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가보신 분?

[질문] 일본 여행 가보신 분? [댓글수 (80)]

익명 2022-06-29 (수) 20:27 조회 : 9353 공감수 : 51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freebbs&wr_id=414699 (18)

일본어 전혀 모르는데

일본여행 갈 수 있을까요?

내년에 오사카나 도쿄에 가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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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2022-06-29 (수)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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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라 2022-06-29 (수) 20:27

4번 다녀왔는데 일본어 진짜 간단한것밖에 모름...
혼자가면 조금 힘들긴 한데 두세명 가면 어떻게든 다 알아서 하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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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거지 2022-06-29 (수) 20:27

우리에겐 파파고가 있습니다.

활용하세요 ㅋㅋ

영어는 생각보다 안통할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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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나라탱 2022-06-29 (수) 20:27

3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바빠서 일본어 하나도 준비못한채 갔습니다.
개네도 영어는 되게 못하더군요... 우리보다 훨 못함...
그럭저럭 생존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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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달걀O 2022-06-29 (수) 20:27

번역어플로 가능합니다
파파고나 구글번역기로 사진찍어서 글자 인식해서 번역도 시켜줘서 다닐만해요
오사카의 경우 한글 안내판도 꽤 많고 식당중에 한글메뉴판 있는곳도 꽤 있었습니다
몇몇 숙소는 한국어 가능 직원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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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히코 2022-06-29 (수) 20:27

유명한 곳은 일본어 하나도 몰라도 괜찮아요. 도쿄나 오사카면 그냥 대충 막 다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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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지니야 2022-06-29 (수) 20:27

현지 사는 사람으로 써 한마디.
우리나라도 외국인도 한국와서 카드만 있으면 물건 사고 밥먹고 가능해요.
걱정마세요.
요즘엔 신용카드도 쓸 곳이 늘어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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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u 2022-06-29 (수) 21:21

@규지니야

누군가 우스갯소리로 그랬는데
미국 가서 당당하게 한국말 쓰라고 ㅋㅋㅋㅋㅋ

돈 벌어야 하는 사람이 노력을 하게 되어 있다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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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22-06-29 (수) 20:27

생소한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도 어플 이용해서 많이들 다녀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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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무적 2022-06-29 (수) 20:27

5년쯤 전에 혼자 일본 후쿠오카 갔을 때
일본어는 '쓰미마셍(실례합니다)', '고레 구다사이(이거 주세요)', '아리가토고자이마스(감사합니다)'
이거 딱 3개 배우고 구글번역만 믿고 갔는데 다닐만 했습니다.
관광지는 영어로 어느정도 안내가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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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itudo 2022-06-29 (수) 20:27

1. 윗분들이 다 말해주셨는데 어플로 번역해서 보여주면 다 해결됩니다.
2. 그리고 이건 좀 알고가시면 좋은데, 일본 프랜차이즈면 카드가 되는데 왠만하면 현금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일본은 동전 많이 사용하니 지폐 주고 동전 받으면 그거 가지고 계시다가 동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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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5파6 2022-06-29 (수) 20:27

일본어 하나도 몰르는데
구글번역기, 영어로 다 했습니다 ㅋㅋㅋ..
손짓이랑 하니까 다 이해하고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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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or빠 2022-06-29 (수) 20:27

구다사이만 잘 하시면 됩니다^^
영어는 거의 안통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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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wlaId 2022-06-29 (수) 20:27

보조배터리 큰 걸로 하나 챙겨가시길
번역기 돌리랴 지도보랴 맛집검색하랴
하루종일 폰 들고 다니면서 써야해요
참고로 영어쓰면 못 알아먹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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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파티 2022-06-29 (수) 20:27

계모임으로 친구들하고 4일정도 있었는데
일본어 못해도 전~~혀 무리 없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먹었던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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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O 2022-06-29 (수) 20:27

루트 다 짜놓고 검색한번해보고가면 일본어 못해도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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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호러 2022-06-29 (수) 20:27

전 어느정도만 했는데 잘갔다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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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人圖 2022-06-29 (수) 20:27

파파고 쓰시고 글씨는 구글렌즈 번역하면 되요
한번 해보고 나면 별거 아니네 생각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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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isdfjo 2022-06-29 (수) 20:27

벙어리여도 오사카는 가능합니다.

관광지라 한글로도 많이 써있고, 친절하고 잘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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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짱2 2022-06-29 (수) 20:27

출국전에 데이타와 기본 통화 가능한 일본 현지 유심으로 하나 사가서 일본 도착후에 구글과 카페, 모든 어플을 동원해서 다니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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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김포2세 2022-06-29 (수) 20:27

영어 섞어서 손짓발짓 하다가 안되면 파파고같은 번역기 사용하면 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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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별★ 2022-06-29 (수) 20:27

번역기와 지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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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빵 2022-06-29 (수) 20:27

몇년전까지 1~2년에 한번씩 다녔는데.. 코로나 오고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혐한은 별로 느끼지 못했고.. 친한도 제법 많습니다. 저도 일본어는 아리카도와 스미마셍 정도 밖에 모르지만.. 파파고도 있으니깐.. 좀 큰 식당이나 백화점 같은 곳은 한글화 잘되어 있으니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대신 인터넷등으로 갈 곳과 주변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확보 하시는게 나름 헤메지(?) 않는 여행이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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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ki 2022-06-29 (수) 20:27

영어는 쓰지마세요. 그냥 바로 대화 컷 됩니다.
저는 축제 구경갔다가 현지인이 화장실 어딨냐고
갑자기 훅 물어봐서 저기의 아소코가 생각나지 않아
데어 이즈 토이레! 했더니 슴마셍 하고 도망감
손짓 해가며 알려줬는데 일본어 외 다른말 나오면 그냥 컷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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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ki 2022-06-29 (수) 20:27

현지인 많이 찾는 호텔도 웬만하면 영어 안 먹힙니다.
피하진 않는데 대화 하댜보면 결국엔 둘 다 손발짓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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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 2022-06-29 (수) 20:27

영어 병행 표기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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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 2022-06-29 (수) 20:27

요즘 구글 번역 성능이 너무 좋아서..
그냥번역기 돌리고 보여주면 다 통합니다.ㅇㅇ;
말만 전하면 그다음은 말없이 제스처로 다 통하기때문에..

생각보다 돌아다니는데 거의 지장 없습니다.
그냥 전철만 잘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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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민솔파 2022-06-29 (수) 20:27

6살 5살 애 2데리고 오사카 교토 다냐왔습니다. 일단 영어는 안되신다 생각하세요, 우리가 아는 영어기 아닙니다., 토이레(화장실) 정도의 단어만 가지고, 애 2 데리고 실어나르며 다녀왔습니다.

이온마트(우리나라 이마트 정도) 가까이에 숙소 정하시고, 음식 꺼리 실어나르십시요, 식당은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메뉴판 참말로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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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긋다 2022-06-29 (수) 20:27

전철의 경우 한글 안내 잘 돼 있습니다. 구글지도 검색과 네이버 검색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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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형아 2022-06-29 (수) 20:27

1. 날씨 진짜 ㅈ같음. 영국마냥 지랄같기도 하고 습해서 불쾌하고...
2. 영어는 거의 안통함 어플로 번역해서 일본어 그냥 보여주면 ok
아리가또, 스미마셍, 고레, 오네가이시마스, 이찌 니 산 이정도만 알아도 게임 끝ㅋ
3. 인천공항서 와이파이 렌탈해서 가시고 충전기 가져가시면 돼지코도 준비해야 됨
숙소주소 필히 캡춰해놨다가 비행기에서 입국카드에 써야 됨
4. 숙소들이 호텔은 대체로 작던가 아님 게스트하우스던가 그런데 잘 찾아보면 아파트형? 오피스텔 비스무리한거 있음
1인숙박 비용에 세명도 거뜬함 주방도 있고
5. 식당가기전엔 먹을걸 미리 검색을 충분히 해보고 주문을 하시길 추천
6. 교통수단은 지하철로 스이카 구입후 사용하시면 됨 (사람 ㅈ나 많음ㅋㅋ)
신용카드는 비상용이자 가격좀 되는거 구입했을때 쓰심되고 자잘한건 대부분 현금결제
7. 여유있는 여행이 아닌 빡빡한 관광느낌으로 가는거면 일본은 특성상 굉장히 많이 걷기 때문에 빡세니깐
다리 피로 풀어줄 수 있는 아이템 필히 준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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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충격 2022-06-29 (수) 20:27

전혀 모르는것보단
기본적인 단어를 알아가거나
번역기 같은거라도 가져가면 훨씬편해요
저는 일본여행은 못가봤어요 ㅎㅎㅎㅎㅎㅎ
대신 학생때 자매결연 맺은 도쿄여고학생들이 저희학교로 수학여행오면
2:2로 짝지어서 학교 탐방도해주고
개네들 자유여행날 만나서 가치 놀러가고는 했는데
어려운이야기나 복잡한이야기만 아니면
영어 한국어 일어 섞어서 그냥저냥 말은 통했었어요 ㅎㅎㅎ

아그리고 여러분이 생각 하시는 그런일은...ㅠㅠ 없어요..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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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준 2022-06-29 (수) 20:27

이런글에는 국뽕 애국자들이 왜 안설치지? 빠떼리 방전이냐?

일본은 동경쪽은 예전 2002년에 한일월드컵 개최한다고 한글 많이 써있음
뭐 지웠는가 모르겠지만 2007 14 17 19 틈날때마다 다녀왔는데 지하철에도 한국어 다 적혀있고 대충 그렇습니다.
어짜피 못알아들을꺼면 일본어 쪼금 배워간다고 한들 의미없는데 식사할때 뭐 시킬때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뭐 흰밥을 할껀지 흑미밥을 할껀지 밥을 적게먹을껀지 많이먹을껀지 사사건건 물어보기때문에 그냥 보통 (훗쯔) 이렇게 하셔도 되는데
라멘을 먹을때도 좀 귀찮은 곳은 많이 삶은면을할껀지 쫄깃한 면을 할껀지 육수는 진한육수로 할껀지 보통인지 담백한걸로 할껀지
골라야 하는게 좀 있어서 그런거는 어찌 좀 찾아보고 가시면 좋을듯 그것도 하기싫으시다면 그냥 편의점에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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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xoima 2022-06-29 (수) 20:27

@스트리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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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준 2022-06-29 (수) 20:27

@cFrxoima

저 밑에 푸마라고 보이죠 보이콧재팬 저거 말한거임

추천 1

야옹교주 2022-06-29 (수) 20:27

너무 오래전이라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2010년도 초반에 두번 다녀왔습니다....고쿠라 한번하고 도쿄 한번...같이 간 일행이 일본어가 조금되어서 그렇게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만약에 저 혼자 갔으면 상당히 불편했을꺼 같아요....식당이든 어디에 가도 전부다 일본말만.....매뉴판에 음식 사진도 없는 곳이 많고....진짜 혼자 갔다면 정말 힘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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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병아리 2022-06-29 (수) 20:27

오사카는 도로나 전철에 한글표지판이 대부분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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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횰 2022-06-29 (수) 20:27

식권 자판기 있는곳은 음식 사진이 나와서 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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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공주 2022-06-29 (수) 20:27

과격 우익 단체만 조심하면 됩니다. 의외로 일본은 노골적으로 한국인 시비거는 사람들 많아요.

번역앱 있으니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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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티모 2022-06-29 (수) 20:27

몇해전 오사카 갔을 때 경험담입니다.
입국 신고서에 한글이 적혀 있을정도라 일본어 잘 몰라도 됩니다. 물론 작성은 영어나 한자로 써야 합니다.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다면, 건물 이름까지 적어야 합니다. 아니면 건물이름이 뭔지 물어보더라구요.. 한국어로...하하..
공항도착후 wifi 사용가능하니 잘 모르겠으면 번역기 돌려볼수도 있어요.

그외 돌아댕길 때, 쿄토 쪽은 버스 요금을 정확하게 넣어야 한다거나, 동전투입구 옆에 교환기가 있으니, 교환해서 넣어야 하고..
뭐 지역마다 다르니 미리 알아보세요. 전철은 의외로 복잡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패스를 적극 이용하세요 편합니다).

그리고 커피를 마실 꺼면, 홋토(hot)를 잘 말해야 합니다. 핫? 모를 껍니다. 홋토라고 하니 잘 알아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카페같은 경우 커피를 갖다 줬어요. 식당에서 담배뿜뿜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식당 메뉴판은 영어메뉴판이 따로 있는곳이 많긴한데, 기본적으로 일본어입니다.

요즘은 스맛폰 성능이 좋아서 카메라로 글자인식 번역 쓰면 대충 알아 들을 수 있으니 잘 써보세요.
대화가 안통하면 구글번역기 같은 걸로 음성 인식으로 써보세요. 생각보다 성능 좋아요.

아마 일본어 전혀 몰라도 스마트폰과 wifi만 있으면 큰 문제 없이 여행 다녀오실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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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나이스 2022-06-29 (수) 20:27

21살 때 일본어 전혀 못하는데 오사카 다녀왔어요.
오사카 가면 한국어로 적힌 메뉴판도 많고
우리나라 사람이랑 일본 사랑이랑 생김새랑 옷 입는게 다르잖아요 ?
구래서 그런지 식당 방문하면 알아서 말 안걸고 한국어 적힌 메뉴판 슥 내미시더라구요.
로컬 식당들은 그런 식으로 해결 가능하고
호텔 같은 곳은 영어 가능해서 큰 불편함 없어요.
근데 영어 발음이 몇개씩은 진짜 못알아먹는게 존재해요..

저 같은 경우는 프론트에서 copy를 자꾸 코피 코피 이러셔서 말 자체를 아예 못알아들었어요..

그리고 지하철 역사나 차량 내부에 한국어가 따로 적혀 있어서 큰 어려움 없어요.

근데 도쿄도 똑같을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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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ksm 2022-06-29 (수) 20:27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이런곳은 일본어1도 몰라도 가능합니다 다만 중소 도시로 빠지면 난이도가 동남아보다 높습니다 일어도 모르는데 영어도 안통함 영어를 할줄알아도 세상 처음듣는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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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요2 2022-06-29 (수) 20:27

일본이 다니기 편해요
일본어 간단한거 몇게. .스시마셍.같은것만 알고 가시면돼고
지하철에는 영어로 노선 다 써있구요. 관광지는 한국어도 있고
식당은 외국인 갈만한 곳에는 그림으로 메뉴가 그러져 있어서 손가락으로 가리켜도돼요
커피는 거기도 스벅있어요. 돌체라떼빼곤 동일하게 주문돼요
일본은 신용카드가 안되는곳이 은근 많아서 현금을 꼭 챙겨가시길..
그리고 아주 습해요..작정하셔야할꺼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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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나라탱 2022-06-29 (수) 20:27

@놀아요2

스시마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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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요2 2022-06-29 (수) 20:27

@곰나라탱

악 스미마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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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스 2022-06-29 (수) 20:27

대도시나 한국인이 많이 다녔던 관광지라면 일본어 모르셔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거의 대부분 한글메뉴판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없는 곳을 가셨다면 번역기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도쿄, 오사카, 나라, 교토,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등은 한글 메뉴판이 있는곳이 많습니다.
와이파이 챙겨서 가져가시고 한여름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습니다.
코로나로 항공료가 올라서 조금 비싸긴 합니다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항공료가 쌀때는 제주도 가는것보다
체류비용(숙소,식사 비용)이 적게 듭니다. (물론 좋은 숙소를 잡으시면 비슷하거나 비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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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지 2022-06-29 (수) 20:27

내가 번역기 써서 물어보는건 가능하지만, 상대방도 번역기사용해줘야 알아먹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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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스 2022-06-29 (수) 20:27

@스타포지

번역기에 말해서 물어보면 대부분 대답을 변역기에 대고 말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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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형아 2022-06-29 (수) 20:27

@스타포지

대화를 굳이 할 필요가 없어용
애초에 뭘 주문하거나 할 때는 우리쪽만 번역해서 보여주면 끝남 ㅎ
구글맵이 있어서 길 물어 볼 일도 없고 정 뭔가 들어야겠다 싶은건 핸드폰 디밀면 번역기에 앵간하면 다 써줌
일본 애들이 보통 주변엔 무관심하긴한데 콕 찝어서 너! 타켓잡으면 잘해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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