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켯더니 저보고 할수있지않냐는 직원

서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네요.그럴 것이라면 같이 일하는 것보다는 직원을 내보내고.말 잘 듣는..직원으로 다시 뽑는 것이 최상일듯합니다...........같이 일하면서 사소하게 마찰이 생길수는 잇지만 그걸 서로 이해못하고..사사건건 ..스트레스 받게된다면 직원이나 사장이나 같이 일 못합니다.그럼 어떻게 할까요.직원 스스로나가거나.아니면 자르고.새로운 말잘듣는... 직원 뽑아서 ..고용해야지...음식물 쓰레기 누가 버리는냐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이건 서로가 맞지 않는것 같네요.서로 일하는 스타일이나 배려가 없다면 일하는 것은 물론.얼굴만 봐도 짜증날것인데...서로어떻게 일할려고요?

참고는 저는 사장으로 수시로 화장실 청소 등 더러운 일은 제가 합니다.제 매장이니 제가 솔선해야지.직원은 자기가 한다고 옆에 있지만..저는 아니 이건 내가 할깨 매장카운터보고 있어라고 합니다..

화장실 청소도..직원이 바빠서 혹은 하기싫어서 안할수도 있지만..이건 제가 수시로 화장실로 체크하고 먼저 청소합니다.이것도 정말 더러우면 청소좀 해라고 잔소리를 하긴 하지만..우선  사장이라면 잔소리하기 전에..자기가 먼저 솔선해야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먼저 생각이나면 누가되든 버리면 되고....그걸 잊어버렸는데..다음날에 사장에게 따지는 것도..둘다 서로간에 배려가 없는것 같습니다.배려라는 것이 서로간의 위치를 바뀌어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사소한 것으로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서로 일못하죠...그렴 가게를 사장이 나가야 할까요..직원이 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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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음. 공과 사도 구분 못하는거 보니 조직을 암들게할 존재임.

공과 사를 구분할 줄 모르는군요.

사업장 안이면, 게다가 근무시간이면 '형과 동생' 이전에 '오너와 직원' 관계인데

짜르고 안보면 됨.

형동생도 일하는 관계에서는 업무지시는 따르게 되어있지요.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고. 다음에 더 큰 일 나겠네요.

잘 돌아가는 조직의 기본은 위계입니다. 그 위계는 아랫사람이 정하는게 아니라 윗사람이 정하는 거고요.
부하직원에게 내 선은 여기까지다를 확실히 보여주는 보스를 아랫사람들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말수없고 내면을 잘 안보여주는 윗사람에게 더 아랫사람들이 잘 따르는 겁니다. 형동생 하신다는 부분에서 아... 했네요. 사람도 동물인지라 기본적으로 무서운 사람이 배푸는 호의가 더 크게 다가오는 겁니다. 직원들 앞에서는 절대 함부로 친절을 배풀거나 내 진짜 성질이나 내면을 내비치면 안 되는겁니다. 친절은 고객에게, 직원에겐 보상으로 말하는 겁니다.

댓글 명쾌하군요!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

짤라야죠.
'나는 지금 너랑 형동생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사장-직원 관계로 얘기하는거다.'
'내가 사장으로서 분명 업무 지시를 내렸고, 넌 실수인지 고의인지 지시불이행을 해서 피해를 입혔다. 지금 말장난하자는냐'
'일 이렇게 할거면 관둬라, 니 용돈줄려고 내가 사업하는게 아니다'
당당히 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