저렴한 집에 살면 안되는 이유

ㅎㄷㄷ

한국도 총만 없다뿐이지 비슷함

지방 도심지 외각 풀옵션 6형 원룸 월세 10만원에 싼가격이라 이직때문에 몸만 들어감

그후 일주일도 못버티고 도망나옴 싼월세다보니 외국인들이 건물내 주류였고 밤마다 나이트클럽이됨

밤마다 층간소음에 음악소리에 쓰레기문제(분리고 뭐고 그냥 다버림)에

소음때문에 건물주랑 경찰도 불러봤지만 해결안됨(그외 자잘한사건들은 다적기 힘듬) 

도망나오고 같은 지역 도심지 내에 월 40짜리 똑같은6형 풀옵션에 살아보니

건물내 외국인이 없음(층간소음 없음,밤에 무소음이라 잘잠) 케바케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알천

제주에서 공항과 가까운 곳으로 좀 저렴한 오피스텔 알아보니까 층별로 외국 학생들이 점령하고 있긴 하더라고요.
복도에 빨래 건조대 가득하고 거의 외국인 기숙사 느낌이랄까... 나름 재밌어 보이긴 하던데 결정적으로 음식 냄새랑 국내에선 맡아본 기억이 없는 특이한 냄새들 때문에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