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 클래식 글은 별로 없네요

저에게도 불성은 좀 의미가 커서... 해야지 라는 마음은 있는데 너무바쁘다보니까 ㅠㅠ 아쉽네요..
클래식도 진짜 열심히하다가 3달인가 하고 일이 바빠져서 접었는데 아쉽습니다

저도 그나마 오클에서 같이 하던 친구들이 다들 못하게 되서
저혼자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와우 클래식 캐릭 넘겨준다는 소리가있던데 흠...그걸위해 혹시나 몰라 넬타리온의 눈물 먹어놓긴했었는데 어 생각해보니 불성에서 개노답인 법사네요. 여튼 오리지날과 다르게 불성 레이드는 인원은 줄지만 좀 더 공대원들의 역할을 요구하죠.

법사.. 괜찮지 않았나요?

불성 레이드에서 트라이시에 법사는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잘안쓰죠. 흑마가 워낙 좋을때라. 악제 파흑이 워낙 좋았어서...전 사제였고 현실친구가 같은 정공법사였는데 밥상차리고 대기하면서 포인트만 빨던기억나네요 ㅋㅋㅋ

클래식때 거의 1년 가까이 폐인생활해서...
저는 이번 패스 할려고요..

아직 여유 있으니 충전하시면 되죠 ㅎ

와우라는 게임은 시간을 갈아넣어야 해서 이제그런거 못하겠음

음 좀.. 그렇긴 하죠 ㅎㅎ

오픈 하기전에 50% 이상 접을듯요.

낙스 나오면서 한 40%는 접은거 같은데 저도 킬제덴 잡고 접었고

고전팔이로 했던 사람이 대부분인데 직장인이 4-5시간 낙스 레이드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른지

낙스 일반몹 줄여서라도 클리어 타임 짧게 가져가거나 좀 너프 시켰어야 했는데

시간이 길어져서 접는 사람들이 대부분... 불성 나와도 태샘이 만만치 않기에 돌아갈 사람은 별로 없을듯요

인생...까진 아닌데 대학생활 말아먹은 친구넷을 직관해서...
그 친구 맨날 입에 달던 말이 불성빨던말이었는데..
확실히 대단하긴 했나보군요.

추억으로 남았어야 하는데 막상 해보니 시궁창이죠...-_-;
골드도 너무 없고 말도 없고 랩업은 너무 느리고...불친절하죠...
와우는 만랩부터인데 생각해보니 오리시절 60만드는데 세달 걸렸는데...
그것도 하루에 3-4시간씩 해서...그걸 언제 하고 있나 싶죠...

음......직장동료들 끼리 2009년도엔 타이탄 퀘스트로 참모으고 했었는데 ㅋㅋㅋㅋ
세크리드 2도 괜찮은 같음. 맵도 넓었고...