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한국인 바둑기사.

한국에서 타이틀 가지고 있는 기사는 항상 중국에서 유명하고 인정해요 ..
이창호가 전설  이세돌 신의한수
현재 신진서가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어요. 최근 커제 발라버린걸로 알고 있음 ai처럼 두는 남자

한국바둑 잼있습니다 ㅎㅎ 일본애들이랑 하면 일본애들 광탈 하는거 보면 아 이걸 왜  사람들이 보는지 이해가 됩니다.

요즘은 오희려 ai가 설명을 잘해줘서 (해설도 ai도움받음) 인구가 좀늘었어요
pc로 바둑을 둬서 예전처럼 기원이 많이 없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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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졌다고 했지
니네가 이길정도로 못한다는 뜻은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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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중국에서도 거의 신격화 수준으로  인기가 엄청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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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인데
중국이 만든 두뇌스포츠를 한국에 매번 패함
중국에서 가장 인기좋은 스포츠인 축구도 매번 패함
두뇌로도 못이기고 몸을 써도 못이기니 싫을수 밖에.....

그것뿐만이 아니죠... 인구수가 우리나라의 30배 가량 차이 나는 대국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이기는 인재가 없다는거죠. 인구가 많으면 그만큼 인재도 많을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롤도 매번 패 함

롤드컵에서 중국팀은 한국팀 결승에서 만나서 이긴 적이 없긴 함.
한국팀이 부진했을 때(2018, 2019년) 유럽팀 혹은 같은 중국팀 잡고 우승했지.

중국이랑 한국격차 이제는 별로차이안나는거같음 근데 이게다 한국 프로 코치들

데려다가 돈으로 해결해서 이정도까지 오른거지 그냥 중국순혈로 계속갔으면 LEC보다

수준낮은 리그 였을듯

이창호 원래 중국출신??? 이라고 좀있으면 떠들어될듯.. ㅅㅂ 짱개ㅅㅋ들

신산

이창호 조썬족? 중국인?핏줄?...... 이라고 곧 우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오름

진짜 바둑을 고스트 바둑왕으로 접하기 시작했는데
한국의 천재들이 이룬 신화들이 진짜...
 
저때 이창호 혼자 걸어가는 사진있는데 진짜 신화를 쓰기전 비장함? 비루함이 느꺼짐....세상일은 모르는것

예전에 바둑왕보고 이세돌이 한 말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 바둑귀신 하는거 보더니 자기가 쉽게 이길거라고 ㅋㅋ;

마샤오춘....뛰어난 능력만큼.굉장히 자존심이 세고 거만함.
물론 이창호는 빼고.
이창호가 술 따라주면 다소곳이 두 손으로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놀라웠다는 일화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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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설의 장면....

형 짤부자시군요 ㅋㅋ

아 자신없는데 .....
질자신이 없다 진짜 .. 25연승인데 30연승은 채워야겠지?

택아~

짱깨들아, 동방에 기인 이사들이 많으니라.

이창호가 남아있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알파고가 반란을 일으키면 먼저 한국에 핵 쏠 것 같아 겁난다.

마샤오춘은 자기보다 바둑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선배한테도 예의를 안차려서 중국에서도 '바둑은 잘두지만 인성이 덜됐다'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바둑이 예의를 중시하다보니, 중국내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고 하네요.
그런 그가 한중의 기사들이 만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창호가 술을 따라주러 오니까 화들짝 놀라면서 자세를 바로하고는 양손으로 술을 받았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참 일관되게 '바둑실력'만 가지고 사람을 판단했던거죠ㅋㅋㅋ

말 되네요. 왕이 촌장들에게 예의를 취할 필요는 없지요.
황제를 뵙기 전까지는 말이죠.

타이슨의 명언이 생각나는구먼.,,

미안하다 보니까 자동으로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가 떠오르네 슈벌..

포커해도 잘할듯 ㅋㅋㅋㅋㅋ

이창호가 남았다면 이 때부터가 시작이다!!!!

이창호 웃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는거 같다~!!

마샤오춘 중국대회 13연속 우승할 정도로 바둑천재 그 자체였는데 11살 어린,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은 이창호에게 지기 시작하더니 통산전적 6승 27패 그 뒤로 나락으로 감

“한국 기사를 모두 꺾어도 이창호가 남았다면, 그때부터 시작이다.”
- 마샤오춘에 이은 2000년대 중국 최강자 창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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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병원에 치료때문에 잠시 있었는데 같은 병실에 있던 할부지가 어찌하다가 내가 한국인이라니깐 자신이 바둑을 좋아하는데 이창호 아냐고 물어보던,,,,,,진짜 한국에 대해 암것도 안묻고 이창호 얘기하는거보고 와 대단하긴 대단했던 양반이구나 싶었죠

꽃다발을 받아도 무표정이야..

이창호는 바둑의 신.
바둑이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스포츠였다면 마이클 잭슨, 펠레, 미하엘 슈마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슈퍼스타가 됐을 거임.

한국기사들과 재물들.jpg

대만애들도 이창호 알더라구요.

누가 반대를 죄다 눌러놨지 ㅋㅋㅋㅋ

어떤 짱깨가 댓글마다 비추를 박고 도망갔네요 ㅋㅋㅋ

댓글에 반대 하나씩 누르는 조선족짱깨가 한마리 보이는구나

돌부처 이창호

진짜 신기한게 우리보다 인구도 많아서 인재풀이 엄청날거 같은데 전세계 탑찍은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바이러스를 만들어 봤습...

지금 tvN에서 응팔 6화 재방중인데 택이가 나오네요

이창호님을 롤모델로 그린 캐릭터인데 이글을 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ㅋㅋㅋ
이창호기사는 그냥 전설을 넘어선 신 그자체

하여간 중국이나 일본은 거짓말과 주작을 못하면 못사는 족속들이라는게 분명한듯

아래는 이창호 기사와 그를 롤모델로 그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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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연기한 택이 캐릭터의 모델은 이창호 9단입니다. 11세에 프로 입단, 13세에 바둑왕전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타이틀 획득, 16세에 제3기 동양증권배 최연소 세계 챔피언 등극 등 어린 나이에 화려한 기록을 달성한 점이 응팔 속 최택과 유사하죠.

특히 최택이 중국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한국에 5연승을 안기는 장면은  2005년 농심배 국가 대항전에서 중국 선수를 5연승으로 이겼던 이창호 9단의 이력을 떠올리게 합니다.  스승인 조훈현을 내리 3판 꺾고, 거물 조치훈에게 3:0 승리를 거머쥐기도 한 이창호는 한국 바둑 사상 최초의 특별 점프 승단의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1996년 11월, 점프 승단 규정도 없는 상태에서 7단에서 9단으로 바로 승단해 화제를 모았죠. 이창호의 명성과 실력에 중국에서는 "그에게 지는 것은 한국에 지는 것이 아니다. 신은 인간보다 위대함을 알려줄 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창호 9단은 자신의 바둑 인생을 반영한 '응답하라 1988'의 애청자였다고 하는데요. 과묵한 성격, 바둑에 대한 천재적인 감각 등 택이와  닮은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긴장을 풀기 위해 몰래 흡연하던 최택과 달리 이창호 9단은 지금까지 담배를 입에 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재밌네요 보통 바둑기사들이 골초고 방송에서는 흡연 장면을 못내보내니 잘라내는데 ㅎㅎ

중국인들이 자국 기사들이 다 지자 자국 기사들을 비난했는데, 그 기사들이 이렇게 말했다죠.

이창호가 한국에서 태어난 걸 어쩌란 말이냐?

참 재미있게 올려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1 죄다 찍은 짱깨넘은 지가 생각해도 쪽팔리지 않나??

중국인이 모이면 시끄럽다는 정설이 깨진 첫번째 사건

마샤오춘은 불쌍하죠. 다 이긴 게임을 이창호의 끝내기에 걸려서 번번이 반집패!!! 그리고 유학보낸 와이프 외도!! 자기도 맞바람 피다 자동차사고... 자기는 멀쩡하고 내연녀만 사망!! 사실 이창호의 끝내기 때문에 중국의 떠오르던 신예들이 떠오르다 만 경우가 많습니다. 복기해보면 딱히 이창호의 공격이 아니라 스스로 무너져 갔다는건데,.. 그것도 실력인거죠. 요즘 같은 바둑과는 차이가 있지만 이창호는 영원한 제왕입니다. 바둑으로나 인격으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