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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의협심이 높은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변할까??
제가 보기에는 심각한데...
법조인, 경찰, 검찰, 여성 쪽에선 아직 심각성을 모르는거 같아요.
어떻게 여자가 폭력을 당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런데 현실은 모른 척 도망가야해요.
경찰에 신고해서도 안되요.
왜냐하면 증언 해주는 번거로움은 괜찮은데, 가해자로 바뀔까봐 두려워서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가해자로 무고해도..무고죄 처벌을 안 받아요. (받아도 코딱지만큼)
처벌을 강력히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법조인들은 심각성을 몰라요.
여성들도 자신을 안전을 위해서 무고죄에 대하여 비판해야 하는데, 여성들은 가만히 있어요.
어리석은 건지...자신의 발등에 불 떨어질 때까지 모른척하는건지.
왜 세상이 이렇게 변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 증거가 필요하면 차라리 런던처럼 CCTV 로 도베합시다.
이대로 가다가는 남자나 여자나 둘 다 피해가 양상될 것 같아요.
나쁜 년놈들만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 같아요.
마치 사기꾼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처럼요.
법조인들이 너무 서민들 고통을 외면해요.
(자유)
민희진 기자회견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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