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이건 바이럴이 아니라 정보!

좋은 말로 하면 선행이고
나쁜 말로 하면 착함을 무장으로 싼 고용력으로 지속력이 남들보다 오래

저 사람 2명보다 그냥 알바쓰는 것이 더 많은 일을 더 빨리 함

삐뚤빼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럴거면 애초에 네이버 만들어 놓고 왜 나와요?????????????????????

현재 네이버에도 연계해서 꾸준히 장애인 인재 고용 관련업을 합니다.

적어도 언론과 정치에 휘둘리지는 않는 기업이 되니까요

그럼 잘된거죠~나쁜 말로 하면이란 예가 왜 필요한가요~~^^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고, 저런 생각도 할 수 있으니 말하는거지요
늘 좋은 것만 생각하는 걸 경계하는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좀 미친 사람 같음.  싼 노동력이 필요한 거면 후진국 노동자 쓰는 게 훨씬 이득인데,,,저 기업이 싼 노동력 쓰자고 저러겠습니까..

발당장애인 한명이 근로하게 만드는데 걸리는 비용과 시간이 비장애인 가르쳐서 되는 수준에 몇배나 들고, 일을 하더라도 시간대비 효율도 떨어지고, 비장애인처럼 장시간 만근하는것도 어려운 일이죠.
위와 같은 일은 사회적 기여라고 하는것이지 값싼노동력을 담보로 이런일을 하고있는 거라고 보이지는 않거든요.

늘좋은것만 생각하는걸 경계하고 있는게 아니라 사고가 비뚤어지신거같은데요.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고, 저런 생각도 할 수 있다라는 말에는 모두가 동의 할껍니다.
그런데 당신의 짧은 생각에서 나오는 이런저런 생각을 누가 동의 해줄까요 ㅋㅋㅋ

별로 안즐거운거 같으신데 닉네임이나 바꾸세요

본인의 문제가 무었인지를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위에부터 봤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는 것을 잘못 적용하신거 같아요.
많이 생각해 봤는데도 좋은건 그냥 좋은걸로 봅시다

주거래처가 네이버입니다.

취업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주는... 분명 취업이 문제라고 했는데... 이렇게도 받아들일 수 있구나 씁쓸하군요

지속적으로 착한기업은 실제하지 않으니.. 나쁜 짓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장애인 고용법률을 수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과 차별, 학대는 너무 정교해서 일반인도  피해보기 쉬운데... 장애인은 더 면밀히 봐야합니다. 형제복지원 사건을 기억하세요...

그렇게 짧은 생각을 하면 오늘도 즐거워 지나요?

지속력이 생각보다 그렇게 길지 못합니다.

지역마다 저런 사업체들은 많이 존재하고 주로 사회적기업으로 운영이 되는데, 베댓에 있는 글처럼 직원들이 집중을 오래 하지 못합니다.

힘들면 힘들어서 그만두고, 집에 가서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거나 하면 부모가 집에서 통제를 하거나 뒷바라지하는데 어려움이 생겨서 그만두게 하고, 단순하고 쉬우면 쉽게 질려하거나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말도 안될 정도로 금방 만족을 해버리고 일을 그만둡니다. 이제 제법 일도 손에 익고 잘 하겠다 싶을 때 본인은 뭔가 해냈다는 것에 뿌듯해하면서 만족하고 다른 걸 찾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회적기업이 보조를 받으려면 일정의 이윤이 발생하여야 하고, 근로자가 일정 이상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위처럼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서 유지하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생산하는 업체의 경우 납품일이 늦는 경우가 많고, 카페 같은 경우 느리고 주문이 잘못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사회적 공헌 관련용으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저런 걸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들만 찾게 됩니다. 매출은 당연하게도 떨어지겠죠.

생산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라기 보다는 사회와 주변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사회경험을 하고 어느정도 자립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단체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를 많이 맞아서 그런건가?

어떤 약을 먹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건가? 궁금함.

그나저나 밥은 먹었죠?

그거 생각나네 놀이공원 장애인들 일자리 뺏는 만화

세상 바라보는 생각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듯.

주식사러 가야함

※ 2020년 법으로 정해진 최저 임금은 한 시간에 8천590원입니다. 그런데 재활 시설에서 엄연히 노동을 제공하는 장애인 노동자는 심한 경우 한 시간에 250원을 받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사각지대라는것도 장애인에게 문제

중증장애인은 생산성이 낮아 평가를 통한 최저임금적용제외 인가가 가능합니다. 모든 장애인이 다 되는것도 아니고, 정말 직업생활을 하는것에 의의가 있는 사람들이 적은 급여로라도 일할수있도록 돕는거에요. 작업 내용도 쇼핑백 접기 수준의 부업이 대부분입니다.

예로 자폐장애인을 든다면, 이 한명을 집에서 돌본다면 가족들이 일을 못합니다. 장애인이 보호작업장에서 8시간 근무를 한다면 그 시간만큼 장애인 가족들이 다른 생활을 할수있는 개념입니다. 이런 경우 보호작업장에서 노동한 가치가 월급만큼도 안나오죠. 10만원 받고도 만족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님이 사업장 차려서 장애인들한테 최저임금 맞춰주면 될듯합니다 운영이 될진 모르겟지만.

뭐 사업할 때 쯤 되면  지금 댓글로 주장했던  정의롭고 공정한 성인 군자같이 말했던 기억은 저편 넘어 있겠죠

너무 훌륭하고 감사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많이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근로시간에 대한 정보가 없어 연봉이 너무 낮아보일 수 있겠네요.
발달장애인은 오랜 시간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규직이기는 하지만 근무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대략 일 4~5시간 안팎으로 근무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오래전 기억이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맞습니다 발달장애인은 4시간 안팎의 단시간 근무자가 많고, 일반사업체보다는 아주 소액을 받는 직업재활시설에서 많이 일합니다. 그래서 통계적으로 연봉이 낮아보이는거구요.

이런 정보가 없으면 큰일날뽄

ㅎㅎ 저희쪽 업계에서는 인맥으로 겸사겸사 거래를 유지하지만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욕부터 하는 사람들은
장애인작업장 등에 봉사활동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이겠죠

부모님들에겐 희망의 기업이네

네이뇬 주주들 아님 주식까지 털고 나가진 않았겠지 재력이 되니 명예를 탐한다 이거 아님 너무 삭막한 세상이라 뭘해도 믿기질 않는 ...썩었어 난

지금 당장 상장해도 되겠는데?

데어데블 처럼 입에 붙네요 베어배터

노동이 자본에게 노동력을 파는 행위가 아니라 공동체에 봉사하고 가치를 나눠 가진다는 뜻이 될 때까지 발달장애인들도 우리와 함께 하기를 빕니다

노동이 가능한 발달장애인분들은 경증이라고 보시면 될 거에요.
경증 발달장애의 경우, 확실히 경제활동이 당사자를 비롯해 가정환경에까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길이죠.
다만, 저런 경증의 발달장애가 전부가 아니라는것..ㅠ
중증, 그 이상 최중증일 경우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어요.
장애인 복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ㅎ
경증 발달장애는.. 비장애인으로 봐도 장애가 없어요.. 뭐 주변인의 장애 이해나 경험정도에 따라서..ㅎㅎ

다른덴 연봉이 140이라는 건가요 ㄷ

저도 연봉보고 너무하네? 했는데.. 댓글보니 근무시간이 짧아서 아하... 했네요

2014년 이진희 대표님과 잠깐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잠깐이지만 베어배터 사업계기, 사업 하면서 어려웠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매우 따뜻한 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지적장애를 가지신 분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부터 고객사 대상 발로 뛰는 마케팅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일 등 쉽지 않은 비즈니스를 이어나가 시는 분 입니다.

대기업들 장애인 의무고용 하는거 아웃소싱해주는건가

저렇게 멋진분들이 계시는군요..

여가부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네요.

지들 주둥이로는 장애인 지원하니 어쩌니 해도 진짜 일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는걸

여가부가 장애인쪽도 소관인가요? 처음 알았네ㅋㅋ

저건 상시 100명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장애인을 의무 고용해야하는데 안그러면
고용부담금을 내야합니다 그런데 장애인 고용한 업체의 장애인연계고용물품을 사면 감면을 해줘요
네이버는 당연히 상시 근로 100명이 훨씬 많은 기업이죠 장애인 고용을 하느니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내는데
대신 감면할수 있는 방법으로 저회사를 설립해서 고용부담금을 절감을 한거지요
그런다음에 이렇게 바이럴 홍보를 하면 저 설립한 회사 이미지도 올라가고 고용부담금도 감면받고
일석이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