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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을 저기서 구으면 차주 속은 타들어가겠네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길냥이들 좋아하는 동네,,

서로 집앞에 사료와 물을 놔두고 있고

특히 저 주차공간이 있는 빌라는 길냥이 환장하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 ~~!!

이 사람이 차주가 아니라면 소름이네 소름이야....;;;
차주가 내차위에 올라가있는거 사진찍은거면 뭐,
차보다 길고양이가 더 좋은가보다 하겠지만;;

한적한 시골동내로 가면 그런분위기가 나오나요....?

대채 어디사시길래 남여노소 안가리고 집집마다 전부 길고양이 밥을 놓지.
그럼 당장 내일부터 온갖 동내 고양이들이 몰려올거 같은데....

아 일본에 그런 섬있다고 유툽에서 본적있는것 같다... 일본사시나요?

남의 차면 더 신경 안쓰고 사진찍겠죠.
남의 차 위에 길고양이를 뭐 어떡하겠어요.
글쓴이가 잡아다 올려놓은 것도 아니고 저렇게 가까이 찍어도 안도망가는데 뭐 어떡해요?
쫓아버려야 하나요?
도망치다가 흠집내면 그건 어쩌나요?
남의 차니까 괜찮나?
저 상황에서 글쓴이가 뭘 어떻게 해야 맞는 답인가요?

.... 아무리 좋아하는 대상일지라도 만약자기 자식이 사고쳐도 마냥 아무렇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만약 어린 자식이 자동차를 가위로 긁었다면?
하물며 자기가 키우는 동물도 아니고 길고양이인데?

좋은 동네에 좋은 이웃들과 사시네요^^

지나치게 긍정적인 놈일세...

두녀석이 나이차이가 있어보이는데.. 많이 닮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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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차에 기스날거 생각하니 짜증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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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위에서 식빵은 좀........

아이고 사랑스러운데 차기스는....ㅠㅠ

와 글쓴이 차겠죠 설마 자차가 아니면 쫓아내고 봐야지 저걸 그대로 냅둔건가 설마

길고양이도 반려동물인가??

차고 샤시가 고장났습니다.
비온뒤 담날이면 냥이 발자국과 스크래치들...
빨리 고쳤어야 하는데... 정말 반려동물들 좋아하는데
가끔 분노가 치밉니다.

TNR 완료된 길냥이들이네요.
개체수 증식 안되게 노력하며 돌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증거구요.
다만 차량 위에는 안올라가는게 좋을텐데 ㅠ

아이고 이놈들아 거길 올라가냐 ㅠ

진짜 본인차죠?

자기차 아니라고 말 함부로 하는거 봐봐 ㅋㅋㅋㅋ
이러니깐 캣맘이 욕먹는거지
자기차였으면 위에 있는 길냥이 바로 죽빵날렸을듯

이런 사람들 덕분에 관리잘하는 캣맘/대디가 함께 욕을 먹고있는거죠.

포스 줙이넹~

저도 고양이 키우고 길냥이 좋아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길냥이 아끼시면 자그마한 집이나 비피할 공간이라도 따로 만들어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파트에 캣맘 있어서 잔기스 왕창 내놓은거 싸우고 싸우다 아지매 이사가고 전 전체도색하고 ==;;;

아우....끔찍한 사진..

잔기스 많이 생기나요? 제 차 위에도 자주 올라가 있고 발자국도 많이 남겨놓던데 딱히 긁힌자국은 없던데..
차가 오래돼서 못알아보는건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