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by daylight 유튜브로만 보던 살인마분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애들 데리고 나가는 바람에?.

열심히 컴퓨터를 켜고 게임을 했지요. 

발전기 4개 남았을 때 2분이 죽어버리는 바람에.. 

더욱 더 열심히 발전기를 돌렸지만 살인마분 께 잡혔네요.

' 어렵다. 어려워 ' 라고 생각한 그때.. 

아니 .. 발전기 앞에 가서 살려주네요.

파이프 가지고 발전기를 툭툭 .. 

유튜브에서만 보던 그런 부류의 살인마인거죠?.ㅎㅎ

발전기 열심히 돌리고, 토템도 부시라고 명령 받아서 토템도 부시고..

20분 넘게 게임 했던 거 같아요. 재밌었습니다~.

아직 토템이랑 디버프 이름을 잘 몰라서,

메모지에다가 자주 보이는 이미지 몇개 그려놓고 게임하네요..

노래 소리, 케릭터에 집중 하다보니 그 외 화면은 보이지도 않네요..ㅎㅎ

열판 중 서너판 탈출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