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책-어떤 사람이 해야하는가?

노후대책을 어떤 사람이 해야 하는가??

크게 4가지로 돈, 건강 인성, 삶의목적 등이 있습니다.

돈은 각자 한달 필수생활비x12x20년으로 계산하면 대충 맞을껍니다.

보통 70세까지는 일할 수 있으니까, 그후부터 90세까지 살아갈 생활비입니다.

만일 65세까지 밖에 일 못한다. 이러면 85세에 죽던지 아니면 한달생활비를 줄이든지 해야합니다.

돈이 빵꾸나면 인간답게 대우해주던 요양원에서, 인간이하 취급하는 하는 요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째든 만일 돈이 남아돈다. 하면 돈에 관한한 노후대책 할 필요 없어요

70세까지 돈 많이 벌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미리 돈 모을 필요 없습니다.

욜로 하면서 여행다니면서 취미생활 하면 되요.

물론 금수저들은 실수만 안하면 됩니다.

저런 계산을 하는 이유는 필요한 돈을 모으기 힘든 사람을 위한겁니다.

저는 120만원이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각자가 내가 한달생활비 얼마면 살아갈 수 있는가?? 알아봐야 합니다.

제가 찾아낸 방법은 줄이는겁니다. 줄이고 줄이고 줄이다보면 한계가 생겨요.

그 한계를 유지하다보면 토나올 때가 생겨요. 그러면 생활비를 좀 늘려야 해요.

그러다보면 내가 이정도 금액이면 살아갈 수 있구나...하고 알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돈이 모이기에 꿩먹고 알먹고 입니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건 의미 없습니다. 

실제로 해보면..나도 모르는 나를 아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째든 그래서 저의 경우처럼 120만원 계산해보니 2억9천만원 나왔습니다.

이 돈만 있으면 70세까지 그럭저럭 살다가 70세 이후부터 소비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그러면 70세까지 생활비 벌다가 그 후에 생활할만한 건강을 가질 자신이 있는가??

몸이 쇠약해져서 움직이기 힘들면, 노후대책 의미가 없어집니다.

질병이 많아서 겔겔 거리면 이또한 노후가 안쓰러워집니다.

좋은 육체를 타고난 사람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민경장군 같은 사람.

이 사람은 운동을 싫어해서 운동한 적이 없데요. 

근데, 순발력 집중력 유연성 근력 어느거 하나 부족함이 없어요.

이런 사람은 건강을 위하여 애써가며 운동할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내가 민경장군은 아니라는 겁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운동 안하면, 노인이 되어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어디까지 운동해야 하는가??

50대 중년의 상태만 유지하면 됩니다.

그래서 최소한 50대부터 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기회 없습니다. 마지막 기회입니다.

의사들이 하는 말입니다.

유지는 쉬워요. 근육키우기가 힘든거지.

헬창들 근육키우려고 별의별짓을 다합니다.

그러나 일반인은 근육 키울필요 없어요. 

현상태만 유지해도 아주 잘하는 겁니다.

인성도 좋은 사람..예를들면 유재석 같이 배려심 좋은 사람은 고독사 할 일 없습니다.

주변에 늘 도와줄 사람이 있어요. 왜냐?? 본인이 이미 타인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이런 사람은 아닐꺼잖아요.

특히 혼자사는 사람들은 대다수 남에게 무관심해요.

무관심만 하면 괜찮습니다. 남에게 비아냥 거리고 남에게 막말하고..

뭔 말인지 모르겠으면 물어봐야 하는데, 짧은 지식으로 남을 일단 까고 보는 인성.

자기생각과 다르면 상대방에게 사람인격모독을 너무나도 쉽게 하고 보는 인성.

누가 좋아할까요?? 특히 노인이 되면, 도우미에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근데, 이런 습성은 평생을 걸쳐서 굳어진거라..노인되어서도 도우미에게

인터넷에서 하던 버릇을 그대로 답습하게 됩니다.

이러면 어떤 도우미가 남아 있겠습니까?? 

아주 운이 좋아야 천사같은 도우미 만나겠죠.

그래서 이런걸 방지하기 위하여 인성교정에 들어가야 해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6세까지 정해진 인성으로 평생 살아가야 해요.

그래서 바꾸진 못하고, 보완을 해야 합니다.

삶의 목적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같이 뚜렷한 삶의 목적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는 그냥 살아가는 겁니다.

근데 삶의목적없이 바쁘게 살다가 갑자기 현타오면??

그냥 쓰러지는 겁니다.

남자들이 처자식 먹여살리겠다고...돈벌다가...

부동산 대출 다 갚고...정년퇴직하면 암이 생깁니다.

왜냐?? 현타가 오면서 군기가 빠지거든요.

그러면 몸은 그동안 억눌러 놓았던 질병을 쏟아냅니다.

아니면 도박이나 바람피우거나....하지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 스스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언제?? 중년에. 왜?? 노년되면 이런 철학적 생각이 힘드니까.

학자들이나 혹은 생각을 평소 많이 하던 사람은 준비 안해도 되요.

저같이 인생을 중년때부터 정신차리고 하는 사람은 안해도 됩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아무생각없이 살다가 

갑자기 현타가 오면서 아노미현상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그때는 뇌가 철학을 감당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게 안타까운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