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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해결방법이 없을까요.

 
글쓴이 : 익명 날짜 : 2021-04-21 (수) 17:40 조회 : 383 추천 : 5    
안녕하세요..30대초 결혼 2년차입니다.
어머니는 평소 밖에서는 매우격식있고
활동도 활발히 잘하시고
내부적(가족)으로는 매우털털하고 격식없이 지내는 성격이십니다.

와이프는 평소 털털해보이나 예민하고..약간 선비?기질을가지고 있어요

평소 부모님과 와이프는 약간은 강압적이지만 잘챙겨주시고 별탈없이 잘지내는데 사건의 발단은 이모랑 와이프를 따로 집에 불러서 한 식사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분위기좋게 식사하고있다가 갑자기 어머니가 제 와이프 프로필사진을 보시고 이렇게말했는데
"어라 너네 프로필 사진이 고양이구만, 이놈 두새끼들 아직 신혼인데 고양이사진해놓으면 쓰겠냐"
(평소 격식없는자리에선 사투리를많이쓰시고 욕도 조금하십니다.)

와이프는 여기서 "두새끼들"를 개새끼들로 들은겁니다.
그애길듣고 너무 황당했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우선 넘기고 집에와서 이건 너무아니다싶어 저에게 말하더라구요,.그리고 프로필사진은 내맘인데 뭐가문제냐 정말 잘못됬으니 어머니께 말씀드려라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자기는 분명 개새끼는 절때안했고 두새끼라했다.
그리고설령 개새끼들이라했어도 분위가 야단치는 분위기도아니고 좋은뜻으로 너네생각해서 한소린데 그걸 욕이라 생각한게 이해가안된다. 오히려 생각해서 식사자리만들고 한자리에서 뒤통수맞은거같다. 이렇게 생각을하고,.

와이프는 아무리그래도 그런표현은 절때아니다..내가 뭘잘못한게있어 그런소리까지 들어야되나 욕을들을만한 잘못한것도 아니고 어머님이 갑자기 욕읋한거고 100% 어머님잘못이다.

와이프는 어머님이 내가 표현이좀거칠었구나 미안하다 이말을듣고싶어하고. 어머니는 이걸문제삼는거 자체를 이해못하십니다...

어머니는 이제 뭔말도못꺼내겠고 이제 얼굴보기도좀 그렇다하는데..답답합니다.

제입장은 두입장 모두 이해가 되는데..어찌 중재를 해야될지 서로 이해를 안하려고하니.. 어머니는 그냥 말이거칠었다 인정하믄될부분이고.. 와이프는 어머니가 원래좀 그런성격이고 진짜 개새끼란의미가아니니 조금 이해하고 넘어가도될부분인듯 싶은데

이러다 둘다 얼굴도안보고살게될지 무섭네요..
어찌해야될까요
 [남성스타일] 리플레이컨테이너의 캐주얼 체크 코튼 팬츠입니다.  

별사랑 2021-04-21 (수) 19:19
어머니가 잘못하셨네요. 애를 낳던말던 부부일입니다. 어머니가 상관할 일 아니에요. 중간에서 다리 놓을라고하다가 양쪽에 욕 먹지말고 그냥 내두시고. 다음 명절때까지 방문하지마세요. 잘못한 사람은 사과해야하고 아내말이 과한거 아니라 봅니다
꼬마늑대 2021-04-22 (목) 17:49
개인적으로 말을 하는 사람과 말을 듣는 사람과의 오해가 생긴다면 그건 "일단"은 말을 하는 쪽에서
먼저 실수/잘못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필요이상의 반응을 보인다는건 듣는이가 거기에대한 부정적감정이
이미 내제되어있었고 그게 건드려 진거라고 생각해요.
부정적인반응...속된말로 찔리는게 없다면 웃어 넘길수 있는 영역이잖아요.
결국 양쪽이 조금만 이해를 하면 쉽게 풀릴일이지만, 이상하게 고부관계는 또 그런게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다만, 예전 라디오에서 어떤 상담가가 말하길 남편에게 있어 "가정"은 남편과 와이프, 그리고 자식이라고.
어머니가 섭섭할수 있겠지만, 일단은 포지션을 와이프분으로 하시고, 어머니껜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게
좋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최선은 양쪽을 이해시키는게 최선이 겠지만, 그게 힘들고 꼭 한쪽의 편을 들어야 한다면 저도 와이프분의
의견에 공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뭐 와이프분 모르게(?) 어머니께 이해나 양해를 구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싶네요.
Kenya 2021-04-25 (일) 03:57
윗분말이 답입니다.
그리고 시어머님이 이러면 쓰겠냐...이건 이렇게 해라는 강압적인 형태입니다.
아무리 고부간에 허물이 없더고 친하게 지내더라도 시어머니는 시어머니고 며느리는 며느리...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하고 딸처럼 대한다고 해도 며느리가 딸이 될순없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남편 없는 시댁분들과의 식사자리는 웬만하면 남편선에서 자르셔야 합니다.
그 자리 자체가 며느리 입장에선 상당히 어려운자리입니다.
이태백 2021-04-26 (월) 14:24
남편이 잘못했네요.
부부사이 일은 당사자외에는 훈수두는거 아닙니다.
그것도 프사가지고 밥상머리에서 뭐라하는건
남편선에서 바로 잘랐어야하는겁니다.
어머니 우리 둘다 성인인데 밥먹다가 그게 무슨말씀이세요
?

예절이라는건 적절한 선이 있을때 생기는겁니다
네버님 2021-05-04 (화) 14:27
이건 그냥 아내 편 드는 겁니다.
yudgr 2021-05-07 (금) 18:12
집사람에게 보청기 사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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