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더운데 그냥 집에서 에어컨 켜고 편안히 쉽시다.

동해안은 오늘 지랄난듯하네요

금토일 30만 방문객 예상인데 벌써 난리에요.

대표적 동해안 피서지인 강릉은 오늘만 31명이라네요 ;;;;;

거리두기 강화했는데도… 강릉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기사입력 2021.07.17. 오후 1:45 최종수정 2021.07.17. 오후 9:2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617895

특히 20대 들이 이용하는 주점과 PC방, 교동 택지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추세라는 게 당국의 얘기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강릉을 찾은 관광객을 통한 전파와 지역 내 감염이 동시에 일어나는 모양새 다. 

뿐 만 아니라 지난 16일 강릉시내 한 중학교에 이어 이날엔 초등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강릉시는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긴급 격상 했다. 

사적 모임은 4명까지로 제한하고 백신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