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눈에는 탄수화물 특히 당분과 포화지방+트랜스지방+오메가6가 바글바글한 빵은..
음식쓰레기로 보입니다. 당연히 치킨도 마찬가지입니다.
맛은 기가 막히게 기똥차게 있지요. 근데 내 혈관을 망가뜨리는 음식입니다.
게다가 칼로리가 매우 높아서 비만해집니다.
맛과 배부름과 영양가가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
찾다가 저에게 딱 맞는 걸 찾아냈습니다.
그건 바로 과tothe일이었습니다.
과일 싫어하는 분은 다른걸 찾아봐야 할겁니다.
저는 과일만한게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3요소에 대입해봅시다.
배부름이 있는가?? 눼 있습니다. 근데 2%가 부족해요.
먹을 땐 배부른데, 금방 배가 꺼집니다. 이걸 해소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과일로 배채운 후에, 단호박이나 미숫가루 기타등등 뭔가를 먹어서 배를 채웁니다.
맛은 있는가?? 처음엔 맛있습니다만, 좀 먹다보면 풀맛이 나요.
물리는 겁니다. 한번 물리면 1년후에 다시 도전해야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과일은 계절마다 나오는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제철과일로 사먹습니다. 요즘은 수박과 참외를 사먹습니다.
그래도 2%가 부족해요. 그래서 매일 커피 2잔, 콜라 1캔, 매주마다 라면, 그리고 천국장을 먹습니다.
이마트에서 끓이기만 하면 되는 포장된 천국장. 이거 사서 그냥 먹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맛을 보완합니다.
영양가는 있는가?? 있지요. 섬유소가 특히 많아서 장애 엄청 좋습니다.
대변도 굵직하게 나오고 변비와 설사가 싹 다 사라집니다.
근데 2%가 부족해요. 그래서 기운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미네랄 비타민은 영양제로 보충합니다.
그리고 듣보잡 영양소를 먹기 위해 야채를 일정량 먹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물려서 못 먹더군요. 그래서 물리지 않을 정도로만 먹습니다.
내가 어느 정도의 양을 먹으면 물리는지를 실험해서 알아봐야 합니다.
야채는 10가지쯤 되요. 부추, 쌈채소, 적격자잎 돌나물 쌈케일 깻잎 파슬리 비름나물 치커리 양촌곰취등..
가격 저렴하게 나오면 그걸 사서 잘라서 섞어서 야채셀러드로 먹습니다.
그리고 단백질공급이 문제인데...
젊을 땐 단백질 작게 먹어도 됩니다.
그러나 나이 먹으면, 단백질 공급을 늘려야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모든 가축은 옥수수사료를 먹습니다.
초원에서 뛰어노는 돼지나 소는 우리들 같은 사람은 구경 못합니다. 비싸서요.
이런 가축은 5성급 호텔이나 재벌식당으로 들어가요.
문제는 고기를 많이 먹으면, 오메가6가 많아지고,
그러면 혈관산화 면역력저하 등의 부작용이 생깁니다.
그래서 고기를 삶아 먹어야 합니다.
문제는 고기를 삶아 먹으면, 냄새가 나요.
처음엔 몰라도 나중에 역한 냄새가 나요.
이걸 없애려고 생노가다 해야 하는데,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해요. 귀찮아서.
그러다보니, 계란, 닭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다 물렸습니다.
소고기는 비싸서 먹지 못해서, 안 물렸습니다만....
그렇다고 소고기로 단백질 공급할 수는 없구.
그래서 요즘엔 요거트, 단백질1.5배강화 서울우유, 치즈,
그리고 헬창들이 먹는 단백질 가루를 먹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삼계탕을 먹습니다.
(확실히 요리를 하면 냄새부터 없어지고 맛도 좋습니다만, 귀찮아요. 번거롭고.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준비물도 많이 필요하고)
탄수화물은 쓰레기니까 안 먹는다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도 많이 먹게 되요. 저탄고지처럼 극도로 제한하지 않는다면요.
그러나 탄수화물에도 필요영양소가 있어서...
저는 검은콩,약콩,흰콩,수수,팥등을 미숫가루로 만들어서 매일 먹고 있습니다.
지방도 쓰레기라고 생각해야되요.
유익한 지방은 별로 없습니다.
지중해식 식단은 심장에 좋습니다.
그러나 비만해져요.
지중해식 식단 먹는 사람들 비만합니다.
딱하나 지방중에 일부로 꼭 챙겨먹어야 하는게 있으니..
이건 바로 오메가3입니다. 진짜 일부로 노력해서 먹지 않으면 안되는 영양소입니다.
저는 들깨기름과 영양제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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