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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떨어져서 구경만 하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관심을 가지고 볼 수록 입장을 정하게 되고, 입장이 정해지면 그 다음부터는 확증편향이 발생하게 됩니다.

큰 흐름만 파악하고있는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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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파견으로 죽은 경우가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한강 대학생 사건으로 너무 몰리네요. 
아무래도 언론이랑 경찰이 지속적으로 장작을 넣어줘서 그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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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더군요...가족인가 싶을정도의 관련기사마다 피의쉴드.

내가 본 기사 배댓들 99% 대부분 친구가 범인으로 확정짓거나 이런 광기의 댓글들이었는데?

이건 네이트 아닌가요?

네이버

또 네이버

nate

오직히면

A씨를 지키자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한창 LH수사로 시끄러워야 하는 마당에,
논란 돌리기에 좋은 사건이니, 일부러 장작 넣는 중인 듯..

솔직히 LH수사 계속 진행되면, 분명히 정치계든, 언론계든, 법조계든,
나름 방귀 좀 뀐다는 인간들 중 연관될 관련성이 높으니까,

국민들 시선 돌리기 좋은 사건으로 초이스 되어서, 활활 불타는 중이죠.

정치 패턴이지요.
엄중 처벌 한다고 했다가.. 전수조사 한다고 판키우고.. 시간 끌다 1차 판결 나올 때 쯤이면 여론 잠자해지고, 최종 판결 나올 때 면 없었던 일이 됩니다.
세월호로 해체된 해경, 가습기살균제, ..

띄우는건 언론인데 이 언론이 누구의 스피커였지? 하루아침에 갑자기 정부여당의 스키커가 되진 않을거아니야ㅋㅋ

자나깨나 중립기어. 풀린기어 다시보자.

전 그 목격자라는 사람의 행동이 의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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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데모는 왜 하는 것이며..
자식 잃은 부모의 심정은 이해하나 공개적으로 친구를 노골적으로 의심하는 태도 또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다들 방구속에만 쳐박혀 있으니 정상이 아닌듯..

오히려 시위를 하려면 일하다가 사망한 노동자들을 위해서 노동환경을 개선하라고 해당 기업과 국회에서 하는게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특정개인들이 아니라 언론이나 묘한곳에서 이슈만드는느낌도있습니다 ㅡ ㅡ 안타까운일에대해 저렇게 반응하는건 정말 요상하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헛소문을 믿는 멍청한 방구석 탐정 애들이 많으니 사이버 렉카들이 신났지

사실관계와 그에 따른 개인의 추론 둘 다 사실로 믿고 떠드는 사람이 많다보니..

어차피 여기까지 왔으면 경찰에서 뭔 말을 하든 다 조작이고 뒷배에 누가 있다고 할 게 뻔함

다들 그렇게도 할 일이 없나...

광기는 무슨.. a 라는 사람이 사건 발생후 하는 짓이 이상하니깐. 당연히 생기는 현상이죠

저도 이분과 같은 생각인데.. 충분히 의심할 부분이 많이 있고 친구가 죽었는데 불러낸 친구가 도저히 할 수 없을 행동들이 보여서 의아합니다

저도 그 친구의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이 이상합니다.
그게 텍스트로만 전해지니 더 그렇게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비일반적인 행동이
사람을 죽인 사람의 행동으로 보기에도 이상하지 않나요? 
오히려 일반적인지 않은 행동이 무고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사망자 아버지의 말론 사망자의 시신이 발견되기전 실종상태였을때 저 a군이 사망자가 요즘 힘들어 했다고 할머니 돌아가신거 등등 느닷없이 이런소리를 했다합니다. 그런데 정작 사망자와 친한 친구의 말론 그럼 낌새 보인적도 없고 말도 들어본적 없다함. 게다가 아버지와의 카톡에서도 밝은 톤의 내용이었는데 여기서 아버님께서 이상하다 느꼈다하네요.

친구에 대해서 언론이 범인으로 지목한것 말고 제대로 보도라도 했나?ㅋㅋㅋㅋㅋㅋ사람 이미 범인 낙인 찍어놓고 뭐라 말해도 안듣잖아 최소한 친구쪽 변호인주장이라도 들어보세요

1.친구가 용의자다 2.술쳐먹고 몸못추수리고 실족사다. 둘중하나

이게 코난인거 왜 제 3자는 빼?

사람은 개인으로 존재할땐 똑똑하지만 대중이 되어버리면 멍청해지는 법이죠

대국민 추리쇼ㅋ 수사반장보던 노인네부터 방구석 코난까지 총출동. 진실을 밝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범인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종자들

사람들 정신병 있는듯. 언론에서 하도 떠벌이고 다니고, 추리한답시고 ㄱㅅㄹ 해대는데 역겨워 죽겠슴. 사람이 사망한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렇게 까지 주목받을일은 아님. 그보다 노동현장에서 일하다가 사망한 사람들, 그러한 현실의 사회시스템과 회사의 무책임함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지....쓸떼없이 공감이랍시고 나대는 꼬라지가 너무 더러워보임. 단순히 심심해서 자기들 흥미거리로 만드는 느낌임.

거기 댓글 나이 성별보면 그성별 그나이입니다.
세모자사건도그렇고 희한하게 그 성별 아줌마들은 이러저리 잘 휘둘리니 정치권에서도 그리 써먹는듯

억울한 죽음이 얼마나 많은데 저까지 대학생 한강죽음으로 몇주째 뉴스때리고 시위하는거 보면 그지같음...

세월호 시위할 때는 응원 일색이더니 문재인 정권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그런가 비판 일색이네.

세월호 시위때 사람들이 피로감 운운하며 비판할 때는 니들이 인간이냐며 욕하더니 결국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세월호들먹이는 그출신인가?
차이 국가의 적극적 개입여부 아 이렇게 한 경찰서 전체인원을 투입해서 대대적으로 수색하고 수사했더라면  그리고 1명대 300명이지 그리고 니들에게 큰 차이점 지금이 문통집권기라는거 그냥 어떻게든 까기위해 발악한다는거

비교할 걸 비교하자.
300명 목숨을 구조도 안하는 꼴을 생방송으로 지켜보는 것 하고 개인이 사고인지 사건인지 당한 것 하고 두리뭉실 묶어서 피로감을 동급으로 본다?
버러지나 사람이나 같은 생명인데 파리, 모기, 바퀴벌레는 왜 죽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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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보여준 행동이나  cctv 내용  사진이 상식적이지 않으니 말이 많다.

나는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노동현장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청년의 뉴스는 그날뿐이고, 심층보도도 없고,
사실 확인조차 진행중인 사건에,,,
이런 식으로 연일 언론이 계속 붙잡고 있으면,
의도적으로 타살이길 바라는 이슈거리 뉴스흘리기로만 보입니다.

광기 가장 적당한 표현이네

예전 타진요사건을 처음부터 지켜봤는데 그와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몇몇의 의혹으로 그것이 사실인듯 이미 정해놓고 마녀사냥을 하는 것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해보입니다. 대중의 무지와 광기는 정말 무섭습니다.

저런 광기를 만드는 돈과 권력의 힘도 무섭네요
정민군의 아버지가 돈과 권력이 없었으면 저런 광기도 없었을텐데
매우 씁쓸하네요

신고 안하고 의심 받을짓을 해서 의심 받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의심받을짓을 했는데 의심도 안하면 멍청한거 아닌가?
범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의심받게 행동한거라 자업자득임

언론도신낫지...

목격자 나왔다니까 또 의심하고 구라니 왜 이제 나왔니 하는데 그것도 보니까 사건에서 얼마 안돼서 다 경찰에 말하고 했는데 친구가 어떻게 공격당하는지 보니까 신변요청 했대요 목격자들도 무서워서

의혹이 생기는 경우는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일반적이지 않는 상황이 벌어진 경우.

두번째는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이번 사고에서 친구와 친구 가족들이 보여준 행동은 충분히 의혹을 살 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반대 의견이 있으신분이 계십니까?

단지 지금 언론에 발표되고 있는 증거들이 사건 초기부터 접수되었다고 경찰이 말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 수많은 의혹제기와 억측 유언비어들이 난무했는데도 그걸 바로 잡을 생각을 가지지 않아서

더 상황이 커지지 않았나 싶네요.

경찰측에서야 사건을 조사중인 상황이라 원칙적으로 액션을 취할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여론의 관심을 가진 사건들에 대해 경찰이 어떠한 액션들을 취했는지 알고나면 그저 변명으로 보입니다.

경찰의 행태를 보고 여당측 지지자와 야당측 지지자가 서로 싸우는 모습도 그리 유쾌하지 않습니다.

정작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친구쪽 인권은 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있던가? 공개수사도 아니고 비공개 수사인데 한경찰서 전인원이 투입된 사건인데 뭘 더 경찰이 적극적이여야 하는지ㅋㅋㅋㅋㅋ 저 사건에 매달리느라 다른 사건 피해자들은 피말라가겠지 대신 사건 이첩받은 경찰서 직원들이 고생하거나

이번것은 확실히 영화에서 소제로 다룰법하게
조직적으로 은폐/축소 라든지 하는 많은 의심이 들만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 커져서, 영화나 다큐멘타리 나오면 좋겠네요.
경찰/정치쪽 더러운 실상과 조직적인 댓글부대까지 몽창 다 한번 알려지는 계기가 되면 그 학생의 희생이 뭔가 의미가 있을겁니다.

남을 해하고도 버젓이 다니는, 또 피해자를 만드는 악의 세력이
 이제는 인터넷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식수준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 전처럼 지들 맘대로 다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버닝썬이니 뭐니 그냥 능구렁이 담 넘어가는 것좀 그만, 정의가 승리하는 것좀 봅시다.
억울한 사람들 응원합니다.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힘들겠지만 잘좀 버티시길.
**간부은녀석님의 중립적인 댓글에 반대가 왕창 붙은 것도, 의심이 가는 이유중 하나임**

일부러 국민들 눈돌리기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