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탕카멘 무덤에서 발견된 전설의 무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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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4대문명도 ㅈ까는 소리고 이집트 원톱
황하문명이 4대문명에 끼는것도 애매하고

@닉밴엑셀

황하문명은 솔직히 지역 밸런스를 위해 낀 느낌.

@닉밴엑셀

마스터 키튼에서 4대문명은 개소리라며 이젠 8대 문명 이상으로 세계 곳곳에 그런 곳이 있다라고 하던 거 생각남

@닉밴엑셀

4대문명이란 말이 당시 발굴조사 상황을 박제하는 말이 됨
100년도 지나지 않아 4대문명이 8대문명이 되고
괴베클리테페를 비롯해서 고고학 정설을 엎어버릴 유적들이 대거 나오게 됨

@닉밴엑셀

지금 생각해보면 짱개따위한테 문명이 있을리가 없음,, 종이 나침반 화약 이런것도 재조사 해봐야 함 아 종이는 이집트로 밝혀졌나?

@순살돼지

뇌절

@닉밴엑셀

난 저 세공기술이 미친거 같은대

@닉밴엑셀

우리 뿌리로 보이는 홍산문화가 동북아에서 나왔는데 우리 식민사학자들은 2000년 역사를 유지하느라 우리랑 상관없는디요하고 텨서 머지않아 냠냠하겠네

@닉밴엑셀

애초에 4대문명주장한 학자가 그당시
중화민국 지금 대만학자라고알고있습니다
본토에있을때 목적이뚜렷한취지로
4대문명설을주장했고
한중일을 제외한지역에선 애초에 4대문명설이 없다고들었습니다

@그루텐시럽

저도 얼마전에 확인한 사항입니다.
중국학자가 황하을 위주한 중국문명을 내세우기 위해,
4대강을 중심으로 4대문명을 내세운 주장입니다.
이거 중국 일본 한국에만 통하는 용어임..

@닉밴엑셀

황하보다 요하문명이 훨씬 더 오래됨
황하문명은 중국만 주장하는거지
그래서 중국에서 절대 발굴 허용하지 않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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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문명 전에 스테인리스강 수준의 운철을 어떻게 제련한거지?ㄷㄷ

@럴수럴수이럴

제련한게 아님 그냥 갈아 만든거죠.

@lamaba

네.. 피라미드 만드는 민족인데 쇠 가는건 일도 아니었을거예요..

@럴수럴수이럴

땅에 떨어진거 주워다가 갈고갈아 만두거죠

@럴수럴수이럴

현대 학자들이 놀라서 그냥 가능한 경우를 상상한거죠 ㅋㅋㅋ

@럴수럴수이럴

일단 철기시대는 철기가 널리 보급된 시기를 의미하는 것이고
청동기시절부터 철기는 생산이 가능했습니다.
운철은 별똥으로 떨어질 때 다른 불순물은 타서 날아가고
땅바닥에 처박힌 이후 기타 물질들과 천천히 식으면서 이미 합금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따로 녹여서 제련해 뽑아낼 필요가 없습니다.
단조가 가능하도록, 분자구조가 느슨해질 만큼 달굴 수만 있으면
다른 금속과 마찬가지로 대장장이가 잡아 늘리고 두들겨 패서 성형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강은 850도가 되면 고온단조를 할 수 있는데
청동기만 해도 구리를 녹이기 위해서는 1100도 정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850도는 어려운 목표가 아니었던 것이죠.

외계인썰이 괜히 나온게 아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스맨 아포칼립스

이집트왕들 외계인 맞네

이집트 글자 가 영어 원조라니 말다했지

@아임닉

페니키아 문자가 원조이고
히에로글리프는 현대 유럽어와 연관은 크지 않은 듯

파라오 : 왕이면 운철검 하나쯤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흠  눈깔아라 주변 야만족들아.

@MikeTyson

힛타이트(철기문명국)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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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이 단검이 섭씨 95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주조됐다는 점, 황금 칼자루의 접착 재료가 석고 대신 석회가 사용됐다는 점도 확인했다. 이집트에서 석회가 사용된 것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기원전 305~30년) 이후였다. 따라서 석회를 사용해 접착한 황금 칼자루는 외국에서 수입됐다는 결론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고고학계에선 비록 청동기 시대지만 운철 소재로 유물들이 종종 발굴됐는데, 이중 가장 제작 연대가 오래된 철 단검은 2008년 터키 아나톨리아 지역에서 발굴됐 기원전 2300년께 제작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그렇다면 당시 철 제련기술이 없었던 이집트의 왕은 어떻게 단검을 가지고 있었을까? 연구팀은 약 3400년 전 제작된 아마르나 서한이라는 고대 문서에 주목했다.
이집트 신왕조 시대 총독들이 왕에게 보냈던 공문서인 '아마르나 문서(Amarna letters)'를 분석해 이 단검의 출처를 확인한 것이다. 즉 이 단검은 당시 아나톨리아 지역에 소재했던  고대 오리엔트의 최강국이었던 인도ㆍ이란계 민족의 나라인 미타니 왕국의 왕이 투탕카멘왕의 할아버지였던 아멘호텝 3세에게 보낸 선물이었다. 아마르나 문서는 미타니 왕국의 투라타(Tusratta) 왕이 결혼 선물로 아멘호텝 3세(기원전 1417~1379년)에게 황금 칼집으로 장식된 철 단검 등을 보내왔다고 기록돼 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22310323510400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223601012

@립반윙클



수입품이군요.

전설탬이네

호모사피엔스가 나타나고, 지금까지 지적 능력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더니...
대단하긴 합니다.

@5reesia

아... 과학자들이 잘 이야기하지 않는 사실인데요

인류의 뇌용적은 예전보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과 물리학 학문 발전으로 보면 퇴보하고 있습니다 축적물이 진보할 뿐이지 미분된 발전 속도는 퇴보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어떻게 망했는지 제일 궁금함
피라미드는 지금 기술력으로도 빡실거 같은데

와칸다는 존재한다

진짜 정교하다..
미스테리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