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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부조금 버린다고 생각하고 하는게 맘은 편함
진짜 친한사이들 아닌이상

본인의 행동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할듯 하다.
장례식장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본인의 행동을 거론 하는데 이 글에선 알수 없지
다만 글쓴이가 한 일 중 꼬박꼬박 지인들 잔치 챙겼다는 부분이 있는데..
돈은 거짓말은 하지 않지 ... 글쓴이 행실을 지적한다라...
그걸 떠나서 주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어야지 그것도 무려 부고 소식인데..말이야
받은게 있으면 최소한 예의는 있어야지 얼굴 마주치기 싫은 사이라면 양심은 있어야지

?? 이건 뭔 개소리지? 저사람이 잘못해서 저런게 아닌데 -_-

쌓인 반대수를 보고 댓글 싸지르는 걸 다시한번 생각해봐라.
절대라는 건 없다.

반대수보니까 차단은 과학ㅋㅋ

본인의 댓글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할듯 하다
반대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니 댓글 반대표를 보면 본인의 행동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할 듯 하다. 반대표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

相辅相成설명:서로 보완하고 도와서 일을 완성하다. 서로 도와서 일이 잘 되어 나가도록 하다.

니가 안간사람중에 하나군아...

이 사람 아직도 차단 안 한 사람이 있다고요?

차단은 과학.
왜 저러고 사나.ㅉㅉ

저도 이번기회에 악플러 차단 1건 추가

이사람은 댓글로 어그로 잘끄네
반대받으면 흥분하는 페티쉬라도있나?
닉네임때문에 유독 기억에 남는데 당신은 대체 인생을 왜그리 부정적으로 사시나?
내가 당신 아이디 차단할수도있는데 일부러 안하는 이유가 있지
대체 얼마나 개소리를 나열할지 궁금해서 차단안함
자신에겐 관대하고 타인에게 냉철한것같은데 반대로 자신에게 대입해보시길 바람.

정작 이렇게 댓글쓰는 당신은 자신부터 스스로 좀 돌아보시길
욕이라도 박아주고싶지만 오늘은 참는다

당신같은 어그로꾼에겐 욕조차 아깝기때문이니까

축의금 조의금 받을때 누구로부터 얼마를 받았지는 꼼꼼히 기록해서 장부로 만드는 이유가 나중에 받은이들에게 실수하지않기 위함이죠

맞아요. 저도 이거 뭐 그렇게 이름이랑 다 적어야되나 싶었는데, 그 이유에서 였어요.

관혼상례 중 상례가 제일 중하고 철천지원수가 아닌 다음에야 지인 상례는 거르는게 아니라고 배웠는데... 이건 참.. 앞뒤 사정을 모르니 뭐라 못하겠다만 보기 안타깝긴 하네.

관혼상제 오타이신듯 ^^

오타가 아니라 관혼상제 중 '제'는 집안 제사라서 외부 손님을 받고 부조금을 주고받는 행사가 아니라서 뺀 걸 겁니다...'관'도 요즘엔 뭐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옛날엔 외부 축하도 받는 행사이긴 했었죠.

세상 살다보니.. 친구? 동기? 과선후배? 다 필요 없습니다. 결국 남이더군요.

애초에 이런 문화자체가...서양보면 참 쿨하고 간단하고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결국 다남임. 정? 우애? 그런거 없죠. 내 경조사에 오지 않는다는건 그사람들 입장에서  필요성이 없는거고, 관계유지 해봤자 이득볼게 없다는 거죠. 결국 저양반 혼자 챙기고 뮈하고 바보짓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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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볼 사람 아니면 안가는게 답이죠. 특히 남자라면 여자지인 결혼식에는 절대 갈 필요 없습니다.

이건 맞는듯. 나도 공돈 수백 그냥 쓰레기통에 넣음.

ㄹㅇ 인정. 대학과동기중 여자애들이 먼저 결혼했는데
그담에 남자애들 결혼할때 절대 안옴 ..
결국 남는건 남자친구들뿐

여자인친구 결혼식 거르는건 진짜 불변의법칙 ㅋㅋ

인정합니다. 제 경험담

이제 그 7명만 잘 챙기시면 되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잘 걸러내셨네요

장례식장 와준 7분만 챙기세요.

저는그래서 친구몇만감.직장은개나줌

비교적 젊은 나이에 잘 걸러졌네요......

아버님이 마지막 선물로 쓰레기같은 주변사람들 정리해주셨다 생각해야죠.

경조사비를 나중에 꼭 돌려받을 돈이라 생각하는 경제관념부터가 잘못된 출발..

어느정도는 맞음. 이건 단순히 돈을 버는 경제 관념이 아닌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게 큼이다.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한명한명에게 전화하고 부의금 계좌 보냈다는 글보고
그냥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습니다.

경조사비 얼마 나갔는지 기억하는게 더 대단함..
그동안 사람들 만날때 손익을 많이 따졌을지 알수 있을거 같네요
그나마 7명 온것도 대단한듯

성성원씨가 한 말은 맞는 말이지만 당신 생각은 쓰레기네요
전형적인 말도 안돼는 물타기

냅두세요
저런 인간이 나중에 지 장례식 안오면
더 게거품물고 발광하지 ㅋㅋ

경조사비로 500만원 쓴정도면 계좌적어서 문자보낼만도 하네요
물론 그 사람에겐 500만원이지만 받은 사람들은 3~10만원 이내겠죠
그런데 타인의 경조사를 나름 챙겼다면 그만큼 사람대하는 부분에선 잘해온것같은데 이게 왜 고개를 저을만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기브앤테이크라고 주는것만큼 받는게 맞지않나요?
무작정 남 경조사 따라다니면서 다챙기고 정작 자신의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동안 다녔던 사람들에게 문자 보내는게 뭐 그리 잘못된 일인지?

세상에 땅파서 돈 나오나봅니다?
마냥 퍼주는게 더 좆병신같은데요

님 댓글에 반대 눌러드렸습니다
죽고나서 그 누구도 찾아오지 않길바래요~~

그럼 내가 받은돈이 있는데 안주는것도 이상하지않나요?
금액을 떠나서 받은게 있으면 주는게 있어야 정상인것같은데

먼저 결혼한 ㅅㄲ들이 장땡임. 나중에 결혼할때 오지도 않더라.
그래도 참석은 안하더라도 부조금은 내야지 ㄱ ㅅ ㄲ들이네.

부모상 때 얼굴 안 비치는 건 다시 안 봐도 되는 사람이라고 배웠는데 사회가 만만치 않군요ㅠ...

그래서 결혼식은 못 가도 장례식은 꼭 가라고 그라는기야..
내가 허벌나게 오래 산건 아니고 연륜도 마니 없고 그렇치만 나이 먹고 나니 그렇더라
(모르는 사람이 드르믄 꼬부랑 할밴줄..)
좋은일에 찾아온 사람은 기억 안 나도 나쁘거나 슬픈일에 찾아와준 사람은 기억나드라..

그러니까 결론은.. 인생 뭐 없어..  ㅋㅋ

받은게 있으면 송금이라도 해주지..
나쁜사람들이네

그런데 경조사 다니는 돈 계산하고 다니시는분 있으신가요?
난 많이 다녔지만 그동안 낸돈이 얼마인지 기억도 못하는데..

보통 계산은 안하는거 같아요 ㅋㅋ 전 20년지기 친구 결혼할때 100만원 낸게 있어서 그냥 경조사비로 백만원은 넘게썼다~ 하는정도죠 ㅋㅋㅋㅋ

위에 적은 답글도 봤지만 님은 아주 답답하네요
돈계산에 꽂혀 있는거 같은데
무려 부고 소식입니다
존나 싫은 사람이라도
지가 받은게 있으면 양심은 있어야죠 아님 싫은 사람이 주는 축의금도 받질 말던가
축하 받으면서 받은 돈은 당연한거고 부모 돌아가신건 너무 돈계산적이지 않냐 ?
이런 개 같은 논리를 말하고 있는거라고
조온나 싫어도 축의금에 참석까지 한 글쓴이 부모가 돌아가신 경우라면
얼굴비추기는 싫더라도 양심이라도 있어야지
위 글쓴이도 경조사비로 대략 500나갔다 적었을뿐
글쓴이는 본인은 주변을 챙겼는데 적장 자신은 그렇지 못함을
자신이 이때까지 챙겨온 경조사비를 가지고 느꼈음을 저렇게 표현한 걸수도 있는데
돈계산 따지는 걸로 물타기 하는 당신의 그 심보가... 참담합니다

아이로브야,..
진짜 안친한 사람이라도 그냥 그사람이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친구든 아니든 주변사람은
가더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안가는 경우는 정말 그사람이 사회생활을 엉망으로 했기때문이야.
나도 이런글 안적고 싶지만
내가 딴지 걸은건 한명 한명에게 통화하고 계좌번호 적은 부의문자를 보냈다는거 보고
아 안갈만 하다 싶은거에요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돈보내라고 한명한명에게 전화걸고 문자 보내는게 제대로 된 삶을 산 사람이냐?
니할말만 하고 차단하고 정신승리하는거냐?

slzmsl 야
니가 뭔말 하려는지 알겠어
사회생활 얘기도 맞는 말일수있고 계좌번호 보내는건 오버가 맞지

근데 그래도 본인 가족이 상 당했을때 찾아와서 부조한 사람이면
그 인간이 싫고 쓰레기같이 느껴도 (적어도 부모님 상이라면) 똑같이 찾아가는게
최소한의 도리야

여기서 제일 중요한 맥락은 저놈이 사회생활을 어떻게 했고 행실이 어떻고가 아니야
"내가 상 당했을때 와준 사람한테 나도 찾아갔느냐" 가 핵심이야

저 인간이 ㅈ같아서 연 끊더라도 최소한 할 도리는 하고 받아먹은거만큼은 베풀고
정리해야 한다는거야 적어도 조사에서만큼은 말이야

아직도 이해 안돼?

저는 이미 차단했어요
이렇게 요점을 파악하지 못한체 보이지 않는 내용 추측을... 자신만의 상상인지도 모르고
핵심을 두고 다른 내용으로 물타기하는 사람들은 보통 대화가 잘 안돼더라구요
이해를 안하는 건지 못하는건지 답답해서 피합니다
아니 핵심이 아니더라도 행실이 쓰레기 같은걸 알수 있네 라고 이 사람이 말한 것처럼
정말 그런 사람이 였다면 축의금도 받지 말고 돌려주던지 아님 거절하던가
쳐 받아 먹을때는 날름 받아먹고 부고는 모른 척한 행태가
어떻게  글쓴이를 나쁜 놈 혹은 계산적인 놈으로 만들수 있죠? 자신의 '생각'을 너무 .... 하 어이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