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전세가 만기 인데,,

제 이름으로 전세 계약을 하고,

그곳에는 아버지가 들어가셔서 사시는데,

처음 들어 갈때, 주인이 뭘 해주기로 했는데, 너무 늦게 해줘서, 

아버지랑 그리고 저랑 좀 옥신각신했어요.

그러고 만기가 다가오는 두달전 전화가 아버지께 오더니만,

계약연장 없다면서 전화 끊더라네요.

계약자는 저인데 저한테 전화를 안하고, 아버지께 전화를 해서 계약연장불가 라고..

그래서 제가 전화를 한번 했지만 안 받더라구요.  문자를 남겨도 답도 없고,

집주인은 처음에 옥신각신 좀 했다고, 계약끝내는 지금까지 저리 꽁하게 있었네요.

암튼, 곧 한달 반뒤 만기라 방은 구했는데, 저 주인이 만기일에 전세금 안주면 소송으로 좀 엿을 먹여 볼까요?

물론 만기일에 돈을 주면 상관없지만, 하루라도 연체 한다면, 소송각으로 한번 엿을 먹여 버릴까 싶은데..

분명 통화 하자고 전화도 했고 문자도 보냈지만, 답이 없었다 라구요.

아오, 전세금 꼴랑 몇천에 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