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하시는분들 보면 무섭네요.

부분유료화 모델의 "악성향" 진화 정점이죠 ㅋㅋㅋ. 게임을 소비하는데 있어서
1. 게임기를 사고
2. 게임을 사고
3. 게임내 컨탠츠를 산다.
이 세가지가 벽이 되는데 스마트폰은 1과 2가 그냥 해결이 되버리니 ㅎㅎㅎ

100만원이면 응애수준

휴대폰게임 뭐만하면 다 가챠가 되버린것에 질려 이제 게임은 pc랑 콘솔만 합니다.

진짜 혜자라 불리는 모바일게임을 하는데도 저번달에 40~50나가버렸네요..
게임은 2개였고.. 한개는 1주년 기념뽑기때문에 털리고.. 한개는 신규 시작한다고.. 이것저것 질러서 산다고..
그나마.. 경쟁없이 자기만족 하는 게임이 이 수준인데..
요즘 계속 밀려 나오는 리니지 트릭 오딘 제2나라 처럼 무한경쟁 게임들이 출시 계속 되던데
그런것들은 과금 더 무시무시할텐데.....
근데 솔직히 모바일 겜들 결제가 너무 쉬움.. 클릭 두세번이면.. 돈 감각없이 그냥 결제가 끝나버리니..

저는 게임을 사면 사지 게임내 아이템을 절대 사지 않습니다.

나도 케릭 뽑는 겜하지만..
지금까지 4,500원 쓴것도 무지 아깝던데
(4,500원 쓰고 1년넘게 즐겼으니 뽕은 뽑고도 남음)
신케 안나와도 있는거로만 즐겨도 얼마든지 재밌게 할수 있는데..ㅎㅎ

모바일게임을 그랑사가로 처음 해봤었는데...
무섭긴하더군요. 소과금으로만 즐길려고 했던게 자꾸 이벤트로 할인하고 막 그러다보니까 유혹을 못이기고 조금씩 조금씩 지르던게 100만원이나 질렀더라는.. 그래서 어느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딱 접었네요 모바일게임 자체를;;

모바일 게임 약 50개 가량 설치 되어있는데..... (폰 용량 512기가)
돈 질러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ㄷㄷ
더빙 지원되는 스토리 보는 걸 좋아해서 대충 스토리만 보고 지움

이게 무서운게 꼴랑 몇천원짜리 월정액이 혜자라고 지르기 시작하면 몇년 지나면 100만 단위가 됨..

폰겜현질해서 했더니 현탐와서...나름 큰 돈 현질했는데 티도 안나더군요.ㅋㅋ
그냥 즉당히 현질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그래야 오래 즐기기에도 좋은듯

모바일게임은 안한지 오래되버렸네요..
아타리쇼크처럼 뭐가나와도 기대도안되고 질려버리네요 ㅋㅋ

폰게임에 생전 처음으로 20만정도 질러봤는데 무과금이랑 별차이 안나서 걍 접음ㅋㅋㅋㅋ

그래서 가챠겜 안함 해도 무과금이나 스타트팩 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