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복동 출시 전 드디어 바하8 엔딩을 봤습니다

깜짝 놀래키는 거와 적 죽을 때 잠깐 생기는 렉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다행이도 데복동 출시 하루 전에 엔딩을 봤네요

플탐이 왜 저리 차이나는 진 모르겠지만  일부 리뷰어들의 평가와 다르게 플탐도 만족스러웠고  스토리도 뻔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4천왕(?)별 특색있는 스테이지에 전통적인 바하시리즈 답게 다회차 요소도 충분해 즐길거리도 많아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점으로는 스팀 버젼에선 드미트레스쿠 딸들 벌레 공격 시 프레임 드랍이나 잔렉들이 생기는 등 최적화에 약간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벨 디자인이 전작들에 비해 대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지 않더군요

전 스탠(보통)난이도로 플레이해 그리 막힘이 없었지만 초회차에 하코 이상으로 플레이 시  시리즈팬이라도  매우 고생을 하더군요

바하 시리즈4와 7의 장점만을 잘 융합해 '압도적으로 긍정적' 스팀 평가 중인  이번 바하8을

좀비물이나 바쇽, 파크라이같은 1인칭 슈팅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