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주는 귀인화 온 오프 컨트롤에 익숙해 지면 빼도 상관 없습니다.
밀라전은 도약주의 효용성이 아주 큽니다. 밀라 덩치가 워낙 커서 말이죠 반대로 크기가 작은 애들은 도약주가 오히려 불편합니다.
클러치 베어올리기 상처 한방에 익숙해지면 삭격주는 필요 없습니다. 딜량도 나름 쓸만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베어올리기 한방상처 플레이를 좋아하는 편이라 더욱 삭격주를 안쓰더군요
강주주는 딱 2까지만 넣고 강주약을 먹습니다. 런너2 강주약 조합이면 스테미너 소모절약의 상한치는 50%에 근접하기 때문에 강주3을 넣지 않고 다른 유틸이나 딜링 관련 스킬을 넣습니다.
무기 커강에 방어1은 하등 의미 없으며
밀라전은 몸에 불만 붙지 않을정도로 화저를 챙기면 됩니다. 굳이 내열 복장을 입는다고 유의미한 데미지 감소는 없습니다.
또 몸에 불이 붙으면 밀라 맵에 있는 물 웅덩이에서 구르면 바로 불이 꺼지기에 화저를 - 정도만 안돼게 세팅 하기도 합니다.
밀라전에서 안정적으로 운영을 한다 하면 드래곤 셋을 입고
최대한 데미지를 받지 않고 딜을 넣는다고 한다면
에스카드라 3셋 용문2셋 조합으로 속성방어 식사를 해서 최대한의 딜을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 이 세팅은 한번 죽으면 딜량이 나락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절대 죽으면 안돼는 세팅 입니다.
용문5셋도 헛칠때마다 피가 깎이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때려서 피를 채울 수 있으면 용문셋도 훌륭한 세팅이 됩니다.
다만 용문셋은 장식주 슬롯의 압박이 은근히 오기 때문에 충분한 장식주의 확보과
용문셋의 리스크를 안고 죽지 않을 컨트롤과 상황 판단이 중요해 집니다.
쌍검 운용의 핵심은 스테미너의 낭비를 안하는겁니다.
귀인화 상태로의 지나친 장거리 이동은 스테미너 낭비로 이어지고 근접시에 딜링의 포텐이 떨어집니다.
귀인스텝은 최대한 프레임 회피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쓰여야 하고 포지션 변경은 귀인돌전연참으로 공격과 동시에
포지션 변경이 이뤄지는게 가장 이상적 입니다.
쌍검의 가장 기본기는
귀인화-돌진연참 - 평타 평타 -돌진연참 -평타 평타 이 싸이클이 가장 스테미너를 적게 소모하고 근접해서
포지션 변경과 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 싸이클을 안정적으로 쓰기 위해선 연타는 하면 안돼고 타이밍에 마춰 쓰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부채꼴 브레스 딜의 팁을 드리자면
머리 를 난무나 짧은 난무나 6연참 들중에 쓰고 나서 슬링어 강화쏘기로 밀라 몸쪽으로 붙으면 바로 배에 붙고 거기서 추가타를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고 아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강화쏘기는 귀인상태과 귀인 상태가 아닐시에 이동 거리에 차이가 있고 약간의 회피 판정이 있어서 익혀 두시면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유머)
오또맘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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