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비 원가는 아무리 싸도 상관없다. 몸에 나쁘지 않고..맛만 좋으면 된다.

싸고 맛있는 음식을 굳이 비싸게 먹는다는건 모순아닐까요

"비싸고 나쁜 건 있을 수 있지만, 싸고 좋은 건 없다." 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을 해보세요.

명언입니다.

건물주 가능

케바케인듯
1가지 예를들면 건물주 하는 중국집 개판인 곳 하나 아는데
하루에 문열어도 지멋대로 영업시간 정하고
배달없고 가격은싸지만 맛은그지 같고 메뉴는 당연히 짜 짬 볶 탕 4가지
대신 가격싸고 양이 많음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싼건 싼 이유가 있다에서 벗어나질 않는..

추천드리는 음식 충무김밥

정말 맛이 좋으려면 식재료가 신선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절대 원가가 쌀 수가 없죠.

원가만 따지면 뭐든 똑같을텐데

요식업에서 음식의 가격에서 식자재 원가 비율을 30%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예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정도로 잡는게 일반적인 수준인데
13%면 말도 안되는 수준이죠.

파스타가 원가가 싸긴싸죠.
충무김밥에 비할건 안되지만

충무김밥 원가가 저거 보단 많이 나올꺼 같은데요?

싸주는 아줌마의 노오오오오오오력은???!?!?!?

국뽕이 차오른드아!!

사실 피자나 파스타가 서양에서는 그렇게 비싼 음식이 아닌데 한국에 와서 거품이 엄청 낀 거죠. 동네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먹는 음식에서 가끔씩 가족이 먹는 고급 외식으로 탈바꿈한 계기가 뭔지 모르겠어요.

국밥이랑 비교하면 다 비싸짐 ㅋ

그냥 우리가 먹는 잔치국수임 ㅋㅋㅋㅋㅋㅋ

가서 시켜먹으면 가겨싸고 양만은 음식이죠 ㅎㅎ

동남아에서 팔리는 한국 떡볶이?
라고 생각하다 보니 프렌차이즈 떡볶이는 요즘 한국에서도 만만찮죠 ㅋ

안 그런 해외음식이 없죠 ㅜㅠ

베트남 쌀국수도 서민이 먹는 국밥같은 음식인데
우리나라 와서 엄청 비싸지고

서양에서 우리나라 음식 먹으면 비싼대..ㅋㅋㅋ그리고 파스타 직접 해먹으면 차라리 사먹고 말지 소리가 나옵니다. 제대로 해먹을려면 부수적으로 남는 식재료도 많고 생각보다 비싸요. 더불어서 해외에서도 파스타 사먹으면 우리나라만큼 비싸요. 물론 인건비 때문이겠지만 서양에서 파스타를 음식점에서 사막으면 우리나라보다 쌀 것이다는 착각입니다…

아닌거 같은데요. 잘 못 알고 계신듯. 양놈들 어린애(막 독립한 나이대)들이나 알뜰해서 돈 아낄려는 커플들이 비교적 싸게 치고 만들기 편해서 집에서 도시락 싸거나 할 때 많이 만들어서 먹고 갖고 오는게 파스타더라구요. 미트볼 같은거 대충 넣어서 만든 그런거 있잖아요. 저도 그래서 종종 해먹었었는데 파스타 쉬워요. 맛 별로 소스만 사서 대충 뿌리고 고기 볶거나 해물 대충 넣어서 삶으면 되는걸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뭔가 특별한 파스타라도 있는건가요? 앵간한 파스타 다 비스무리하게 만들어봤는디... 식당에서야 당연히 좀 더 비싸게 칠 수 있지만 그것도 식당 나름 아니겠습니까.

소스기성품에 파스타만 넣으면 재료원가 인당 4000~5000원 할수있음(우리나라기준)
근데 재료하나하나사서 하려면 우리나라 음식에 안쓰는재료가많고해서 남는부재료는 많지만 재료값도 많이 들죠

기성품으로 만들면 누구나 쉽겠죠. 미트볼도 손많이 가요..님은 기성품기준으로 하니깐 쉽겠죠
앵간한 파스타 비스무리가 소스대충넣고 만든거 아닌가요 ?
요즘 왠만한식당도 토마토소스 따로만들고 합니다. 라구소스도 그렇고요..시간 오래걸립니다.
제대로된 파스타요리 드시면 님이 말한 비스무리가 안나옵니다.

파스타 걍 집밥임..
집밥도 고급스럽게 먹으면 한식도 비싸짐.
파스타역시 고급스럽게 먹으려면 비싸짐
그럼 반대로 싸게 먹으려면 집밥이나 파스타나 매한가지로 싸게먹을수있음

도입 초기에나 고급 외식이라는 인식이 있었지 지금은 걍 자릿세가 비싼가보다~ 하죠.
해외는 나가서 먹으면 더 비쌉니다.
우리도 파전 같은거 밖에서 먹으면 만오천원씩 하잖아요

그래서 술자리서 파전 시키면 니가 내라는 얘기가 나오죠 아무도 안시킴
파전 원가율 5%나 나올까요?

김치찌개도 유럽 가서 먹으면 한 그릇에 이만원씩 합니다.

흠.....
90년대 초까지는 워낙 많이 안들어온 상태라 고급 외식이었던거고 이후로는 그냥 조금 가격이 비싼 음식 그 이상은 아닐텐데요

우리나라에 없던 음식이고 외국에만 있던 음식이면 외국에서 동네에서 간편하게 먹던것도 우리나라에서는 일반 한식보다 비싼 외식이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우리가 밖에서 사먹을 필요도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는 볶음밥이나 김밥도 해외에서는 우리가 생각할때 이걸 왜 이 돈 주고 사먹어 싶은 가격이던데요

당연한거 아니죠

그렇게 만든겁니다

당연하다 생각하면 호구되는거죠

서양음식뿐 아님 동남아지역 음식도 ㅈㄴ비쌈

옛날에 향미채소나 치즈 등이 많이 수입이 안 돼서 재료비가 비쌌을 때면 모를까
요즘 마트 가면 재료들 다 싸게 구할 수 있는데 파스타 값은 순 거품 맞음

거품은 맞는데 우리나라가 유독 식재료가 비싸서 그럼

원가 생각할거면 집에서 해먹어야죠. 코스트 낮추고 패스트 푸드식으로 돌리는 파스타집을 가는 것도 방법이구요.
쿠촐로 볼피노 이런데서 파스타 3만원씩 하는데 가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구요.

백종원 원가 계산할 때 궁금한게 변동원가만 계산하고 고정원가는 아예 고려를 안하던데
수익이 나는지 안나는지 판단하려면
예상 매출량을 고려해서 고정원가를 반영해서 가격을 결정해야 하지 않나?

보통 식자재 원가? 가 30프로정도? 되야된다고 말하니까
그거만 가지고 계산한거 아니에요?

마늘이 제일 비싸

해외나가면 파스타 양 보면 놀랄거임 ㅋㅋㅋㅋ 개많이 줌
소스는 좀 적은데

이탈리아 가니까 파스타는 주문한 요리 나오기전에 무제한으로 주더만...

임대료, 인건비, 가스, 전기, 수도 등등등

저건 원가에서 재료비만 나타낸 거고, 실제 원가의 구성항목은 더 많지요..

대부분 진상들이 이거 원가 얼마안하는데 너무 비싸다고 하죠

이태리 본토식대로 먹으려면 재료값 어마무시하게 뛰어버림

A급엑스트라버진오일(유리병입된것들) 사려고해도 기본 몇만원에 관찰레,판체타 등 육류도 몇만원

치즈도 몇만원이러니 요리좋아하면 재료구비해놓고 해먹으면 되겠지만 어쩌다 땡겨서 먹고싶으면 고급식당가서 몇만원 주고 먹는게 났다고봄

이탈리아 마피아가 오일을 죄다 싼거 섞어서 유통하다 걸렸음.
즉 a급이니 c급이니 버진 엑스트라니 죄다 비슷하게 싼거임...

코스트코
병으로된 올리브오일 만원
파스타면 3키로 만원
마늘 한쪽 천원

원가는 싸게지 문제는 월세! 자영업자들 본인건물 아니고서야 지출에 최고 순위가 인건비 월세지 뭐

월세가 크긴하지만 저 원가율은 좀 심한거죠

이런거 말할때 인건비는 좀 빼면 안되나요..? 사람이 자기시간,육체 이용해서 일하는건데 그걸 왜 왈가왈부하고 비용말할때마다 빠짐없이 들어가나요...재료비,수도세,전기세처럼 당연하게 붙어있는겁니다. 가스비 많이 나와서 수익안난다고 음식을 반만 익혀서 장사하진 않잖아요. 그 당연한 인건비 감당못하고 부담되면 본인 실력,노력부족이니 장사를 안해야 맞는거구요.

절대 장사하면 안되실분...해도 말아먹을가능성이큼
원가계산도 안되면 가능성이매우 높음

사람이 살면서 밥먹고 차비내고 뭐 그런 것들이 다 인건비에 속합니다.
그냥 쑥 하고 생겨나서 밥하고 쑥하고 사라집니까?
인건비 계산 안하는 게 더 이상하네요.
일 시키면 돈 주는게 당연한거죠.
그게 누구든 말이에요.

아니 원가대로 저렇게 이득 남으면 죄다 부자가 되게

뭐야 저건 한식도 몇 해전 주간지에서 찌개류 원가 계산하니 수입산 쓰고 이러면 1200원도 안한다고 하던데

저렇게 하니 파스타 한 5천원 받아라
찌개는 30000원 받아라 이러라고 할 순 없음.

인건비
가게세
이런 거 빼놓은 원가잖아. 길거리에서 노점상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