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거주 LH매매 전세살고 있습니다. 조만간 실거주로 옮기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실거주 목적으로 집 보러 다니는대 딱 두군대로 좁혀 지긴 했습니다. 실거주 구매 하려는 지역은 지방 도시입니다.
한군대는 10년 정도 된 신도시로 조성된 아파트로 깔끔하고 청결하고 주변에 조성된 공원도 아주 좋습니다.
공공기관도 큰것들 많이 들어와 있고, 초중고도 계획도시 답게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입주하려고 하는곳 단지에서 바로 옆이 초등학교라서
단지 옆문 나가면 바로 학교입니다.
실 구매가는 3.9~4.2억 정도 입니다. 주변 30평대 2억 중반정도 가격 형성 되어 있습니다.
다른 한곳은 구도심으로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입니다. 올해 6월 입주 예정으로 P가 평균 3천 가량 붙어있내요. 분양은 4억3천? 인거 같은대
옵션이 많다고 하고 공인중개사도 모르는건지 오픈을 안하는건지 하내요. 그래서 실 구매는 4.6억 입니다. 한창 불장에선 P가 1억.
구도심이라서 도로,인도 등등은 신도시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또 앞쪽에 시장이 좀 큰게 있어서 차량도 복잡할 듯 합니다.
주변 아파트들 모두 구축으로 현재 30평대 1.7~2.6억 정도 입니다.
여러군대 질문도 하고 아시는 분들에게 물어도 보면 어떤 분들은 어쨓든 아파트는 신축이고 향후 올라도 더 오른다.
또 다른 분들은 신규라고 해도 주변 구도심에 바로 앞에 시장에 신도시보다 인프라가 너무너무 떨어진다, 살거면 신도시가 좋다.
라고 하시는대,,, 모르겠습니다. 어떤 아파트가 더 좋아 보이는지 답글좀 달아 주세요~~~
(기타)
친오빠의 예비군교육 내용을 보고 충격 받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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