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보후 2달의 여유가 있고 그동안 협의하다가 조율 실패하면 보증공사에서  대신  지급하고 거기서 소송들어옴
  세입자 입장에서 그냥 절차대로 보증공사에 접수하고 받아 가면 되니 귀찮게 조율 안 할 듯

일단 세입자하고 얘기를 해보세요.
임차보증금 반환용 주택담보대출도 알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DexterYi

임차보증금 반환용 주택담보대출 몰랐는데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답변을 제대로 안했으니 제때 줘야할듯

돈을 약간 융통후 전세를 싸게 몇군데 내놓으면 해결될텐데요.. 대출받는건 빚이라서요...

@바다의꿈

이사 몇번 해보니
이사라는게 시기가 맞아야되는거더라구요
지금도 주변시세보다 싸게 전세들어와있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계약기간 안에 세입자가 구해져서 나가지면 상관없는건데
만약에 세입자를 못 구하는 상황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되나 싶어서요 ㅠ

전세대출로 들어온 거면 은행에 반환해야 하는 거니 당연히 제때 반환해야 하지 않나요? 전세대출은 국가가 은행을 통해 세입자의 신용으로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주고 세입자에겐 이자를 받아가는 방식 아닌가요? 세입자 계좌에 들어가지도 않은 돈인데 왜 세입자랑 조율하려 하시나요?

계약서 안썼으면 모든 구두협의는 무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구두협의조차도 결렬된 걸로 보이는데요.
담보대출을 받아서 주시건 해야지 아니면 전세금반환소송을 당하실 수도 있습니다.

세입자는 갑자기 이사 가는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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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입자로 살았던 시절 감정이입이 되어서 그런지
글쓴이 너무 싫네요
지멋대로 월세 쳐올려, 그럼 나간다는데 보증금도 제때 안주려고 대갈빡 쳐 굴리고 있어
아주 화가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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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월세를 쳐 올리지를 말던가
월세 오르는게 싫어서 나간다는데 보증금을 제때 안주면 뭐 어떻게 할까? 대단한 권력자시네
진짜 이기적이네 욕나오네

@피지왕통키

급발진 뭐지 ㄷㄷ

아니 근데 대체 왜 안주려고 해요?
신용대출을 받아서라도 내주는게 당연한거지 안쥐도 되냐고 글을 왜 써요?

@피지왕통키

본문 내용 안읽으셨어요?
신용대출로 전세금이 풀로 땡겨졌으면 애초에 이런 글 안�㎲�??

안줘도 되냐는게 아니고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되냐가 골자인 글이고
다른분들도 해결방안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혼자서 풀발기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럴경우에도 계약일자에 맞게 전세금 반환을 해야하는건가요?
이딴 식으로 적으셨던데?
줘야 하는데 현재 가용자금이 없는데 어떻게 세입자 보증금을 당길 수 있을까요
이 내용이 아니시던데? 태세전환보소?

@피지왕통키

난 차분하고 별거 아닌데 화낸다는 식으로 댓글을 또 다네 킹받네
야 니가 생각을 해보세요
니네가 돈을 안돌려주면 현 세입자는 집을 어떻게 구할까요?
니네가 제때 돈 안내줘서 세입자 계약 파기되면 니가 물어줄거예요?
아님 현 세입자한테 일단 다음 세입자 구해질때까지 계속 살고 다음 세입자 구해지면 현 세입자가 집 구하고 이사갈때까지 자음 세입자 입주일을 조율할거예요?
남이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말거나 아무튼 내가 지금 불편하니까 내가 편해질 방법이 없나요 하고 글 싸지른거 아니세요 이기적인 인간아?

@피지왕통키

세입자가 정상적인 기간에 말했으면 저희도 새로운 세입자를 구했을꺼라고
본문에 써놨는데 흥분하셔서 글씨가 제대로 안읽히시나요??

당장 계약기간 1달 남은시점에서 나가겠다고 하니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물어보는건데요

무슨
현 세입자가 다음 세입자 구해질때까지 계속 살고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면 현 세입자가 집을 구해서 이사를 간다느니 ㅋㅋ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거랑 현 세입자가 다른집 알아보는거랑 같이 진행하면서
이사날자를 조율하는게 보통 아닌가요?

글 쓰는거 보니까 이사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거 같은데
그만 상대할께요~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댓글 쓰는 행태가 정말 나쁜 사람이네 이거

글쓴이 당신 말하는 겁니다

@posmall

차단된 유저인 걸 보니까 인성ㅈ 같은 놈이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posmall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거 모름?

가장 기본적인 상식인데

제가 잘못 봤군요 -_-;;;;;
글내용을 대충 보고 댓글에 더 집중하다보니.. 글쓴이에게 안좋은말을 적었는데;;;;

이분은 빌라를 사신분이예요...
빌라 살때 기존에 전세계약으로 사는사람이 있었고요;;;;;;
조율 실패로 나가는거긴 하지만..
딱히 욕먹을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뭐 계약연장 조율 실패는 어쩔수 없는거고.....
1달전에 나간다고 알려주면 그걸로 충분하니 어쩔수 없습
그냥 대출받아서 전세금을 돌려주고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시면 됩니다.

급발진 이 ㅈ 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레기 인성

전세보증금반환대출 하시면되요
일단 이거 받아서 내보내고 다음 세입자받아서 갚으면됨

@츤데레포

네넵 위엣분이 말씀해주셔서 내일부터 한번 알아보려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에 들어오는 세입자한테 전세자금 받아서
이사가려는 현 세입자한테 전세금을 준다는거죠?
 이 시스템이 참 문제가 크다고 봄

@건빵님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긴 합니다...ㅠ

처음이라 헤메시는거같은데요
부동산이랑 얘기하세요,,,
8월 이사면 세입자는 지네 나름 정당한거같은데 임대인측에서 적어도 몇개월전에
나갈지말지 확답얻엇야해요 인제 한달 남앗는데 이사 날짜를 어케 ��춥니까..
운이 따라야해요.
부동산은 이렇게 급하게 구하면 손해를 봐야합니다..
젤좋은거야 급전을 융통해서 갚아주고 새새입자들옴 갚으면되는거구요
부동산이 이거 해주기도합니다.
반환대출은 저도 모르는거라 답은 못하겟고 돈천만원만 먼저 세입자 쥐어주고 계약하라고하심대요

@kid4

네 안그래도 오늘 부동산가서도 한번 얘기해보려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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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편의를 위해서 여유있게 말하는거지 한달이든 세달이든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전세금을 돌려줘야죠

욕먹는 이유는 글쓴이님 쓰신글 밑바탕에 세입자가 늦게 말했으니 전세금을 늦게 돌려줘도 되는지? 아니면 금전적인 여유가 생길때 돌려줘

도 되는지 물어봐서 그런거 같네요,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고 해도 일단 이런 마음을 먹었던거 생각했던거 사실인거고

차라리 넋두리였다면 욕먹는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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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입자인데, 집주인의 갑질이 아주 교묘하고요, 본인이 얼마나 세입자의 권리를 빼앗고 있는 것인지 생각을 못하더군요.
원래 전기시설이라든지 샤시 같은 것의 수리는 집주인이 해야 하는데, 집주인은 "너가 살다 망가뜨렸으니 너가 고쳐" 이따구입니다.
싱크대 같이 노후 되면 교체해줘야 하는 것을 교채해 주지를 않어요.
집주인이며 세놓는 놈들은 갭투자 해서 돈 받아먹을 생각이 앞서지 법을 지킬 생각을 안하더군요.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퇴거통보는 최소 3개월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나가겠다고 하는건 최소 1개월 이상 기간만 남으면 정상적입니다.

월세 조율중에 조율이 되지 않아 나가겠다고 했고,
1개월 이상의 기간이 남았으니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조율을 다시 하시던 전세금 마련하셔야 할듯 합니다.

월세올리니 빈정상한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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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 두세달전에 계약을 연장할 것인지 확실히하지 않았네요?

동일하게 연장하기로 했다가 월세 올리자고 변경하자 한거고...그럼 2월까지만 하자 했는데 대답 안했으면...거부의사로 받아들일법한 상황이네요. 계약 연장을 하겠다는 의사표시를 안한것으로 간주될 상황이니...오히려 임차인이 당황할만한 일이었지...임대인이 아쉽다할 입장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나간다면 빨리 다음 세입자를 구해 보증급을 줄 생각을 하던지, 돈을 만들어서 주던지 하셔야겠네요. 조율따윈 없습니다. 여기서 빼서 다음집 전세금 넣어줘야하게 만든게 임대인인데...임차인한테 이사가지말고 새집 입주계약금 안주고 버티면서 기다리라는 조율이 가능하겠습니까? 게다가 전세대출인데.

집 경매로 넘어가 날리고 소송당하기 싫으면 빨리 대출받을 준비나하세요.

저도 건물주고, 아파트 전세 임대인인데...이렇게 대책없이 보증금 써놓고 세입자탓하는 임대인들보면 한심합니다. 보증금은 임차인에게 전재산일 수 있고, 나는 임차인의 보증금을 빌려서 부동산구매를 한 것이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것 같은데...보증금=빚 입니다. 담보로 잡아둬서 내 통장에 들어온거지...내돈이 아닙니다. 계약기간 중 그 돈을 굴리는건 자유지만...계약종료일=부채만기일...입니다.

내가 빚이 있는데 안주고 버텨도 될까요? 다른 사람한테 돈 들어오면 준다고 기다리라고 해도 될까요?
이딴 질문이 나오는 것 자체가 글러먹었습니다.
당신 같으면 오냐 그래라 하겠습니까?

입장바꿔서 글쓴이님은 조율해줄건가요?
무조건 이사나가는날에 주셔야됨
아님 방안빼죠

글쓴이 말하는거 보면 쒸발 내가 집주인인데 이새끼가 갑자기 나간다고 하니깐 빈또 상해서 이새끼
전세금 어떻게 늦게 줘도 될지 그 방법을 좀 아는 새끼 있으면 말해줘바바 따라 해보게 이거 아님??
월세를 10만원이나 올려놓고선 나같아도 저런집 안살어 ㅋㅋㅋㅋㅋㅋ

@구천구백

네네 뭐 본인 심성이 그렇게 삐뚤어져서 그렇게 보인다는데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님 말이 맞습니다 녜녜

니가 저딴집에 산다고 생각해봐라 너같음 살겠어?월세를 10만원이나 올려놓고? ㅋㅋㅋㅋ 그 엄마에 그자식이누 ㅋㅋㅋ

알아서 주셔야죠. 대출을 받으시던가.. 다른 사람한테 빌리든가 그건 알아서 할 문제고
일단 돈을 주는게 맞아요. 다른방법 없잖아요? 본인도 이런저런 방법 생각 해 봐도
시간 맞게 줘야한다는거 알고 있을거고 근데 돈나올 구멍은 없을것 같고.. 뭐 그런거 같은데
다른방법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은 알겠는데 시간 맞춰서 돈 주는방법 더 찾아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가 전에 살던곳에서 나올때의 상황이랑 비슷한데요.

제가 나가려는데 집주인분이 돈이 없는상황이라서 새로운사람이 와야 제가 나갈수있었어요.
근데 여러 사람이 왔지만 계약은 안되는 상황이었고, 집주인은 새마을금고에서 해당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서 저에게 주기로했었어요.
(그러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일부 안좋은 집주인들은 무조건 새로운사람이 와야 돈을 줄수있다면서 무기한으로 시간을 끌지만 자기는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어요. 법적으로 먼가 있는듯?)

이제 집주인이 새마을금고에서 해당 집을 담보대출받으려는데 문제는 그집에 사는 사람이 없어야했어요.
저에게 다른 곳으로 주소를 옮겨달라고했었죠. 이게 문제였어요. 대출금 안받고 주소옮기면 여러 문제가 있을수있다고 인터넷에서 봤었거든요.
근데 저는 이미 새로운 집을 계약해놨었고, 거기로 주소를 미리 옮겼어요. 어쩔수없으니까요. 계약을 취소하던가 해야하는데 이 기간에 스트레스가 상당했습니다.

저는 결과적으로 전세금받고 어찌어찌 나왔는데, 이제 집주인은 해당 집에 대출이 끼어있죠.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계약할때에 부동산이 그럴거에요.
대출얼마 끼어있는데, 들어오게되면 그 돈으로 상환을 하고 깨끗하게 될거다 솰라솰라.
나머지는 부동산에서 잘 처리 해줄겁니다. 전세 들어갈때 보니까 보통 이런식이더라고요.

@이히헷

음.. 참고할만한 내용인거 같네요
좋은얘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세입자든 저희쪽이든 별 문제 없이 서로 좋게좋게 나갔으면 하는 마음인데
아무래도 제가 집주인쪽이다보니 그쪽 위주로 글을 작성한게
사람들 보기에 고깝게 보였나보네요

그냥 법대로 대출 알아보고 돈 구해지면 계약기간 종료날자에 내보내던가 해야겠어요

진행은 먼저 부동산에 집을 내놓고,
집을 내놨다고 세입자에게 알려주고,
언제까지 안구해지면 대출진행을 하겠다고 말해주고,
여러은행에 문의해서 대출금 받을때의 기간이랑 요건등등을 설명듣고,
그걸 세입자에게도 알려주고 최대한 세입자에게 노력하고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계획을 잘 짜서 진행하시면 별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대출이 전세금만큼 될지의 여부 + 제가 했던것처럼 주소이전을 해야하는지 여부와 세입자가 동의하고 옮겨줄지의 여부가 되겠네요.
세입자 주소이전이 되야 대출이 된다면...최대한 세입자를 설득해야 할것같습니다.

@이히헷

음.. 말씀하신 부분 저도 세입자 입장인지라 좀 꺼려질꺼 같네요..
잘 설득이 될지 모르겠지만 ㅠㅠ

안 그래도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보통 세입자 입장에서 정보를 나열해주는게 많아서
좀 답답하던 차였는데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급한 불은 어떻게 끌 수 있을지 몰라도
그런 마인드면 법정공방 자주 하실 듯 합니다..

지 사정이고 알아서 돌려줘야지 뭘어째 ㅋㅋ

진행하려던 계약연장을 10만원 월세추가로 바꾼것도 모친이고 세입자가 요구한 기한도 확답안줘 나간다는데 무슨 문제.
그래놓고 돌려줄 여유가 있니없니 하는건 참.
다른 세입자를 구해서 주든 온가족이 대출을 댕겨서 주든 주는게 맞아요.
예전 남의 집 살때 세입자들한테 자질구레 떠넘기는건 참았는데 계약종료 앞두고 갑자기 반월세로 바꾼대서 나간다하니 돈없다고 세입자 구해놓고 나가래서 내용증명 보내도 쌩까서 자랑하던 자기 자식들앞으로 내용증명 보낸다니 바로 돌려주던;;
그 할매덕에 계획보다 빨리 아파트 사서 올랐고 다시 신축으로 갈아탄게 전화위복ㅋ

익명은 익명인 이유가 있어요

기본적인 주택임대차 보호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택임대차 보호법상 임차인은 계약기간 만료 2개월 이내에 임대차해지통지를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은경우 묵시적으로 다시 2년이 갱신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묵시적으로 갱신이 된 경우 임차인은 언제라도 해지통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지의 효력은 임대인이 그 통지를 받은날로부터 3개월이 지나야 효력이 발생합니다.

또한, 임대차에서 차임증감요구권은 차임의 5%이내이므로 차임이 200만원이 아닌이상 10만원으로 증액은 할 수 없습니다. (시도별 조례에 따라 달라 질 수는 있습니다)


여기서 임차인이 할 수 있는 행동은..(존속기간 만료일 2개월이전에 통지를 안했다고 가정합니다.)

1. 존속기간 만료일이 8월 13일이면 한달전에 임대차해지통지를 했다고 한다면 임대인이 그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계약은 해지 됩니다. 그렇다면 임차인으로서는 임대인이 해지통지를 받은날로부터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보증금을 받을수 있는 권리가 생기게 되는거죠.. 임대인은 보증금을 반환해줘야햐는 권리가 생기는거고,,

2. 그런데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는게 급하면 소를 제기 할 수 도 있겠죠.. 허나 인도소송은 소장 접수하고부터 최소 6개월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이 소송은 임대인이 질 수 밖에 없는 소송이므로 소송비용은 임대인이 전부 부담해야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현행 법으로는 임대인이 임의로 내주지 않는다면 임차인은 해당 부동산을 경매로 진행하지 않고서는 돌려 받을 방법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대인분은 돈이 마련되지 않아 보증금을 돌려줄수없다면 부동산이 경매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보증금을 안줄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임대인이 도의적으로 책임을 지셔야겠죠,,

결론은 임대인은 해지통지를 받은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보증금을 반환 해줄 의무가 생깁니다. 그러나 임차인이 그 안에 소송을 제기 한다면 막을 방법은 없고 소송비용까지 물어줘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피곤하지 않으려면 보증금을 반환해줄때까지는 차임을 올리지 않고, 보증금 반환기한을 정해 잘 협의하는 방법밖에 없어보이네요

@궁금타

음... 말씀해주신부분 어떤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저희도 임차인의 전세금이 100% 자기 돈이면 그냥 서로 시간만 조율해서
저희는 새로운 임차인 구하고 그 사람들은 새로운 집 구하면 되는거라
큰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그 사람들이 전세금중에 전세대출이 껴있는 상황이라서요

이런경우 은행에서 뭐 사정 봐주거나 그러는 일은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